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전체 회식이라..간만에 술을좀 먹었습니다..

전체가 다 모이니 사람 정말 많더군여..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다덜 한잔씩 주고 받는 사이..

나도 모르게 취기가 달아오느더라구여..

어느덧 혀는 고무라지고..다리도 힘이 없어지고...정신도 몽롱하더라구여..

아..정말... 미치겠더라구여..

어캐어캐 해서 집에는 겨우 도착했어여...

글구 바로 골아떨어졌습니다..

아침에 왜 이리 머리가 아픈지...  하루종일 고생했습니다.

체력도 예전 체력이 아닌거 같구...

술을 먹어도 빨리 취하구.. 

아무래도 건강에 소홀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이번기회에 운동을 좀 하려구 합니다..

오랜시간 투자할필요도 없이...한30분 정도만 투자해서 하려구 해여.

여러분들도...  몸에 이상이 있다구 느끼시면... 

운동으로..  해결해 보세여...

늘  여러분에게 행운이 깃들길 기원할께여....   

여러분들도  일하시다가..우울하거나...기분 안좋을때 있으시져?

그럴땐 그냥....한번 하늘(사무실이면 천장) 을 쳐다보며...환하게 웃어보세여..

예전에 재미있던 추억을 회상하시거나..그러면 더 좋구여

바보처럼 웃다보면..그 사이 그런기분은 잊어버리고 다시 새로운 기분으로

일을 하게 된답니다..

별건 아니지만..기분좋은 맘으로 일을해야..  하루하루가 지루하지 않고..

스트레스도 더 받는답니다..

제가 아직어려서. 그런지...전 그렇게하구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며...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