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란에서 처음 인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초보자분들을 위한 포괄적인 이야기를 먼저 올리겠습니다.

현재 시장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흠을 잡을 것은 없으며 오로지 상승만 할 것 같아 보이며 필자가 보기에도 도무지 내릴 구석을 찾아보려 해도 쉽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상승이 이어져 코스피 사상최고치 경신은 중장기적으로 볼 때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주식이 상승하면서 장기국채물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되면 아주 위험한 신호로 받아 들이면 되겠습니다. 여타 악재들이 발생하면 악재없이 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는 잘 없다는 점을 상기 했으면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좋지 못한걸 뽑아내자면 기업IPO가 폭증하고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 부분은 향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분명히 있는 부분입니다. 

이럴 때면 문득 공명심에 하락을 이야기하여 그게 맞아 떨어지면 먼저 예견한 칼럼리스트로

남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만 시장이 상승하고 있을 때는 고점을 예측하면 안되고

하락할 때 바닥을 예측하면 안 되는 법이다.

물론 파생시장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현물 투자자 입장에서는 고점을 미리 예측해서 팔게 되면 주로 수익을 덜 보는 아쉬움이 남게 되고 결국 자기가 다시 산 시점이 고점이 되어 비자발적 장기투자가 되기 쉽상이다.

시장참여자라면 대부분 겪어 보았을 만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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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투자자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보유하고 계시면 홀딩하시라 말씀올리고

미보유자라면 지금이라도 매수하시는게 좋다고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초보자 분들을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본인 자산이 1억임을 가정하면

지금까지 많이 올랐던 우량주 세 종목을 골라 천 만원 씩 삽니다.

그리고 3개월 후에 다시 그 세 종목에 천 만원씩 더 삽니다.

그리고 다시 3개월 후에 자신이 두 번 매수 할 동안

낮은 가격에서 매수했던 가격보다 더 높다면 매수하시고 더 낮다면 더 높아질 때까지 기다렸다 매수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남는 천만원은

시장에 맴도는 소문에 너무나 사고 싶거나

대형우량주가 아닌데 너무 사고 싶은 종목

잘나가는 대형 우량주 매수한 종목 팔고 싶어 HTS를 긁적일 때

잔파도에 휩쓸려 뭐라도 해야할것 같을 때

그 때를 위해 CMA통장에 고이 모셔두기 바랍니다.

10%는 영영 모셔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입니다.

어떤 기법 보다 심리가 우선일 것이라 믿고 있기에 이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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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생상품투자는 현물장기투자와 달리 잔파도에 파산할 수 도 있으므로

여러가지 주의를 더 기울여야 겠죠.

그림 한장을 보며 짧은 이야기 해 봅니다.

2007년 부터의 주봉입니다.

현재로썬 단기고점이 이번주 혹은 다음 주에 형성 될 것으로 봅니다.

기간조정이든 가격조정이든 조정의 형태를 거칠 것 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연속기록갱신형에서 주봉에서 일정한 패턴을 보여 왔으며

그 패턴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장기상승기조가 연결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코스피 200 기준으로 가격조정이 온다면 2007년 고점이였던 261- 263 대까지 조정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다운스트러스트까지 발생한다면 다음 만기주는 강한 하락을 한번 쯤 줄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번 부터는 시장상황에 따른 주제를 가지고

학습을 겸해서 파고 들어가는 형태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