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비우고 너를 채우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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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이 그래 낙서판-엉뚱...

이문세.jpg(230KB)


 

 

 오랜만에 이문세의 소녀를 듣는다

 첫가사부터 애절함이 잔뜩 묻어 있다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지 말아요 ~~

 갑자기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가고 싶어라 라라라

 그리고 내곁의 내사람들 오래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문세 씨, 창밖을 봐요. 함박눈이 와요.
서정주 시인도 이런 날 하늘에 올라갔는데
나도 이런 날 갔으면 좋겠어요'
- 故 이영훈이 이문세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메시지 -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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