현재 제가 갖고 있는 카드의 수는 총 4개 입니다.

1. 신한 KTF A1카드

연회비 7천원 KTF 핸드폰 요금 결재용. 한달 30만원 이상 사용시 핸드폰요금 13,000원 할인

그외에도 한달 30만원 이상 카드 사용시 각종 가맹점(CGV,프리머스,KFC, 영풍문고등등)에서 20% 할인혜택 있음 건당2천원한도 월5건까지.  50만원 이상 사용시 영화관에서 7천원 할인. 100만원 이상 사용시 팸레에서 50%할인 3만원 한도 년6회까지.

2. 현대 CJM레이디 카드

연회비 1만5천원 CGV에서 3천원 할인 연7회, 레이디 혜택으로 CGV에서 7천원이상시 4천원, 7천원미만시 2천원 할인 연5회.. 영화예매하고 남친이랑 콤보 사먹으면 딱 좋음 ㅎㅎ

보험료 결재와 교통카드 결재용으로 사용중. 포인트 적립율이 거의 2%. 한달 적립포인트만 18,000점 정도 됨. 지난달 남친 MP3 포인트로 구매. 아이리버 T3 54,900포인트. 22만점 모아서 닌텐도 wii 구매 예정 ㅎㅎ

3. 현대 SK브로드밴드 M카드

추가발급으로 연회비 5천원 오로지 SK브로드밴드 결재만 할예정. 매월 5천원 할인.

사용해야 하는 금액 없음.

4. 신한 해피포인트 카드

연회비 5천원 초회 면제 파리바게뜨에서 빵사고, 던킨에서 커피사는 용도로만 사용. 한달 사용금액 10만원 이상이면 5천원 이상 결재시 10% 할인. 각종 이벤트할때 해피포인트 적립 안된다고 써붙여놓지만, 이 카드로 결재하면 적립됨 ㅋㅋㅋ 지난 CJmall 1.2.3샵 이벤트 하는 내내 적립함. 해피포인트 결재시에는 적립 안됨. 1년에 1번 이상 사용시 연회비 없음.

이 정도 카드로 생활하고 있답니다.

연회비가 너무 많다그여? 무조건 연회비 없는 카드를 찾기보다는 나에게 어울리는 카드를 찾으세요. 그게 더 나은 혜택을 볼 수 있을거예여.

자신이 사용하는 핸드폰회사나 인터넷업체와 연결되어 할인 받는 카드 찾는게 제일 중요한듯.

저처럼 보험료 납부를 많이 하시는 분은 보험료 납입을 카드로 할때 포인트 적립 많이 되는것도 좋을듯 싶구요. 카드 있으면 무절제한 소비를 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금물.

저는 조금; 짠 스타일이라서 위의 얘기한 항목 이외에 특별히 쓰는 일 별로 없는듯.

지난 토요일에 처음으로 미가를 통한 오프모임에 참석했답니다.

일찍부터 서둘러 나갔어야 하는데 중간에 예상치 못했던 사고로 인해

모임 장소에 늦게되어서 정말 죄송하더라그여.

모인 분들 모두 너무너무 좋은 인상에 밝은 미소를 가진 분들이어서

처음 낯가림이 심한 제가 편안해질 수 있었던거 같아요. *^- ^*

지금 글을 쓰면서도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읽고 나갔던 '시골의사의...' 라는 책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 나누지 못한거 같아서,

토요일 저녁이라~ 선약이 있으신 분들이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서, 물어보고 싶었던 것들이 많았는데 다 물어보지 못해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자리였던거 같아요.

이 아쉬움은 다음번 또 다음번 모임에서 차근차근 채워나갈 수 있겠죠?

한분 한분 이름을 다 기억해 드리고 싶은데..

대학다닐때도 방학만 끝나고 돌아가면 같은 학부 친구 이름도 까먹는..

천인공노할만한 기억력때문에~ 여러번 뵙고 기억하려 노력하도록 할께요. ㅠ_ㅠ

아~ 맞다! 뒷풀이 재미있었어여. ㅋㅋㅋ

술을 그리 섞어마셔본건 졸업이후 거의 처음인듯한 (+__)a

생각보다 천천히 마셔서인지 다음날 머리가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었네요.

그날 많이 마신 분들 고생하셨을듯 한데.. 산뜻한 월요일 보내세요^^

회사에서 인터넷을 열고 잠시 놀다가

Yes24 사이트에서 포타이 에피타이저 무료시식권을 준다는 소식을 접했어여.

눈이 동글동글 커져버린 저는.. 과감하게 사이트에 들어갔지요. ㅎ

조건이 있더라그여. 결재 고객에게만... (+__)a

바로 사서 볼 책이 없었기에 좌절할까 고민하다가. 생각해보니. 결재후 취소해도

쿠폰을 받아볼 수 있을거 같더라그여.

사알짝... 결재하고 바로 출력하고 다시 결재 취소;;;

출력한 쿠폰에는 쿠폰 번호도 없는;; 복사를 5장해서 회사언니들에게 나눠줬어여.

그런데..................................

고맙게 받는 언니들 중에서; 단 1명이 저에게 그러는거예여.

얍샵하다고 ㅠ_ㅠ 체리피커.. 짜증난다고.. ㅠ_ㅠ

울 회사 바로 옆에 포타이가 있어서 자주 가서 쌀국수 먹곤 하거든여.

1만원 가까이 하는 쌀국수.. 부담이 적지 않은데.. ㅠ_ㅠ 너무 좋아하는 터라..

근데 그 말한 언니가 매번 저랑 같이 가서 먹으면서 할인카드 없냐고 물어보는 사람이예여.

완전 배신당한 기분이랄까? 그말 하면서도 쿠폰은 챙기는;;;;

아............ 기분 나빠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이에여.

체리피커.. 나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