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어디를 가도 나의 식성은 항상 현지인이다,,  터키 역시 마찬가지...  가기전에 아구찜 먹고 심하게 체해서 비행기에서 토하구(아시아니께 죄송.. 꾸벅) 했으나,, 도착하자마자 썡썡해져서 가이드 북에 나온 길거리 B급음식들을 모두 맛보고 올수 있었다,,,  홍홍~~** 그중 맛있었던거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길가다가 유리창에 비치는 모습이 그냥 스쳐갈 수 없드라구

   고등어 샌드위치..  정말 맛있다,, 비리지 않구.. 고등어 구운 맛에 반했다,,,헤헤~~**

   '돈두르마'라는 아이스크림 쭉쭉 늘어난다,,, 쫄깃하다고 해야하나,,,,,,  정말로 정말로 신기하고 맛있다.... 

  홍합을 튀겨서 레몬소스나 요구르트 소스를 잔뜩 뿌려먹는 튀김요리. '미디에 타바'라고 한다... 

   1.홍합속에는 양념된 밥이 들어있다(미디에 돌마스라고 부르더라,,,,,) 레몬 뿌려 먹는당,,,,,  2. 화려한 저것은 '쿰피르' 찐감자다..  내가 고른 토핑(쏘세지, 콘, 피클, 양파, 치즈잔뜩, 마요네즈, 머스타드 기타등등)을 넣고 힘있게 섞어 먹으면 환상적!!!!!!!! 혼자 다먹었다..^^

3. 그옆 전병 같은건 '괴즐레메'. 철판에 구운 밀가루위에 치즈 감자등을 싸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