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번역한 반야심경

두루 차고 깊은 지혜

한마음은 밝았으니

저 세상과 이 세상을

두루 살펴 자재로이 행하시는 한마음이

죽은 세상 산 세상 한데 비추어 보시니

모든 중생들은 본래부터

공생,공심,공용,공체,공식하며

고정됨이 없이

나투고 화하여 돌아가건만

그것을 몰라서

일체 고의 길을 걷나리라

사리자여!

물질과 마음이 다르지 않고

마음은 모든물질적 현상과 다르지 않나니

모든 물질적 현상은

곧 한마음으로 좇아 있나니라.

느끼는 생각과 행하는 의식도

또한 둘이 아니어서

이와 같나니라.

사리자여!

우주 생명과 모습은

본래 생겨났다

없어 졌다 함도 없으며

더러운것도

깨끗한 것도 없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리라.

이런고로

고정됨이 없는 차원의 물질로

둘이 아닌 까닭에 없나니

감각, 지각, 의저적 행동, 인식, 작용도

따로 없느니라.

눈, 귀, 코, 혀, 몸 뜻도

따로 고정됨이 없으며

형상, 소리, 냄새, 맛, 감촉, 법도

따로 고정됨이 없으며

보이는 세계와 의식 세계까지도

따로 고정됨이 없느리라.

죽지 않는 것도 죽는 것도

또한 둘이 아닌 고로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고

또한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느니라.

온갖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을 벗어나는

방법까지도 없으므로

지혜도

깨달음도

얻을 바가 없으니

없는 까닭은

일체 고정된 것이 없이

화 하여 찰나 찰나

나투는 까닭이니라

자유인의 한마음은

깊은 무의 세계에 회전하며

일체 걸림이 없느니라,

마음에 걸림이 없는

고로 두려움이 없으며

뒤바뀐 헛된 꿈 같은 생각을 떠나서

본래 부터 영원한 밝음의

구경에 이르렀나니라.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도

이 마음 자리을 깨달아

가장 높고 밝은 지혜를 얻어

생사를 초월하고

자유자재의 경지를 성취하셨나니

마땅히 알라

깊은 미지의 지혜로운 한마음이야 말로

가장 신비하고

가장 밝고

가장 높고

가장 당당한 위 없는 심경이므로

이 깊은 미지의 주문은 진실하여

허망치 않음을 알라

일체 고난에서 벗어나리라

이에

깊은 한마음을 깨닫는

주문을 설하노니

발없는 발로 길없는 길을

어서 어서 벗어나세

우리 함께 벗어나세

이승 저승 없는 마음 어서

어서 벗어나세

한마음의 깨달음은

그대로 여여하게 밝았으니

우리 함께 어서 어서 벗어나세

 

성공이란?

 

하고 싶은 일을하고

해야만 하는 일을하고

할수 있는 일을 하면서

주관적 만족을 얻고

객관적 인정을 받는다

하여

물질직 풍요함인 부(富)와

정신적 고결함인 귀(貴)를

함께 누리는 (富貴君子)

즉 다시말하여

부자가되는것....

남의 사곡(邪曲)함을 보지말라

남이 무엇을 만들고 무엇을 만들지 않는가를 보지말라.

<법구경50>

다른사람이 하는말 하는일에 대하여

사사건건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화를 내며 따지며 야단을 칩니다.

자기를 드러내려는 현시욕이 강한 사람들의 경향이랍니다.

위와 같은 사람은

남의 호감도 얻을수 없을 뿐더러 남을 이끌지도 못합니다

공자의 <논어>에 "가르치지 않고 죽이지 말라"는

경계의 말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충분히 가르쳐 주지도 않고

 '왜 그런 것도 못하느냐' 고 야단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남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남에게 무엇을 해 줄까를 먼저 생각한다면

이세상은 정말 살맛나는 에너지로 가득차지 않겠습니다까?

같은 일이라도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그후 일의 전개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하여 상대방의 입장과 인권을 존중치 않고

독재적으로 지배하려는 사람은

 내몸을 꼬집어서 남의 아품을 알아 볼 필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