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박  ( ID : scko )

물량소화 끝  1백30만주

매수 맥점은 금일 저점이 였습니다

개미물량 소진상태때 나타나는 지표입니다

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표죠

개미들 관심주에 best 5 에 속해 있고요

다음주 52주 신고가 돌파시 엄청난 매수세몰립니다

주가는 오르면 호재뉴스 당근이구요 기자들 개인관리 (떨어지면 잠잠)

08.12.5일 거래량급감 다음날부터 급등의 연속이였습니다

조선주는 항상 지수 끝자락에서 시세분출을 합니다

이제 그타이밍이  다음주가 되겠습니다

대장주 삼성중공업

챠트박사 금대박 였습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3월 이후 2달 동안 코스닥 기업들이 유상증자를 하겠다며 올린 공시는 모두 208건(기재정정 포함)에 달한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촉발됐을 때인 지난 2008년 9월 이후 2달 동안 올려졌던 125건에 비해 66% 가량 늘어난 셈이다.

이들 코스닥 기업들의 유상증자 목적은 대부분이 ‘운영자금 확보’다.

일반적으로 코스닥 기업들이 유상증자를 할 경우 주주가치 희석으로 인해 주가에는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증자 후 자금의 용처에 따라 주가에 반영되는 방향성이 달라질 수는 있다.

사업부진과 매출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늘려 회사 운영자금을 마련한 경우라면 주가는 당연히 곤두박질 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신규 사업 진출이나 인수ㆍ합병(M&A), 연구개발((R&D) 등을 위한 자금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 유상증자의 경우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어 주가는 상승할 수 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기업들이 유상증자를 통해 어떤 식으로 자금을 사용할지 용처만 확실하다면 주가는 상승할 수 있다”며 “그동안 코스닥 기업의 사업 성과나 사업 진행방향 등을 꼼꼼히 살펴본 뒤 유상증자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최근 코스닥 시장에 자금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우후죽순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을 경계해야 한다.

문제는 유상증자를 하겠다는 기업들의 옥석구분이 명확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

인공호흡기를 꽂고 있는 기업에 유상증자를 통해 숨을 쉴 수 있게 할 수는 있겠지만 본질적인 기업 체질을 바꿔 놓기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실제 코스닥 상장사인 A사는 얼마전 유상증자를 통해 50억원 가량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내년까지 이렇다할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부분을 이 자금으로 메꿔나갈 계획이다. A사의 경우 이렇다할 기업 실적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최소 수년간은 올 해 확보한 유상증자 자금으로 기업을 연명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