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1 [명사]

[명사]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 그 안에 온갖 물건을 담아 두면 끝없이 새끼를 쳐 그 내용물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설화상의 단지를 이른다. 은덩이는 한번 돈으로 바꾸면 그만이지만 땅은 해마다 돈을 낳을 테니까. 그야말로 화수분이지.≪박완서, 미망≫ - 출처: 엠파스 사전 -   -----------------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남들 2배,3배,10배를 먹어도 눈 돌릴 필요없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내가 팔고 나서 2배,3배를 더 가더라도 아쉬울 필요없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10 여만원으로 5천원을 벌고, 1만원을 벌고,

 

그러다보면,

계좌잔고는 몇십만원이 되어있고,

5천원 벌고 싶어도 1~2만원 벌어지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심각한 횡보장에 까이면 그만하고 내일 벌고,

들어갔더니 수익주면 옳타꾸나 정리하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어차피 여러달 벌고 까인거 평균내어보면

하루 수익은 단 몇 만원 수준...

그러니, 처음부터 하루 몇 만원만 벌고 편하게 살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몇십만원으로도 1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어느덧,

수익이 늘어 백만원을 넘어가면,

더욱 1만원만 벌기가 어려워지겠지만,

그럴수록 조심 조심 1~2만원만 벌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수익중 1~2만원만 잔고 늘이고, 나머지는 다 찾아서 살림 살고,

가족 선물하고, 주변에 용돈 챙겨주고, 사고 싶은 사고, 저금도 하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백만원돈으로 1~2만원만 벌고, 주면 더 벌고, 안주면 욕심내지 말고,

 

그러다보면,

벌써... 계좌는 '화수분'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 20 배 벌어도

어느날 하루 실수(실패)하면 또 똑같은 상황이 됩니다. 저는 주식으로 15억까지 모은 적이 있었지만 결국 수차례 깡통을 찼고 나를 계속 돈 많은 사람으로 아는 시선이 부담스러워 빨리 만회하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하고 아는 사람에게 빌리고 해서 또 했다가 결국은 또 깡통이 되었었지요. 그 많던 돈이 3일 연속 깨지니까 1억도 안남더라구요. 큰 손해를 보았으면 좀 쉬었어야 하는데 그걸 만회하려고 더욱 무리수를 두다보니 결국은 깡통을 차게 되더라구요.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아마도 파생인 중에 대다수가 하루에 몇% 벌면 한달이면 얼마고 일년이면 때부자가 되는 계산을 해보셨을 겁니다. 특히 복리로 계산하면 엄청난 금액이 되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1년을 잘하다가도 한번 큰 실수하면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저같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런 내용의 글이야 자주 접하셨겠지만 저와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몇자 글 올립니다.

 

1. 투자금을 일정하게 할 것.

가령 1000만원이 있는 분이라면 그 중 500만원은 은행계좌로 이체 하십시오. 원금의 절반으로만 매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익이 났다면 500만원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은행계좌로 이체합니다. 만약 손실이 있었다고 해서 은행계좌의 돈을 다시 넣어서는 안됩니다. 그 돈으로 깡통될 때까지 밀고 나갑니다. 만약 깡통이 되면 은행계좌에 있는 돈의 반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또 깡통이 되면 또 남은 돈의 반으로 시작합니다. 반대로 잘 수익이 나서 통장에 1500만원이 되면 운영자금을 총투자금의 절반인 1000만원으로 늘입니다. 또 통장의 금액이 3000만원이 되면 2000만원으로 늘입니다. 운용자금의 단위는 백만원, 천만원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1500만원, 1800만원 이런 거 안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가 올바른 매매법과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잃은 돈 찾는 것은 금방입니다.

 

2. 매매원칙을 지킬 것.

선물이건 옵션이건 투자자는 모두 자신이 만든 매매 기준이 있습니다. 이럴 때 사고 요럴 때 팔겠다. 그런데 자신이 정한 이 원칙을 지키는 사람은 자신있게 말하건데 1%도 안될 겁니다. 그러니 맨날 돈을 잃어도 '내가 정한 방법대로 했으면 얼마 벌었을 건데... ' 이런 맘으로 또 돈을 구해서 매매를 하지만 또 지키지 않습니다. 파생인을 만나보면 누구든 훌륭한 매매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 극비인 것 처럼 잘 가르쳐 주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데 저도 그렇듯이 그분들은 하나같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정한 매매원칙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허접한 방법이라도 지키면 돈을 벌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내가 정한 매매법 대로 매매하는 기계다... 이런 생각으로 해야 합니다. 감정이 없는 기계... 잃든 따든 정해진 프로그램 대로 사고 파는 기계가 되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3. 오버는 하지 말 것. 

오버를 한다는 것 자체가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버를 하지 않고 장중에 수익을 낼 수 있는 매매법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오버를 해서 수익이 나건 안나건 초장부터 수익률이 눈앞에 보이면 뇌동매매하게 되어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리고 미국장 보느라고 잠도 잘 못잡니다. 그래서 다음날 피곤한 몰골로 컴퓨터 앞에 앉게 됩니다. 결국 오버는 오링의 지름길입니다.

 

위의 3가지만 잘 지키면 돈 엄청 벌 수 있습니다. 다만 안 지킬 뿐이지요

 

원금 100만원으로 오버질만 한다고 가정합니다.

 

1. 성공 50% 수익 - 150만원

2. 실패 50% 손해 - 75만원

3. 성공 50% 수익 - 112만원

4. 실패 50% 손해 - 56만원

5. 성공 50% 수익 - 84만원

 

성공이 더 많아도 계속된 손실 발생합니다. 성공하는 비율이 높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버 때문에 자신이 개발한 방법 써먹지도 못하고 오링납니다. 장중에도 수십%의 변동이 있는데 굳이 오버로 승부를 보는 것은 결국 빨리 돈을 왕창 벌어야 겠다는 욕심이 앞서서 입니다. 오버는 양매도, 양매수할 때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술도 한잔 했고, 기분도 좋고해서 노하우 하나 올립니다.

 

음~ 제목은 왜 손실이 나는가 입니다.

손실이 나는 이유는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는 역추세이고, 나머지는 손절입니다. 이 두가지 밖에 없어요.

이글은 데이트레딩에 한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한귀로 듣고....

데이트레이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방향성입니다. 변동성은 그 다음입니다.

일단 선물기준으로 보겠습니다. 선물은 방향성입니다.

혹시 차트가 있으면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요. 데이트레이딩인까 일봉 5일선만 보겠습니다.

상승추세일때입니다.

상승추세일때 일봉5일선 위에있을때는 무조건 매수만 해야돕니다. 그런데 대부분 개인들이 하락 변동성이 크기때문에 하락으로 배팅을 많이 합니다. 차트보시면 상승 추세일때 그것도 5일선 위에있을때는 어떻게든 메이저들이 고점과 저점을 높일려도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고 불구하고, 한번 음봉이 크게 떨어지면 하락으로 배팅을 합니다. 참 희한하지요.....

어떻게든 상승 변곡점을 잡을려고 노력을 해야되는데...ㅋ

이렇게만 해보십시요... 방향성은 5일선만 놓고보십시요....그 이후 이평선은 데이트레이딩에 아무론 의미가 없는 이평선입니다....

일봉으로 주가가 5이평선 위에 있을때는 무조건 매수거래만 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음봉이 나오는 날이 있더라도 저점, 고점을 높이게 되어있습니다. 이건 누가나 달 아고있지요..

그런데 지키지 않습니다. 파생에서 수년간 경험이 있다하더라도 말입니다..

5이평선 밑에서 놀때는 무조건 매도만 합니다. 그런데 크게 양봉이 나오는 날이 이씁니다. 그때도 매도변곡점을 잡아서 매도수익만 노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데이트레이딩인까 그렇습니다. 추세매애하는 사람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것만 알면 방향성은 알수있는데...

혹시 영산포헝어님 보시면 이것 꼭 기억하시고, 기법 적용하시가 바랍니다...

 

옵션은 저같은 경우에는 외가공략입니다. 옵션은 변동성을 알아야 하기때문에....

주가가 일봉을 5이평선 위에있고, 모든 분봉들이 쌍바닥을 중첩으로 만들때만 외가 오브나잇 공략입니다..

옵션은 데이트레이딩이 아니고, 무조건 오브나잇입니다. ...자금이 적은분들은 자금의 10%만 미친척하고 공략합니다..그리고 100%, 200%먹고 안팝니다... 최소한 500%이상입니다. 아니면 옵션하면 안되지요...데이트레이딩이 아니고선...저는 옵션은 무조건 오브나잇이고, 선물은 무조건 데이트레이딩입니다...

옵션은 선물 하루 수익금으로만 오브나잇 배팅을 합니다....

 

옵션 너무 좋아하지마세요..항사 불리한 게임이니까. 변동성이 예상되는 구간에서만,....보통 2달에 한번식은 나오더군요...

 

어째든 일단은 방향성을 알아아지 지입시점을 찾을것 아닙니까...

데이트레이딩 방향성은 5이평선 위에있으면 매수만, 밑에있으면 매도만....

진입은 저항선 밑에 쌍바닥일때만 매수,     지지선 위에 쌍봉은 매도만...먼저 방향성을 알고...

 

 

얼마전 워렌버팃이 우리나라의 포스코주식에 투자해서 큰수익을 내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다 그러면서 워렌버핏은 가치투자의 대명사이며
단돈100달러로 미국5위안에 드는 부자라는 찬사가 있었다

물론 워렌버핏은 사회를 위해 기부도 많이하고 여러모로 존경받는
훌륭한사람인데는 의견이 없다.

그렇지만 그기사를 보며 나만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씁씁할까,
아님 뭔가모르는 반항적감정이 생겼다.

쉽게말해 가치투자,좋은주식을 사서 장기투자하면 수익을 낼수 있다는
평범한지식을 어느 개인투자자든 모두 알고 있을것이다

대부분 손실을 입고있는 개인투자가에게 남의집이야기이며 특히 이미
선물이나 옵션투자를 하는 파생인에게는 언감생심일뿐이다

개인적으로도 주식을 사서 지금껏 갖고 있었다면 깡통주가 아니였다면
본전을 하였을것이고 또 많이벌기도 했겠지만 그렇게 수년씩 묻어둘
여유가 어디있으며 그래도 깨지고 벌더라도 치고 받았기에

웃기도 울기도 했겠지만 여기까지 쓰고먹고 온것이 아닌가..

그렇지만 크게 성공하지못하고 매일 그타령인것은 옵션의 매카니즘의
한계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

옵션에는 매카니즘이 있다 ,즉 옵션가가 비싼지 싼지 알아야하며
방향성을 맞추어야하고 변동성까지 아울러 생각해야하며

워렌버핏처럼 마냥들고 있는것이 아니라 태생자체가 길어야 한달이기에
홀딩하기도 하고 끊기도 하며 이리저리 지지고 볶으며 복잡하게 전략을
꾸며야 한다

하지만 감각도 좋고 실력도 우수한 트레이더들이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좌절하는것은...

결국은 파생상품투자는 이제 햇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그 자체만의
투기가 만연하는가운데 거기에 머무는 투자자는 대박을 쫒지마는 결국에
길거리로 내 쫒겨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으며 당연한 일이 결과의 확률이
큰 시장이라는것이 옵션매카니즘의 한계라고 본다

시장을 보자

우리나라 주봉차트를 보자,간단하게 파란색으로 표시된 기준선위에서는
주식을 사고 그 아래서는 주식투자를 쉬는투자를 한다면 수익을 내기
쉬울뿐더러 ,종목에 투자하는것도 아래의 차트데로 투자하여도 수익을
내는데는 무방할것이다



또한가지 현재 개인적으로 사업이 요즘 통여의치않고 금전적어려움이
예전 금융위기때보다 더심하다는 것을 피부로 절감하는 요즘이며

이는 여러사람들이 모두 느끼고 있고 체감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고
할수 있다

그런데 차트에서는 금융위기때는 분명히 주식투자를 쉬어야하는
기준선아래에 주가가 위치하고 있었지만 현재 주가위치는 기준선위에서
있다.

또한 상승장에서 풋옵션의 거래가 활발하면 상승장의 지속이라고
볼수 있고 풋옵션은 계속해서 아주 비싼가격에 거래되고 있는것을 볼때
크게 주저앉을 시장도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말인데
다들 잘나가는데 나만 어려운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두달만에 시장에 다시 기웃거리지만
옵션은 선머슴이 사람잡지만 하면 할수록 어렵다

돈은 못벌어도 오늘도 옵션매카니즘을 연구하는
여러분이 워렌버핏보다 내가볼때 더 고수다......

옵션매매에서 추세를 논하기는 너무 위험부담이 큽니다

 

소액투자자는 방향성 매매를 하는 것 보다는

방향성대한 흐름을 타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옵션의 특징은

 

많은 이론을 아는 것 보다는

순간 변동성을 먼저 이해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순간 변동성이 10% ~ 30%까지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늘 경우에도 등가격에서 순간적으로 5틱 ~ 10틱 사이를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흐름이 몇번씩 나왔다는 겁니다

이런 흐름을 먼저 파악하여 옵션의 실체를 이해한 후 실전을 하는 방법을 강구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는

옵션 흐름과 선물흐름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보통 선물 흐름을 쫓아 옵션 방향성을 이해하고 그리고 안전한 지지대에 올라오면

진입을 하는 것이 대다수 투자자의 형태입니다

이는 추세장에서는 확인사살이라는 측면에서 도움이 되나 박스권인 비추세장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박스권에서는 상투라는 이야기죠

 

가장 큰 특징이자 이해야 할 사안은

옵션이 먼저움직이고 선물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를 감지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실패하는 패턴을 개선 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

이를 개선하는 방법으로는 내가격 또는 외가격은 다 무시하고

등가격 옵션만 갖고 테크닉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것도 동시에 띄워 놓고 보는 방법이죠

구성방법은 선물과 등가격 풋옵션  또는 등가콜옵션과 등가 풋옵션을 동시에 놓고 흐름을 감지하면

좋은 수익으로 연결 굿입니다

제가 권장하는 방법은 전자인 선물과 등가풋옵션으로 대응

 

세번째 특징은

보통 선물과 풋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 둘이 짧은시간 또는 작은구간이나마 같은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곧 다가오는 시간(임박한 시간)에 변동성을 수반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방향은 옵션방향이 변동성 방향이고 선물은 휩소(트릭)구간이라는 것입니다

잘 연구해 보세요

왜 옵션 방향으로 갈 확률이 높으냐고 의문점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선물보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큰 세력들은 변동성이 큰 옵션에서

수익을 먼저취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확률은(과 거 통계상 8(옵션) 대 2(선물)입니다

과거 데이타 통계상 ...... 통상 의미있는 구간에서 일 2번 ~ 3번 나타남  

 

네번째

옵션 1개를 갖고 손실이 나질 않을 때 까지 테크닉을 구사하는 방법입니다

그리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운 좋으면 1개 갖고 서너번 진입하여 일 십만원 전후의 금액을

수익으로 연결 가능합니다 통상 3만 ~ 10만원 운좋으면 10만원 ~ 20만원까지 가능 합니다

왜 가능하냐 하면 금액이 적으니 리스크보다는 수익을 취하는 수완이 발휘되기 때문입니다

손절원칙은 당연히 세워야 겠지요

 

1개 갖고 1주일간 손실이 없으면 그 다음주는 2개를 갖고 노는 것입니다

손실이 나면 원점에서 다시 하고

 

2개를 갖고 1주일간 손실이 없으면 3개를 갖고 운영합니다

손실이 있으면 원점에서 다시시작

 

3개를 갖고 손실이 없으면 4개를 갖고 운영하고

손실이 나면 원점(1개)에서 다시시작

 

5개 까지는 위의 원칙대로 하면되고

 

5개는  ~ 10개 까지 오를 때는 각 단계별 2주간 적용 합니다

여기까지 성공하면

각 단계별로 5개를 업그레드하고 기간은 2주 ~ 3주로 잡아 각 단계를 실천 합니다

 

50개 까지 성공하면 절대 실패자는 되지 않습니다

가장 확실하게 옵션테크닉을 배우는 방법입니다

이때 부터는 왠만한 직장인들 보다 수익이 더 좋을 것입니다

 

50개 부터 100개 까지는 10개 단위로 업그레드하고 기간은 1달로 잡습니다

 

100개 너머서면 그이상은 수량을 늘리지 말고 그냥 욕심없이 30개에서 100개사이로

운영하시면 됩니다 긴가민가 하면 5개정도로 입질하다가 확실하면 100개 진입

감이 좋으면 30개 ~ 50개로 운영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방향성 감이 잡힙니다

추세구간과 비추세구간이 눈에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 대응은 스스로가 대처 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다음

 

 파생은 심리게임이기 때문이 매매했다고 하면 손실만 나는 사람은 점점 구렁텅이로 빠질 수

밖에 없으니  한방에 모든 것을 해결할려고 대박을 노리지요.  그러나 대박이 어디 쉽나요 ?

설사 눈에 확실히 보이는 그런 기회가 왔다고 해도  밑천 달랑한데 끝까지 고할 수 있나요?? 그동안 꾸준히 조금씩 먹은 것이 있다면 확실한 베팅자리에서 날릴 각오로 끝까지 물고 늘어질 수 있겠지요.  그때 대박이 나오겟지요.

 

10만원도 좋고 조금씩 자주먹는 습관을 길러보시길^^^^^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면 장을 보는 눈과 더불어 매매에 자신이 생기니까 계속하여 매매가

잘 풀려나갈겁니다.

 

대박은 엄따^^^^^소박을 자주먹어 대박을 이루겟다.

그런다가 기회가 오면 그 때 운이 아닌 실력으로 대박을 노리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하시길^^^

 

성투하시길

 

 

 

잘 연구하세요 백전백승은 아니더라도 실패자는 안될 것입니다

1.종목선정

먼외가격대를 절대 피하도록한다 현재가에서 5p이외의 먼 외가격대는 쳐다보지
말고 만기일이 다가올수록 세력들이 지수관리를 하니 최측근가격대만을 선정하며
변동성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깡통의 지름길이다

2.방향성잡기

시세를 예측하지 말고 흐름을 그냥 따른다 귀신도 모르는 시세를 예측하려 하지말고
아침에 장이 시작하면 상승과 하락을 생각하면서 대비책을 세운다 수익보다는 손실
관리에 주력하며 포지션에 진입하여 물리면 어떻게 빠져나올까를 궁리한다

3.매매타이밍잡기--

변곡점에서 공포를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섣부른 변곡점의 예단은 금물
이다 가격변곡점은 드물며 바닫과 꼭지를 확인하는 기간적인 유자형을 보이는 경우
가 많다 포지션진입시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서두르지 말아야 겠다

4.거래횟수-

1일 1-2회로 제한해야한다 고점이나 저점이나 변곡점을 하루 3두번이상 주는 경우는
드물다 고점에서 두번정도 저점에서 두번정도 노리면 된다 잦은 매매는 추격매수를
부르며 결국은 손실을 자초하게 된다 철저히 괌망하면서 하루 2회로 만족하는것이
좋다

5.매매방법

3회이상 분할매매한다 만일 변곡점이라 생각하여 1/3만 진입하였는데 거꾸로가더라도
손절해도 큰 타격은 없다　1/3을 투입하여 손실이 나면 손절후 매매를 중단하고 이익
이 나면 1/3을 추가투입하고 또 이익이나면 1/3을 더 투입한다 물타기보다는 장을
맞추었을때 자신있는 매매를 하여야 한다

6손절매폭

여유있게 정하는것이 좋다 선물과 달리 옵션은 다이나믹하기 때문에 손절폭을 10-20%
로 넓게 잡아야한다 손절만 해어도 좋았을 것이라는 경우가 먾다 더욱 미치는것은
반토막 났을때 손절하고나니 급반등하는경우다 따라서 10-20%손실이 나면 기계적으로
손절하는것이 깡통을 면하는것이다



옵션매수를 통한 데이트레이딩에 대해 기술했습니다만 사실 우리가 매매를 하며
하루종일 수익을 내면서 데이트레이딩을 하다가 일순간에 물려서 매매를 그릇친
경우가 많을것입니다

더구나 물린 포지션을 손절하지못하고 그냥 오버나잇하다가 다음날 손실을 입고
의기소침하는 일은 옵션매수만으로 네이키드하는분들에게는 다 경험이 많을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옵션매수로 데이트레이딩을 하는것은 철저한 원칙과 자기 관리가
더 필요하며 상당히 어려운 매매이며 잠재된 기대수익이 큰 반면에 잠재된 손실
리스크역시 큽니다

가장 쉬운 매매는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맞추는것이겠지만 이또한 반대로 가장
힘든 매매일수 있으며 그래서 초보자들이 파생시장에 들어와서 콜옵션과 풋옵션
을 매수하는것이 전부이며 수익보다는 손실을 입는 확률이 많은것이 이를 입증
한다고 봅니다

옵션매수를 쉽게 생각하기보다는 여러각도에서 자기가 설정한 구간에서
베팅하는 뚜렷한 원칙이 더 요구되며 기대수익이 크다는 대신에 리스크가 크다는것을
볼때 시기적으로도 그 구간을 찾는것을 목표로해야 할것입니다

1. 거래단위 계산

(1) 만기 보유시 손익

선물은 1P에 50만원인 반면 옵션은 선물의 계약단위를 1/5로 세분화시킨 1P에 10만원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선물 1계약의 단위와 맞추려는 의도로 계약을 하고자 한다면 옵션은 5계약의 매수 혹은 매도 주문을 내야 합니다. 이렇게 세분화시킨 이유는 소액으로 투자하는 일반 투자자들의 거래를 용이하도록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① 콜옵션을 매수하여 만기까지 보유할 때 정산 방법

콜옵션을 매수하면 행사가격에 관계없이 매수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지만 만기일의 KOSPI 200 지수가 얼마이냐에 따라 권리를 행사할 수도 있고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권리를 행사하든 포기하든 간에 투자자는 특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으며 자동으로 전산처리가 됩니다.

가. 만기일에 권리를 포기하는 경우

권리를 포기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이 매수한 콜옵션의 행사가격이 등가격 상태이거나 외가격 상태일 때입니다.

권리포기의 조건

• 만기일 KOSPI 200 지수 ＝ 매수한 콜옵션의 행사가격(등가격 상태일 경우)
• 만기일 KOSPI 200 지수 < 매수한 콜옵션의 행사가격(외가격 상태일 경우)

만기일 옵션가격

옵션가격 ＝ 0

만기전에 옵션가격이 얼마가 되었든 권리포기의 조건이 성립되면 옵션가격은 0(zero)이 됩니다.

나. 만기일에 권리를 행사하여 정산하는 경우

권리를 행사하려면 다음과 같이 매수한 콜옵션의 행사가격이 내가격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권리행사의 조건

만기일 KOSPI 200 지수 > 매수한 콜옵션의 행사가격(내가격 상태일 경우)

만기일 옵션가격

옵션가격 ＝ 만기일 KOSPI 200 종가－보유한 콜옵션 행사가격

만기전에 형성된 옵션가격에 관계없이 만기가 되면 위의 가격으로 정산됩니다.

 

콜옵션 매수 후 만기일 계산방법

권리행사에 따른 정산가 ＝ (만기일 KOSPI 200 종가－보유한 콜옵션 행사가격) ×계약수×10만원

실제 계산 예

행사가격이 100P인 콜옵션을 1계약 매수 후 만기일 KOSPI 200 지수가 105P로 끝났을 때, 이 투자자의 행사에 따른 손익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50만원 ＝ (105P－100P)×1계약×10만원

② 콜옵션을 매도하여 만기까지 보유할 때 정산 방법

콜옵션을 매도하면 매도한 옵션의 행사가격과 만기일 KOSPI 200 지수에 따라 의무를 이행해야 할 경우도 있고 자동으로 소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도 권리행사와 마찬가지로 투자자는 특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으며 자동으로 전산처리가 됩니다.

가. 만기일에 자동으로 의무가 소멸되는 경우

매도자에게 의무가 자동으로 소멸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이 매도한 콜옵션의 행사가격이 등가격 상태이거나 외가격 상태일 때입니다. 이때 옵션을 매도하고 수취한 금액은 모두 매도자의 이익이 됩니다.

의무가 자동으로 소멸되는 조건

• 만기일 KOSPI 200 지수〓매도한 콜옵션의 행사가격(등가격 상태일 경우)
• 만기일 KOSPI 200 지수 < 매도한 콜옵션의 행사가격(외가격 상태일 경우)

이때의 옵션가격은 만기전에 형성된 가격에 관계없이 0(zero)이 됩니다.

나. 만기일에 의무이행을 해야 하는 경우

의무를 이행해야 할 경우는 다음과 같이 매도한 콜옵션의 행사가격이 내가격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의무이행의 조건

만기일 KOSPI 200 지수 > 매도한 콜옵션의 행사가격

만기일 옵션가격

옵션가격 ＝ 만기일 KOSPI 200 종가－매도한 콜옵션 행사가격

 

콜옵션 매도 후 만기일 계산방법

의무이행을 해야 할 정산가 ＝ (만기일 KOSPI 200 종가－매도한 콜옵션 행사가격) ×계약수×10만원

실제 계산 예

행사가격이 100P인 콜옵션을 1계약 매도 후 만기일 KOSPI 200 지수가 105P로 끝났을 때, 이 투자자의 의무를 이행할 정산가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50만원 ＝ (105P－100P)×1계약×10만원

③ 풋옵션을 매수 후 만기까지 보유시 정산 방법

풋옵션을 매수하면 행사가격에 관계없이 매도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지만, 만기일의 KOSPI 200 지수가 얼마이냐에 따라 권리를 행사할 수도 있고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특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으며 자동으로 전산처리가 됩니다.

가. 만기일에 권리를 포기하는 경우

권리를 포기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이 매수한 풋옵션의 행사가격이 등가격 상태이거나 외가격 상태일 때입니다.

권리포기의 조건

• 만기일 KOSPI 200 지수 ＝ 매수한 풋옵션의 행사가격(등가격 상태일 경우)
• 만기일 KOSPI 200 지수 > 매수한 풋옵션의 행사가격(외가격 상태일 경우)

이때의 옵션가격도 콜옵션과 마찬가지로 만기전에 형성된 가격에 관계없이 0(zero)이 됩니다.

나. 만기일에 권리를 행사하여 정산받는 경우

권리를 행사하려면 다음과 같이 매수한 풋옵션의 행사가격이 내가격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권리행사의 조건

만기일 KOSPI 200 지수 < 매수한 풋옵션의 행사가격(내가격 상태일 경우)

만기일 옵션가격

옵션가격 ＝ 보유한 풋옵션 행사가격－만기일 KOSPI 200 종가

풋옵션 매수 후 만기일 계산방법

권리행사에 따른 정산가 ＝ (보유한 풋옵션 행사가격－만기일 KOSPI 200 종가) ×계약수 ×10만원

실제 계산 예

행사가격이 100P인 풋옵션을 1계약 매수 후 만기일 KOSPI 200 지수가 95P로 끝났을 때, 이 투자자의 행사에 따른 정산가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50만원 ＝ (95P－100P)×1계약×10만원

④ 풋옵션을 매도 후 만기까지 보유시 정산 방법

풋옵션을 매도하면 매도한 옵션의 행사가격과 만기일 KOSPI 200 지수에 따라 의무를 이행해야 할 수도 있고 자동으로 소멸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권리행사와 마찬가지로 투자자는 특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으며 자동으로 전산처리가 됩니다.

가. 만기일에 자동으로 의무가 소멸되는 경우

매도자에게 의무이행이 자동으로 소멸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이 매도한 풋옵션의 행사가격이 등가격 상태이거나 외가격 상태일 때입니다.

의무가 자동으로 소멸되는 조건

• 만기일 KOSPI 200 지수〓매도한 풋옵션의 행사가격(등가격 상태일 경우)
• 만기일 KOSPI 200 지수 > 매도한 풋옵션의 행사가격(외가격 상태일 경우)
• 이때 옵션을 매도하고 수취한 금액은 모두 매도자의 이익으로 남게 되며 옵션가격은 0(zero)이 됩니다.

나. 만기일에 의무이행을 해야 하는 경우

의무를 이행해야 할 경우는 다음과 같이 매도한 풋옵션의 행사가격이 내가격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의무이행의 조건

만기일 KOSPI 200 지수 < 매도한 풋옵션의 행사가격(내가격 상태일 경우)

만기일 옵션가격

옵션가격 ＝ 매도한 풋옵션 행사가격－만기일 KOSPI 200 종가

풋옵션 매도 후 만기일 계산방법

의무이행을 해야할 정산가 ＝ (매도한 풋옵션 행사가격－만기일 KOSPI 200 종가) ×계약수 ×10만원

실제 계산 예

행사가격이 100P인 풋옵션을 1계약 매도 후 만기일에 KOSPI 200 지수가 95P로 끝났을 때, 이 투자자의 행사에 따른 정산가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50만원 ＝ (95P－100P)×1계약×10만원

⑤ 만기까지 보유시 손해인가, 이익인가

앞에서 우리는 옵션을 만기까지 보유하는 경우의 정산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우리가 고려하지 않은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가. 옵션 매수비용을 고려한 손익계산

콜 매수자나 풋 매수자는 비록 행사가 되어 이익은 발생했지만 전체적으로 이익이 발생했는지, 손실이 발생했는지 등은 앞의 계산방식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최초의 옵션 매수대금을 계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콜옵션을 매수한 사람이 행사가 되어 비록 50만원의 이익이 발생했다고는 하지만, 콜옵션을 매수하는 데 100만원이 들었다면 결과적으로 50만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옵션의 매수비용을 감안하여 다음과 같이 수식을 고치면 진정한 손익이 계산됩니다.

매수비용을 감안한 콜옵션 만기손익

만기옵션가격 ＝ max((만기일 KOSPI 200 종가－콜옵션 행사가격), 0)

콜옵션 거래 손익 ＝ 만기옵션가격 ×계약수 ×10만원－(콜옵션 매수가격 ×계약수 ×10만원)

매수비용을 감안한 풋옵션 만기손익

만기옵션가격 ＝ max((풋옵션 행사가격－만기일 KOSPI 200 종가), 0)

풋옵션 거래 손익 ＝ 만기옵션가격 ×계약수 ×10만원－(풋옵션 매수가격 ×계약수 ×10만원)

나. 옵션 매도대금을 고려한 손익계산

콜옵션이든 풋옵션이든 간에 매도를 하게 되면 매매금액 전부가 자신의 계좌로 입금되며, 대신에 의무가 남게 됩니다. 입금된 금액은 자신이 해당 거래에서 취할 수 있는 최대이익이 되며, 지수가 어떻게 변동하느냐에 따라서 이익금을 내어줄 수도 있고 모두 수취한 상태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손익을 계산할 때 이미 수취한 매도금액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수식을 고쳐야 진정한 손익이 계산됩니다.

매도대금을 감안한 콜옵션 만기손익

만기옵션가격 ＝ max( (만기일 KOSPI 200 종가－콜옵션 행사가격), 0)

콜옵션 거래 손익 ＝ (콜옵션 매도가×계약수 ×10만원)－만기옵션가격 ×계약수 ×10만원

(여기에서 '콜옵션 매도가 ×계약수 ×10만원'은 콜옵션의 매도시 이미 수취한 금액입니다)

매도대금을 감안한 풋옵션 만기손익

만기옵션가격 ＝  max((풋옵션 행사가격－만기일 KOSPI 200 종가), 0)

풋옵션 거래 손익 ＝ (풋옵션 매도가×계약수 ×10만원)－만기옵션가격 ×계약수 ×10만원

('풋옵션 매도가 ×계약수 ×10만원'은 풋옵션의 매도시 이미 수취한 금액입니다)

(2) 만기 전 청산시 손익

옵션을 매매한 후 만기까지 보유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만기 전에 반대매매를 통해 청산하게 됩니다.

① 콜옵션을 만기 전에 청산시 손익계산

가. 콜옵션 매수시 손익계산

어떤 투자자가 행사가격이 102.5P인 콜옵션을 1.40P의 가격으로 2계약을 매수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초기 옵션 매수대금 ＝ 옵션 매수가 ×계약수 ×10만원

 ＝ 1.40P×2계약×10만원

 ＝ 28만원

이와 같은 거래에서 투자자는 만기 이전에 청산을 할 것인가 혹은 만기까지 포지션을 유지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일단 콜옵션 가격이 2.50P로 상승해서 만기 전에 2계약을 모두 청산하기로 결정했을 때 손익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즉, 1.40P에 매수한 옵션을 2.50P에 매도하여 이익을 확정하는 것입니다.

옵션 매매 손익 ＝ (매도가－매수가) ×계약수 ×10만원

 ＝ (2.50P－1.40P)×2계약×10만원

 ＝ 22만원

결론적으로 매수한 옵션의 가치상승으로 22만원만큼의 이익을 본 것입니다.

나. 콜옵션 매도시 손익계산

어떤 투자자가 행사가격이 102.5P인 콜옵션을 1.40P의 가격으로 2계약을 매도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초기 옵션 매도금액 ＝ 옵션 매도가 ×계약수 ×10만원

 ＝ 1.40P×2계약×10만원

 ＝ 28만원

옵션을 매도했기 때문에 28만원이 자신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얼마 후 매도한 옵션가격이 2.50P까지 상승해서 2계약 매수하여 청산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면 손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즉, 1.40P에 매도한 옵션을 2.50P에 손절(stoploss)한 것입니다.

옵션 매매 손익 ＝ (매도가－매수가) ×계약수 ×10만원

 ＝ (1.40P－2.50P)×2계약×10만원

 ＝ －22만원

결론적으로 매도한 옵션의 가치 상승으로 －22만원만큼의 손실을 본 것입니다.

다. 풋옵션의 매수와 매도시 손익계산

풋옵션의 경우에도 옵션의 성격은 반대 방향이지만 계산방식은 콜옵션과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투자자가 지수 하락을 생각하고 풋옵션 행사가격 97.5P를 옵션가격 2.15P에 1계약을 매수했는데 오히려 지수가 상승하자 옵션가격이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이 투자자가 1.42P에 손절매(매도) 했다고 가정한다면 계약당 73,000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계산됩니다.

(1.42P－2.15P)×1계약×10만원〓－73,000원

위의 예에서 한 가지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콜옵션과 풋옵션은 서로 다른 상반된 개념일 뿐 서로 청산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콜옵션이든 풋옵션이든 선물이든 간에 매수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일 수량의 매도를 통해서 청산하고, 매도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일수량의 매수를 통해서만 청산할 수 있습니다.

(3) 옵션의 청산거래시 유의사항

1) 청산시 주문대상

콜과 풋은 방향이 서로 다른 상반된 개념의 상품으로 서로 청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콜이라 할지라도 행사가격이 다르다면 이 또한 청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옵션의 개념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은 이 점을 착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콜 100P의 행사가격을 매수했다면 콜 100P의 매도만이 청산거래가 될 수 있고, 콜 100P의 매도는 콜 100P의 매수만이 청산거래가 될 수 있습니다.

풋옵션 또한 방향만 다를 뿐 거래는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풋 95P를 매수했다면 풋 95P를 매도함으로써 청산거래가 이루어지고, 풋 92.5P를 매도했다면 풋 92.5P를 매수함으로써 청산거래가 이루어집니다.

2) 청산시 수량

콜옵션, 풋옵션, 선물의 매수계약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 집니다. 반대로 매도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동일종목을 매수하여 청산합니다. 이때 수량을 동일하게 하면 모든 거래가 청산되지만 수량을 달리하여 주문하게되면 어느 한 쪽이 미결제로 남게 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예) 어떤 투자자가 행사가격이 102.5P인 콜옵션을 1.40P의 가격으로 2계약을 매수한후 옵션가격이 2.5P로 상승하여 청산하기로 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때 2계약 매도주문을 내면 이전에 매수한 옵션이 완전히 청산됩니다. 그러나 3계약 매도주문을 냈다면 2계약은 이전의 매수계약을 청산하지만 남은 1계약은 매도 미결제로 남게되어 결과적으로 매도 1계약을 보유하는 형태가 되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2. 옵션의 특징과 가격민감도

실제 KOSPI 200 지수 옵션의 거래량을 보면 외가격(OTM)과 등가격(ATM)의 옵션 종목을 가장 많이 거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가격의 옵션에 거래가 집중되는 이유는 싼 가격에 비해 한 번의 추세적인 움직임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입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외가격의 옵션은 시간가치만 살아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즉 만기가 다가올수록 그 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현실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기 때문이지요.

선물이나 주식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소멸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옵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입니다. 만약 시장 참여자들이 시간적으로 현재 기준지수(KOSPI 200 지수)에서 너무 먼 외가격(OTM) 상태라서 행사될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인식한다면, 옵션의 가치는 0을 향해 치닫게 됩니다.

선물이나 주식은 시세변동에만 신경쓰면 되지만, 옵션은 외가격 상태와 시간과의 관계를 조합해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는 기능으로 시세가 형성됩니다. 따라서 옵션의 가장 큰 특징은 잔여시간에 따른 실현 가능성에 대한 상관관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3. 주식과 선물과 옵션의 차이

주식은 정상적인 매매의 형태라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이익을 내는 단방향(one way) 게임인 1차원적인 거래로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해당 회사의 일부를 사는 것을 의미하며, 회사의 발전과 쇠퇴 여부에 따라 그 가치가 상승하거나 하락합니다. 회사가 살아 있는 한 주식 또한 가치를 갖습니다.

반면, 주가지수선물은 매수/매도의 선택으로 양방향(two ways) 게임인 2차원적 거래입니다. 개별 주식이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고 체계적 위험이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또한 주가지수옵션은 선물에 매수/매도의 방향을 콜과 풋으로 나누어 보험적인 성격을 첨가한 것으로 시간적인 확률의 개념이 아주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따라서 상승과 하락의 선택과 시간가치를 도입한 3차원적인 거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개념의 도입은 엄청난 거래전략을 선택하고 구사할 수 있게 하며, 그만큼 기회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즉, 같은 방향성을 갖는 콜이나 풋이라 해도 행사가격의 차이에 따라 많은 종목이 거래될 수 있는데, 이들 종목의 조합으로 독특한 거래전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옵션에는 크게 콜옵션과 풋옵션이 있습니다. 콜옵션은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풋옵션은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따라서 콜옵션이나 풋옵션을 사고 판다는 것은 권리를 사고 파는 것입니다.

(1) 콜(call) 옵션

① 일상생활을 통해서 본 콜옵션

우선 옵션의 개념을 개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뒷부분에서 설명하겠습니다만, 이 부분에서 언급하는 내용은 상당히 중요한 내용으로서, 두세 번에 걸쳐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럼 한 농부의 사례를 통해 옵션의 개념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례에서 농부는 오해를 했습니다. 쌀가게 주인은 12만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산 것이지 12만원에 사겠다고 한 것은 아닙니다. 하여튼 농부의 입장에서 보면 손해는 없습니다.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추수를 모두 끝냈지만 다른 지역의 상황이 좋지 않아 쌀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이 농부는 쌀 100가마를 수확했고 10월말일 현재의 쌀 가격은 15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쌀가게 주인은 쌀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12만원에 100가마를 살 수 있도록 조치해 놓았으니까요. 쌀가게 주인이 농부와 계약하지 않았을 때보다 얼마나 많은 이익이 생기는가는 어렵지 않게 계산이 됩니다.

(15만원 × 100가마) － (12만원 ＋ 2,000원) × 100가마 ＝ 280만원

만약 10월말에 12만원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되었다면 쌀가게 주인은 이 농부에게 12만원을 주고 쌀을 살 이유가 없습니다. 즉, 권리를 포기하고 가마당 2,000원인 20만원만 포기하면 그만이겠지요. 그럼, 10월말일의 쌀 가격에 따른 쌀가게 주인과 농부의 손익그래프를 살펴볼까요? 단, 농부의 생산원가는 무시합니다.

그림에서처럼 쌀가게 주인은 12만원 이하에서는 최대손실이 －2,000원으로 한정되는 반면, 가격이 무한대로 오르게 되면 수익도 무한대로 됩니다. 농부는 12만원 이하에서는 최대 수익이 2,000원으로 한정되는 반면, 가격이 무한대로 오르게 된다면 손실도 무한대로 커지게 됩니다.

② 콜옵션의 기본 용어

앞의 사례에서 콜옵션의 개념은 다 나온 셈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기본적인 개념이 가장 중요하므로 다시 풀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의 사례에서 가장 중요한 말은 다음과 같이 쌀가게 주인이 농부에게 제안한 내용입니다.

"현재 쌀 한 가마에 10만원이오. 당신이(농부) 수확하는 10월말일에 쌀 한 가마당 12만원씩 해서 100가마를 살 수 있는 권리를 내게 파시오. 권리금은 가마당 2,000원이오. 모두 100가마니까 20만원이 되는군요."

그럼, 쌀가게 주인이 제안한 내용과 옵션 용어를 결부시켜 보겠습니다. 이것을 알아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기에서 쌀가게 주인은 옵션 용어로 콜옵션 매수자라고 하며, 농부는 콜옵션 매도자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콜옵션의 기본 개념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습니다.

쌀가게 주인의 제안과 해당되는 옵션 용어

쌀가게주인의 제안	해당되는 욥션용어
10만원이오	현재가격 또는 기초상품의 가격
10월말일	옵션 만기일(options expiration)
12만원씩	행사가격(strike price 또는 exercise price)
100가마를	계약수
가마당 2,000원	1계약당 옵션가격
살 수 있는 권리	콜 옵션

③ 콜옵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가. 행사가격

앞의 사례에서 현재가격이 10만원인데 12만원의 행사가격을 11만원으로 내렸다고 가정한다면, 만기 때까지 11만원을 넘어설 확률이 12만원을 넘어설 확률보다 훨씬 클 것입니다. 또한 15만원까지 상승했을 때 두 행사가격의 차이만큼 옵션 매수자의 이익은 더 클 것입니다.

따라서 행사가격이 12만원일 때보다는 11만원일 때 옵션가격(option premium)이 더 비싸질 것입니다.

이것을 그래프로 나타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 시장가격

당연한 얘기겠지만 행사가격은 12만원 그대로인데 현재가격이 10만원이 아닌 11만원이라면 옵션가격은 당연히 더 비싸지겠지요. 이것은 행사가격을 내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옵션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며 실제 거래할 때 가장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행사가격을 비롯한 대부분의 변수들은 거의 고정되어 있지만, 현재가격은 장 중에 항상 움직이고 이와 연동해서 옵션가격도 움직이게 됨으로써 이익과 손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다. 잔여 만기

앞의 예에서 계약하는 시점이 만기가 1주일 남았을 때와 1개월 남았을 때, 6개월 남았을 때의 옵션가격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옵션이라는 상품은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이므로 잔여 만기에 따라 현격한 차이를 보입니다. 즉, 유리한 방향으로 가격이 변동해서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만기가 너무 임박해서 행사가격에 도달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인식된다면 옵션가격은 변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은 옵션가격과 전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뒷부분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라. 변동성

이제까지 큰 가격 변동성을 보여온 품목과 안정된 가격을 보여온 품목의 옵션가격은 어떨까요? 또한 거래 시점에 변동성이 커진 옵션가격은 어떨까요? 당연히 옵션가격은 가능성의 기대치이므로 변동성이 큰 품목이 옵션가격도 높을 것입니다.

마. 무위험 이자율

무위험 이자율은 옵션가격에 가장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므로 여러분이 실제 거래를 할 때는 거의 반영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옵션의 이론가격을 산정할 때 사용된다는 정도만 아시기 바랍니다.

④ 콜옵션에 관련된 기타 용어

가. 외가격

외가격(OTM : Out of The Money)은 현재가격(시장가격)이 행사할 수 없는 가격 상태에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콜옵션에서는 행사가격보다 현재가격이 낮을 때를 의미합니다.

나. 등가격

등가격(ATM : At The Money)은 현재가격이 행사가격과 동일한 옵션을 말합니다.

다. 내가격

내가격(ITM : In The Money)은 현재가격이 행사할 수 있는 가격 상태를 의미하며, 옵션 매수자에게 유리한 가격대를 의미합니다. 콜옵션에서는 현재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높을 때를 의미합니다.

(2) 풋(put) 옵션

① 일상생활을 통해서 본 풋옵션

콜옵션은 살 수 있는 권리를 뜻하는 반면 풋옵션은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앞에서의 사례를 풋옵션의 상황에 맞게 재현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앞서와는 달리 농부는 농사의 풍작에도 불구하고 쌀 가격의 하락을 염려하여 쌀가게 주인에게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지금 쌀 한 가마에 12만원이오. 올 가을 추수 때인 10월말까지 내가(농부) 당신에게(쌀가게 주인) 한 가마에 10만원씩 모두 100가마를 팔 수 있는 권리를 나에게 파시오. 권리가격은 가마당 2,000원이오. 모두 100가마니까 20만원이 되는군요."

쌀가게 주인은 어차피 쌀은 매입해야 하고 지금보다 싼 가격에 옵션 프리미엄을 받고 살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승낙했을 것입니다. 이때 풋옵션 매도자는 쌀가게 주인이며 풋옵션 매수자는 농부가 됩니다.

가을이 되었습니다. 농부의 걱정대로 풍작에 따른 가격하락이 심각해 한 가마에 8만원으로 떨어졌지만, 이 농부는 10만원에 팔 수 있는 권리가 있으므로 원가를 제외하고도 1년 동안 먹고 사는 데는 큰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10만원 이하의 가격하락에 대한 보험적 성격의 풋옵션을 매입했기 때문이지요. 풋옵션 매수자인 농부의 가격에 따른 손익그래프는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즉, 쌀 시세가 만기 때까지 10만원 이상에서 형성된다면 옵션가격인 가마당 2,000원은 포기하고 말겠지만, 10만원 이하부터는 행사할 수 있으므로 이익이 발생합니다.

반면 풋옵션 매도자인 쌀가게 주인은 상반된 입장에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손익그래프를 갖게 됩니다.

즉, 쌀 가격이 만기 때까지 10만원 이상에서 형성된다면 옵션 프리미엄 한 가마당 2,000원은 쌀가게 주인의 이익으로 남게 되지만, 10만원 이하로 형성된다면 하락한 만큼의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이상을 정리해 보면 농부의 최대손실은 한 가마당 2,000원이고 최대이익은 가격이 하락할 수 있는 만큼이므로 무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쌀가게 주인은 최대이익이 한 가마당 2,000원이고 최대손실은 가격이 하락할 수 있는 만큼이므로 무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농부와 쌀가게 주인과의 거래를 풋옵션의 관점에서 옵션 용어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농부의 제안과 해당되는 옵션 용어

농부의 제안	해당되는 욥션용어
12만원이오	현재가격 또는 기초상품의 가격
10월말일	옵션 만기일(options expiration)
100가마를	계약수
10만원씩	행사가격(strike price 또는 exercise price)
가마당 2,000원	1계약당 옵션가격
팔 수 있는 권리	풋 옵션

여기에서 농부를 옵션 용어로 풋옵션 매수자라고 하며, 쌀 가게 주인을 풋옵션 매도자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풋옵션의 기본 개념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습니다.

② 풋옵션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가. 행사가격

앞의 예에서 행사가격을 10만원이 아닌 11만원에 팔 수 있는 권리를 농부가 산다고 가정할 때 당연히 10만원에 팔 수 있는 권리보다 비싸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가격 12만원에서 11만원 이하로 떨어질 확률이 10만원 이하로 떨어질 확률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이겠지요. 따라서 풋옵션은 매도할 수 있는 권리이므로 행사가격이 높으면 높을수록 옵션가격은 그에 따라 비싸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그래프로 나타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 시장가격

풋옵션은 가격하락에 대한 보험적인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행사

가격과 현재가격과의 거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현재가격이 하락하면 하락할수록 풋옵션의 가격은 높아집니다.

시장가격의 하락은 행사가격이 높아지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게 되며, 실제 거래 당사자들은 현재가격의 움직임으로 거래를 하게 됩니다.

다. 기타변수

잔여만기, 변동성, 무위험 이자율 등은 콜옵션과 동일한 개념으로 적용됩니다.

③ 풋옵션에 관련된 기타 용어

가. 외가격

외가격(OTM : Out of The Money)은 풋옵션 매수자가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상태의 행사가격을 의미하며, 행사가격보다 현재가격이 높은 상태입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가격보다 낮은 행사가격을 갖는 모든 풋옵션을 외가격 상태의 풋옵션이라 합니다.

나. 등가격

등가격(ATM : At The Money)은 현재가격이 행사가격과 동일한 옵션을 말합니다.

다. 내가격

내가격(ITM : In The Money)은 풋옵션 매수자가 행사할 수 있는 상태의 행사가격을 의미하며, 행사가격보다 현재가격이 낮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3. 옵션의 가격구조

옵션은 복잡한 가격구조를 갖고 있으며 공정한 가치를 찾아내려고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실제 이론적인 모델의 가격보다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이 더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잡한 이론적 모델에 대한 언급은 가급적 피하고 옵션 거래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구조만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옵션의 가격은 내재가치와 시간가치로 구성되는데, 수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옵션가격 ＝ 내재가치＋시간가치

(1) 내재가치

내재가치(intrinsic value)란 내가격(ITM) 상태에만 존재하고 현재 행사할 수 있는 액수를 뜻합니다. 이것은 옵션별로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① 콜옵션의 내재가치

콜옵션 내재가치 ＝ 현재가격－행사가격

예를 들어 현재가격이 12만원이지만 행사가격이 10만원인 콜옵션의 내재가치는 2만원이 됩니다.

② 풋옵션의 내재가치

풋옵션 내재가치 ＝ 행사가격－현재가격

예를 들어 현재가격이 12만원이지만 행사가격이 15만원인 풋옵션의 내재가치는 3만원이 됩니다.

③ 내재가치의 정리

위에서 살펴본 내재가치의 수식처럼 반드시 내가격(ITM) 상태의 옵션만이 내재가치를 갖게 되며, 외가격(OTM)이나 등가격(ATM) 상태에 있는 옵션들의 내재가치는 0이 됩니다.

옵션의 가격은 내재가치 이하로 거래될 수 없으며 대부분의 경우 내재가치 이상에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가격변동에 따른 기대치가 옵션가격에 반영된 것이며, 기대치는 잔여만기가 많이 남아 있을수록 크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기대치 부분을 시간가치라고 합니다.

(2) 시간가치

시간가치(time value)는 옵션가격에서 내재가치를 제외한 부분이며, 등가격(ATM)이나 외가격(OTM)의 옵션가격은 모두 시간가치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옵션은 만기가 되는 시점에는 내재가치만으로 가격이 형성되지만, 만기일까지 일정 시간이 남아 있는 경우 시장가격의 변동에 따라 이익을 볼 가능성이 남아 있으므로 시간가치가 옵션가격에 포함되어 거래됩니다. 시간가치는 옵션의 설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림 <풋옵션의 내재가치와 시간가치>에서는 현재의 KOSPI 200 지수가 100P일 때 풋옵션의 시장가격이 내재가치와 시간가치의 합으로 결정되고, 특히 행사가격이 100P 이하인 옵션들은 시간가치로만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림 <콜옵션의 내재가치와 시간가치>에서는 콜옵션의 시장가격이 내재가치와 시간가치의 합으로 결정되고, 특히 행사가격이 100P 이상인 옵션들은 내재가치가 0인 상태에서 오로지 시간가치로만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가치가 가장 많은 부분은 등가격 상태입니다. 등가격은 현재가격에서 가장 예민하게 움직이는 부분이며, 옵션을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예로 들기도 합니다.

등가격일 때 시간가치가 가장 크다는 것은 만기가 다가오면서 시간이 축소될 때 시간가치가 감소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크다는 의미로 위험성이 크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가치의 감소는 만기가 다가오면서 가속적으로 이루어집니다(accelerated time value decay).

선물 강좌

선물과 주식의 차이

- 선물은 주식에 비해 약 7배나 변동성이 크다

- 선물은 당일 결재이며 주식은 3일째 결재이다

- 거래 방법은 주식과 동일, 매수 -) 전매, 매도 -) 환매 의 순서 (매도를 먼저 할 수 있다)

- 선물 상한, 하한은 10% 이다. 한번의 오버나잇으로 하한가 맞으면 원금의 70%가 날라간다.

- 선물 최초 거래 증거금 : 500만원, 1계약 증거금 = 선물지수*50만원*0.15

- 선물 거래 시간 : 9시 - 3시 5분, 3시 5분 - 3시 15분 : 동시호가 정리매매

- 선물 1포인트 = 50만원, 선물 1틱 0.05포인트 = 2만5천원, 선물 1계약 거래 수수료 = 5000원-만원, 1계약 증거금
70 포인트 일 때 약 525만원

- 하루 변동폭, 코스피지수 7포인트 = 선물 1포인트, 약 10%, 대개 하루 평균 상하한폭이 약 20% 정도임

- 선물은 3개월 단위임 (3개월마다 코스피 지수로 청산, 선물 월물은 12개월 단위)

- 주식에는 미수가 있으나 선물에는 실질적으로 미수란 없다

- 주식에서 깨져서 선물로 옮겨가며 선물에서 결국 옵션으로 옮겨감. 개인의 무덤은 옵션. - 주식에서 깨진 사람이 선물에서 성공할
수는 없음. 주식에서 성공과 선물에서의 성공은 다르다 반면 선물에서 성공이 주식에서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 주식고수가 선물고수인가? 그렇지 않다. 주식과 선물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주식은 예측 하기 쉽다. 반면 선물은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 선물은 추세를 먹을 것인가 비추세를 먹을 것인가 선택을 하여야 한다

- 현 시점에서 그 다음 봉은 절대예측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선물은 기계적인 매수와 매도가 필요하며 대응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 주식은 종목이 50%이며 매매타이밍이 50%이다. 반면 선물은 매매타이밍이 100%이다

- 선물이 더 어려운가? 그렇지 않다. 사람에 따라서는 더 쉽다

- 개인은 선물에서 기관보다 승률이 좋다. 그러나 결국 살아남는 개인은 없다

- 선물은 올라도 먹고, 내려도 먹을 수 있다. 반면 올라도 깨지고 내려도 깨진다

- 선물은 유동성이 대단히 풍부하며 끊임없이 거래된다

- 선물의 경우 한 방향으로 급격히 움직이는 경우란 거의 드물다

- 베이시스가 움직임을 복잡하게 만든다

- 이평선의 지지나 저항을 받는가? 주식처럼 뚜렷하지 않다

- 선물의 스캘핑은 주식보다 어렵다

- 선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관리이다.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수정이네 : 일단 기본부터 말씀드릴게요..

수정이네 : 선물은...주가지수를 사고 파는 것입니다..

수정이네 : 그 사실은 이미 잘 아실 테구요..

수정이네 : 선물은..처음에는..주식에 대한 해지 개념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수정이네 : 그렇기 때문에..소액으로..보다 큰 금액에 대한해지를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레버리지가 대단히 큽니다..

수정이네 : 현재..선물은 약 7배의 미수를 쓸 수 있구요

수정이네 : 그 바람에약 7배나 움직임이 커집니다..

수정이네 : 아마 이것이 주식과 다른 첫번째일 것입니다..

수정이네 : 그 다음 차이점은..선물은 매수와 매도 두가지를 모두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정이네 : 주식은 반드시 사야지만 팔 수 있지만.선물은 먼저 팔고 다시 되살 수 있습니다..

수정이네 : 그럼 요즈음 왜 선물이 중요한가..?

수정이네 : 그것은 주식시장이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정이네 : 선물은 현물(주식)과 끊임없이 주고 받는 관계를 갖는데..그 통로는 대개 프로그램 매매입니다..

수정이네 : 그래서 선물이 오르면주식도 오르고 주식이 오르면 선물도 오릅니다..

수정이네 : 반대로 선물이 내리면프로그램 매도가 발생하고주식이 내리지요

수정이네 : 만일..선물이 내렸는데도..주식을 사려는 매수자가 많다면..

수정이네 : 현물이 내리지를 못하니까..선물도 현물 눈치를 보며 선물도 내리지를 못하지요

수정이네 : 즉..강세장에서는.. 선물이 현물 눈치를 보고.

수정이네 : 약세장에서는현물이 선물 눈치를 봅니다..

수정이네 : 우리나라의 경우작년 하락이후 현재까지..

수정이네 : 크게 보면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으며그렇게 때문에 선물이 현물에 비해
상대적 우위를 만들고 있습니다..

수정이네 : 그래서요즈음에는 선물의 움직임을 보고 주식을 매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수정이네 : 그럼..먼저 주식과의 관계를 조금 더 설명하자면..

수정이네 : 데이의 경우..

수정이네 : 대체적으로 아주 약간이긴 하지만주식보다 선물이 한발 빠르게 움직입니다..

수정이네 : 실제로 가장 빨리 움직이는 것은..옵션이 제일 먼저 움직이고

수정이네 : 그다음이 선물

수정이네 : 그 다음이 주식입니다..

수정이네 : 데이에서는 상당히 유용해서..

수정이네 : 특히 코스피나 코스닥의 지수주들의 경우 선물에 따라 움직임이 좌우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수정이네 : 코스닥 선물의 경우 아직 유동성이 부족함으로 일단 논외로 취급합니다..

수정이네 : 현재로서는..코스닥 주식도

수정이네 : 코스피선물에 영향을 많이 받지요. 간접적으로..

수정이네 : 그래서..데이에서는..선물이 오름새 모양을 갖추었을 경우 주식에서 과감히 매수 들어가고..

수정이네 : 반대로 내리는 조짐이 보이면 주식을 매도 하는 등의 기법을 사용하지요

수정이네 : 그 다음..

수정이네 : 데이가 아니고 오버를 하는 경우..

수정이네 : 선물의 미결제약정을 주로 많이 씁니다..

수정이네 : 선물의 미결약정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 추세 방향으로 계속 진행된다는 의미가 강하므로

수정이네 : 대개 상승시에 미결도 같이 증가하면..

수정이네 : 특히 외인의 매수 포지션이 증가하면 지수주를 보유하여 오버하는 등의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정이네 : 이것이 바로..아마 주식과 선물 사이에 연관시킨 매매가 될 것입니다..

수정이네 : 여기까지는 서론이고..

수정이네 : 이제.. 실제 선물 매매에 대해 생각해보지요.

수정이네 : 선물을 매매함에 있어 주식과의 차이점은...

수정이네 : 선물에서는.. 미수가 실질적으로 없다는 점입니다..

수정이네 : 선물에서도 실제적으로 는 미수가 있지만..주식과는 의미가 좀 다릅니다..

수정이네 : 주식은.. 오늘 미수 써서 주식을 사면.. 3일재되는 날 미수 쓴 금액을 넣어야 하지요:

수정이네 : 하지만..선물에서는..넣지 않아도 됩니다..

수정이네 : 그러므로..실질적으로는 미수라는 생각이 안들지요..

수정이네 : 돈을 더 넣지 않아도 되니까요..

수정이네 : 개인들 아니 기관들도..이러한 이유 때문에 선물에서 미수 안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수정이네 : 조금 계산을 해보지요

수정이네 : 현재 약 70포인트인데요..

수정이네 : 선물 1포인트는..50만원입니다..

수정이네 : 그럼...

수정이네 : 선물 1계약이 실제 얼마인가..

수정이네 : 3500만원입니다.

수정이네 : 맞지요?

수정이네 : 미수를 쓰지 않는다면..3500만원이 있어야 1계약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수정이네 : 그러나 선물은 증거금이 15% 이므로 실제로는..500만원 가량의 돈만 있으면...525만원인가여.. ?

수정이네 : 1계약을 살 수 있습니다..

수정이네 : 풀미수 써서 500만원에 한계약을 오늘 샀다면..

수정이네 :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나머지돈 넣으라고 안합니다..

수정이네 : 그 때문에..선물은 1게약이 3500만원이라는 개념보단..500만원이라는 개념이
더 강하지요..

수정이네 : 이해되시는지요..

수정이네 : 그 다음...선물의 매매도.. 주식과 동일합니다..

수정이네 : 쌀 때 매수해서 사고..

수정이네 : 비쌀때.. 팝니다.. 이를 포지션 정리한다라고 하는데

수정이네 : 매수 다음에 정리를 전매라고 합니다

수정이네 : 반대로..먼저 팔 수도 있는데 이를 매도 라고 하고 매도정리를 환매라 합니다..

수정이네 : 호가창을 보시면...

수정이네 : 선물에도 매수호가와 매도호가가 있는데..

수정이네 : 매수호가에는...매수와 환매가 섞여 있고..

수정이네 : 매도호가에는..매도와 전매가 섞여 잇습니다..

수정이네 : 예를 들어..

수정이네 : 신문에서..오늘 외인들이 선물을 1000 게약 매수 했다라고 한다면..

수정이네 : 그것이 실제 매수가 1000 일수도 있고

수정이네 : 전매분(매도정리한거)이 500 실제매수 500 이렇게 혼합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정이네 : 어떤 것이든..장에 주는 영향은 마찬가지입니다..

수정이네 : 예를 들어..

수정이네 : 제가 1계약 매수 하겠다고.. 주문을 내는 거나..

수정이네 : 이미 가지고 있던 매도 1게약을..정리한다고 내는거나..

수정이네 : 똑같이 매수에 1계약이 잡힌다는 겁니다..

수정이네 : 이미 선물거래 한번이라도 해보신분은..전혀 안헤깔릴 건데..

수정이네 : 안하신 분들은 벌써 좀 헤깔리시려나.. ^^

수정이네 : 선물의 경우 미수아닌 미수 때문에..개인들이 문제가 많습니다..

수정이네 : 주식도 그렇지만.. 미수 몰빵..대단히 위험하지요?

수정이네 : 선물은 몰빵하면..절대 한달을 못버팁니다..

수정이네 : 예를 들어..

수정이네 : 작년

수정이네 : 5월인가 4월인가..

수정이네 : 월요일 하루에 주가지수가 100포인트 가량 빠진 날 있엇지요

수정이네 : 그런날.. 선물도 10포인트가 하락했는데..만일 몰빵한 채로..그날 매수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다면..

수정이네 : 바로 깡통입니다..

수정이네 : 반면 매도로 가지고 있었으면 100% 바로 버는 거지요

수정이네 : 대개 우리는 선물에 대해 몇가지 오해를 가지고 있는데요..

수정이네 : 그 중 하나는..선물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수정이네 : 하지만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수정이네 : 실제로는 주식이 더 어려울 수도 있지요..

수정이네 : 중요한 것은 주식과 선물은 다른 것이라는 점입니다..

수정이네 : 주식고수가 선물고수인가..?

수정이네 :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수정이네 : 주식 아무리 잘해도...선물에서는 깨지는 경우 허다합니다..

수정이네 : 그럼 반대로.선물고수가.주식고수인가..?

수정이네 : 그것도 아닙니다..

수정이네 : 축구잘 하는 사람이 야구도 잘합니까?

수정이네 : 아니죠?

수정이네 : 선물과 주식은..다른 종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정이네 : 물론 운동을 하는 사람이..

수정이네 : 야구도 잘하고 축구도 어느정도 하듯이주식 잘하는 사람이 선물에서도 보다 빨리 적응 할 수 는 있습니다만..

수정이네 : 다른 종목이기 때문에 결국은 새로이 적응해야 한다는 거지요

수정이네 : 주식의 경우 일단 종목이 반 이상입니다..:

수정이네 : 아마 여기계신 대부분이..주식의 종목 하나 잘 고를려고 밤새 챠트 돌리고 하실 겁니다..

수정이네 : 주식에선..

수정이네 : 예를 들면 대박종목을 좋아한다면..대박 날 모습을 가진 종목 챠트를 골라서..적당한 시기에 매수 들어갑니다..

수정이네 : 이것이 주식의 방법이지요..

수정이네 : 일차적으로 종목을 골라야 하니까요

수정이네 : 반면..

수정이네 : 선물은..종목이 없기때문에..선물을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수정이네 : 누구나..자기가 좋아하는 챠트 그림이 있을 겁니다..

수정이네 : 주식에서는 그런 그림을 가지는 놈을..수백개의 종목에서 골라내지만..

수정이네 : 선물에서는..수많은 시간에서 골라내어야 합니다..

수정이네 : 즉.. 선물의 가장 기본은..일단 기다리다가 자기가 보는 그림이 챠트에서 나올 때

수정이네 : 매수든 매도든 포지션을 들어가서 이익을 취하고 빠져나옵니다..

수정이네 : 이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지요..

수정이네 : 선물에서.. 알고 있는 또다른 잘못된 상식의 하나는..

수정이네 : 책에보면..선물에서는 추세를 보고 길게 매매해야 한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수정이네 : 하지만 실전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수정이네 : 선물..길게 매매하다가 바로 깡통납니다..

수정이네 : 주식보다 훨신 더 데이가 심한 곳이 바로 선물입니다..

수정이네 : 그것은 당연하지요

수정이네 : 위험이 크니까..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선물에서는 어쩔 수 없이 데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정이네 : 실제 거래의 90%가..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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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네 : 위에 선물 챠트를 띄워 보겠습니다..

수정이네 : 보이셔요?

수정이네 : 선물은 교과서에는 추세매매라고 하지만..현실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수정이네 : 이것은..주식에서 교과서에는..우량주사서 묻어두고 배당받으면 이익난다..

수정이네 : 이런 주식교본이랑 같은 이야깁니다..

수정이네 : 엄연히 현실에서 배당이 문제가 아니듯..

수정이네 : 선물에서도 앞으로 올라간다고 보고

수정이네 : 오르는 추세로 예측해서 매수를 산다...

수정이네 : 이런 매매법은 아니란 겁니다..

수정이네 : 선물은..올라도 이익을 얻을 수 있고 내려도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정이네 : 반대로 이야기하면..올라도 손해보고 내려도 손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정이네 : 대개 사람들은..좋은 쪽만 생각해서..

수정이네 : 작년 이후 주식이 하락장이니 선물해서 돈을 벌라는..그런 권유 많이 받았을 겁니다만..

수정이네 : 그 이유 때문에 접근한다면바로 깡통 납니다..

수정이네 : 선물 매매에서실전에서 혼란이 발생되는 이유는... 양방향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수정이네 : 주식은..오를 놈만 찬으면 됩니다

수정이네 : 반면 선물은.. 오를 건지 내릴건지..둘다 보아야 합니다..

수정이네 : 사실 이것이 현실에서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가 되지요..

수정이네 : 주식은..선물과 이점에서 다릅니다.. 사고방법에서요..

수정이네 : 주식은 오를 놈.. 또는 오를 때만 사니까..쉬게 되어 있습니다..

수정이네 : 반면 선물은..오를지 내릴지 모르니까..항상 어떤 포지션을 보유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정이네 : 주식에서는.. 1000원에 샀는데..1100원이 되었다면10% 벌었으니 팔겠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수정이네 : 그래서 1100원에 팔아도 이익은 이미 남았고

수정이네 : 그 주식이 계속해서 1200원이 되었다고 해도기분은 좀 나쁘지만 손해는 없지요

수정이네 : 하지만 선물은 다릅니다..

수정이네 : 70에서 매수 했는데 71이 되었습니다..

수정이네 : 그럼 1만큼 벌엇지요?

수정이네 : 1이 50만원이니까 50만원이익 났습니다..

수정이네 : 이익 났다고 71에서 팔았어요..

수정이네 : 그럼 사람이..대개 매수 정리하고 나면 매도 치게 되어 있습니다..

수정이네 : 팔았다는 것은 더 안오른다는 뜻이니까요

수정이네 : 그래서 71에 정리하자마자 바로 매도 칩니다..

수정이네 : 그 상태에서 게속 올라 72가 되면.. 바로 1 손해나고 앞에서 번거 다 까먹습니다..

수정이네 : 이것이 주식과 차이입니다..

수정이네 : 머.. 매도 안치면 되지 않는가..

수정이네 : 그럴 수 있지만..실전에서는 손이 근질거려서 매도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수정이네 : 선물에서는..양쪽 매매때문에..정신이 산만해지고..혼란이 일어납니다..

수정이네 : 실제로 선물 매매해보신 분들은...

수정이네 : 오늘 선물 하루 변동폭이1포인트인데..

수정이네 : 실제로는..

수정이네 : 2포인트 3포인트..깨져본 경험 많을 겁니다..

수정이네 : 이보다 더 못할 수는 없다...

수정이네 :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포지션 잡으면 패 꺼꾸로 잡아서.. 할 때마다 깨지는 거지요...

수정이네 : 실제 이런 경험은..선물고수들도 많이 잇습니다..

수정이네 : 그래서..오히려 노련한 사람은..한방향 매매만 합니다..

수정이네 : 어떤 식으로 하는 가하면..

수정이네 : 오늘 장의 분위기는..

수정이네 : 하락장이다..

수정이네 : 그런 판단이 섰으면 기회가 왔을 때 매도만 하고..매수는 하지 않는 것입니다..

수정이네 : 왜 이런 전략이 필요한가 하면..

수정이네 : 주식에선...상승으로 돌아서면..게속 양봉 그리며상한가까지 올라갑니다..

수정이네 : 선물의 겨우그런 일은 극히 드물고 대개 양봉과 음봉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수정이네 : 즉..

수정이네 : 양봉이 나서.. 이젠 상승이다 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면그 다음봉이 음봉 나서 바로 깨지는 경우가 참 많지요..

수정이네 : 주식에 비해 한방향으로 움직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수정이네 : 그래서..선물은 스캘핑 하기가 보다 까다롭습니다..

수정이네 : 위 그림에 선물에서는 왜 오버나잇이 어려운가..하는 것을 써두었는데..:

수정이네 : 다음날.. 장이 떠서 시작할지 하락해서 시작할지..

수정이네 : 그것을 맞추기란..대단히 어렵습니다..

수정이네 : 문제는..

수정이네 : 열번 잘맞추어도 한두번 잘못 맞추면..

수정이네 : 그날로 사망이라는 겁니다..

수정이네 : 그게 선물의 레버리지 때문인데요..

수정이네 : 맨 앞에 잇는 설명처럼..2.25 포인트 갭상으로 출발하면..전날 매수로 오버 한사람은..

수정이네 : 20%의 이익이 나지만 그 반대로 매도 오버 했으면 20% 손해보는 겁니다..

수정이네 : 주식에서는...항상 이득을 보는...

수정이네 : 아니 거의 대부분 이득을 보는..그런 주식의 신이 있습니다..

수정이네 : 아마 이중에도 분명있으실 겁니다..

수정이네 : 반면 선물에서는..고수가 없습니다..

수정이네 : 초보든 고수든..사실 마찬가지여요..

수정이네 :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수정이네 : 신문에 나오는 펀드 매니저들이 올 겨울에 주가지수 얼마갈 거다..

수정이네 : 라고 예측을 했을 때 맞추는 거 본적 있습니까?

수정이네 : 없지요?

수정이네 : 또..

수정이네 : 내일 오를거다.. 또는 내릴거다..

수정이네 : 그것마저도 제대로 예측하는거 거의 못보았을 겁니다..

수정이네 : 그만큼.. 장의 예측은..어찌보면 신성불가침 영역이지요

수정이네 : 반면 주식은 보다 단순합니다

수정이네 : 예로.. 상한가친 종목 있다면

수정이네 : 그 다음날도 오를 확률이 대단히 높지요..

수정이네 : 물론 가끔 세력들이 물량 턴다거나 등등.. 장난을 쳐서 그렇지..

수정이네 : 대개의 추세는 한쪽으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습성이 있습니다..

수정이네 : 선물은 그런게 없지요

수정이네 : 장기든 단기든 마찬가지인데..

수정이네 : 선물을 하다보면..지금 이시점에 나타난 값이 바로 시장의 적정값이란 겁니다..

수정이네 : 주식은.. 가격이 다소 왜곡될 수 있습니다..

수정이네 : 더 떨어져야 하는데..지금 당장은 못 떨어지고 시간을 두면서 떨어진다거나.. 그런식으로 말입니다

수정이네 : 하지만 선물은 지금 이후 오를지 내릴 지 아무도 모릅니다..

수정이네 : 지금 금방 크게 내리는 음봉이 발생했다고 해서 다음 봉도 내릴 것인가?

수정이네 : 절대 아니지요 오를 선물에서는.. 긴 음봉 다음엔..작은 양봉이 나타날 확률이 더크지요

수정이네 : 즉..

수정이네 : 이런 이야기를 종합하면..선물은..예측을 절대 할 수 없으며

수정이네 : 실제 그 어느 고수도 예측을 해서 매매하지 않습니다.

수정이네 : 그래서..

수정이네 : 선물에서는 주식보다 더 챠트가 중요하며 기게적인 매수 매도가중요해집니다.

수정이네 : 실제로..

수정이네 : 주식에 관한 많은 지표들..그 지표들 대부분이 선물에서 그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수정이네 : 그만큼..선물은 예측이 어렵다는 이야기지요

수정이네 : 여러분들도 선물 매매를 하실 때에는..가급적이면기계적인 매수 매도를 하시고

수정이네 : 항상 포지션을 보유하려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이 나타날 때까지

수정이네 : 기다릴 줄 아신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습니다..

수정이네 : 선물에서는..크게 보면..추세매매와 비추세매매가 있습니다..

수정이네 : 추세매매란..

수정이네 : 시장이 한방향으로 급격히 움직일 때 그쪽으로 포지션을 취해서 이익을 크게 가져가는 방법이 있고

수정이네 : 비추세는

수정이네 : 시장이 횡보하며 오르락 내리락할 때 그 오르내림을 먹는 것입니다.

수정이네 : 둘다 먹기란 사실상 불가능하지요

수정이네 : 시장에서보면...증권사의 매매 형태를 잘 보시면..그들은 비추세 매매를 많이 합니다..

수정이네 : 심할 때에는..한 호가 아래 위로 매수 매도 걸어두고 호가 따먹기 합니다..

수정이네 : 선물은.. 거래세가 없어서증권사는 수수료도 안낼테니..

수정이네 : 1호가 먹으면 수익이 5% 나 납니다..

수정이네 : 무척 크지요?

수정이네 : 개인도 사실 마찬가지인데..한호가 먹으면. .

수정이네 : 수수료 빼고도 3% 가량이나 남습니다..

수정이네 : 그래서 호가 따먹기 유혹을 사실 굉장히 많이 받는데..

수정이네 : 실제로는 잘 안되더군요.. ^^

수정이네 : 하여간에..

수정이네 : 증권 매매 형태는..

수정이네 : 작은 구간 매수 매도 양쪽으로 오르내림 먹는 전략을 많이 사용하고..

수정이네 : 반대로 투신이나 외인의 경우

수정이네 : 큰 움직임..

수정이네 : 즉 추세 매매를 많이 합니다..

수정이네 : 누가 더 나은지는..알 수 없으나..

수정이네 : 개인의 경우에도 실제 매매에서는..자기가 좋아하는 패턴을 정해야 하는 것이
수익에 도움이 됩니다..

src="http://211.119.131.52/attach_images/board1268/v71/d1320597453.JPG"
border=0>

수정이네 : 위에 챠트 띄웠는데요

수정이네 : 오늘 선물 5분 챠트입니다..

수정이네 : 오늘 같은 날은..추세 매매하시는 분은..수익이 큰 날입니다..

수정이네 : 챠트를 한번보시면..아침에 시가 에 거의 보합으로 시작 후 잠시 횡보하다가..

수정이네 : 급격히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났지요

수정이네 : 아마 챠트 잘 보시는 분들은..

수정이네 : 누가 보아도하락의 시작임을 알 수 잇었고..

수정이네 : 대개 추세를 따라가는 분들은..바로 매도 포지션을 잡았을 겁니다..

수정이네 : 그 지점이 대략 68.25 가량 되겠네요..

수정이네 : 그리고 5선 아래에서 봉이 놀면서계속 하락합니다..

수정이네 : 11시 경에 더 이상하락하지 못하고 아래에서 지지 받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수정이네 : 그 지점이 대략 11시 좀 넘어서였고 그때 이미 하락이 완료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수정이네 : 일단 정리하게 되지요

수정이네 : 그다음..

수정이네 : 반전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수정이네 : 대개..

수정이네 : 리버설 형태..

수정이네 : 항상 포지션을 가져가는 투자자라면 바로 매수로 진입했을 테고

수정이네 : 보다 신중한 투자자라면 일단 한템포 쉬었을 겁니다..

수정이네 : 이미 앞에서 68.25에서 매도

수정이네 : 67.50에서 정리 했다면..

수정이네 : 대략 0.75 가량의 이익 난 상태이므로 급할 거 는 없지요

수정이네 : 챠트를 잘보시면..

수정이네 : 1시 50분경에 다시 한번 상승의 시발점이 보입니다.

수정이네 : 이평선이 만나서 퍼지는 현상의 큰폭 상승이 보이지요

수정이네 : 그 지점이 67.80 인데요

수정이네 : 그리고 종가 때까지..흔들림 없는 매수지요..

수정이네 : 다시 1.20 이익입니다..

수정이네 : 합하면 대략 2포인트 가량 벌었구요..

수정이네 : 금액으로는 100만원이고 투입 금액 대비 약 20% 가량이나 됩니다..

수정이네 : 오늘은 일반적인 추세 매매가 큰 성공을 거들 수 있는 날이엇지요

수정이네 : 그럼 어제 패턴을 한번 보지요

src="http://211.119.131.52/attach_images/board1268/v21/d15542355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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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네 : 위의 그림이 어제의 선물 5분챠트인데요..

수정이네 : 어제는 추세가 없는그런 장이었습니다..

수정이네 : 위로 상승하면..

수정이네 : 누군가가 끌어내리고

수정이네 : 하락하면

수정이네 : 누군가가 상승시키고..

수정이네 : 게속 일정 선을 유지했지요

수정이네 : 이런 날에는..비추세적인 매매..

수정이네 : 즉 위에서는매도..

수정이네 : 그리고 반대로 아래에서는 매수

수정이네 : 이런 식의 매매가 이득이 되지요 :

수정이네 : 만일 이런 날

수정이네 : 오늘 처럼 추세 매매를 한다면..

수정이네 : 일정 액이 오른 다음 매수를 들어가므로 바로 손해를 보게 되고

수정이네 : 또 하락하면 매도 쳤을 때 반대로 상승하므로

수정이네 : 또 손해보고..

수정이네 : 시장 움직임에 비해 큰 손해를 볼 수 잇지요.

수정이네 : 선물의 성공 키는..

수정이네 : 자신의 매매패턴과 동일한 그림이 나올 때를 찾는 거이며

수정이네 : 그것을 잘하면 큰 손해없이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정이네 : 그리고...

수정이네 : 앞에서 이미 선물에서는.. 고수가 없다고 말슴 드렷듯이..

수정이네 : 개인이 선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정이네 : 오르내림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정이네 : 자금관리를 잘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수정이네 : 절대로..풀미수를 쓰면 안됩니다..

수정이네 : 대개 기관의 경우..

수정이네 : 1계약이 3500만원이면

수정이네 : 그 금액으로 2계약 정도...들어간다고 합니다..

수정이네 : 개인의 경우

수정이네 : 요즈음 1계약 살 때.. 500 정도면

수정이네 : 1000 만원에 1계약..

수정이네 : 그 이상을 투입하게 된다면..거의 장기적으로 보면망하게 되어 잇습니다..

수정이네 : 즉..

수정이네 : 자신이 금액의 50% 이내에서 자금을 운영하신다면

수정이네 : 아마도

수정이네 : 상당히 오랫동안 이 시장에서 퇴출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수정이네 : 주식은..

수정이네 : 벌어야만이 수익이 남지만..

수정이네 : 선물에서는..

수정이네 : 손해만 보지 않으면수익은 저절로 납니다..

수정이네 : 선물 투자의 기본개념은..

수정이네 : 벌겠다는 개념이 아니고손해를 보지 않겠다..

수정이네 : 그런 개념으로 접근 하셔야 합니다..

수정이네 : 일단..

수정이네 : 옵션이 무엇인가...

수정이네 : 옵션은 지수 프리미엄을 사고 파는 것입니다..

수정이네 : 선물은..

수정이네 : 사실 매우 간단하지요

수정이네 : 매수 사서 지수 오르면 버는 거구

수정이네 : 매도 사서 지수 내리면 버는 거구

수정이네 : 그냥 선물지수 하나를..

수정이네 : 주가 종목 보듯 보면..

수정이네 : 별 문제 없습니다..

수정이네 : 반면..

수정이네 : 옵션은 좀 복잡합니다..

수정이네 : 옵션은 종목이 있고..

수정이네 : 또 매수와 매도가 다소 의미가 다릅니다..

수정이네 : 자..

옵션 강좌

옵션 이란? 지수에 따른 프리미엄을 사고 파는 것인데 몰라도 된다.

선물과 달리 옵션은 종류가 많이 있다.

콜옵션 : 지수가 오를 것을 예상하고 산다. 오르면 그만큼 이익.

풋옵션 : 지수가 내릴 것을 예상하고 산다. 내리면 그만큼 이익.

콜 70 : 코스피지수가 70이상이면 권리 행사. 71이 되면 10만원 이익.

풋 70 : 코스피지수가 70이하이면 권리 행사. 68이 되면 20만원 이익. - 옵션은 다양한 거래전략을 쓸 수 있다.

- 옵션은 변동성이 가장 크다.

- 거래 방법은 선물과 동일, 매수 -) 정리, 매도 -) 정리 의 순서 (매도를 먼저 할 수 있다)

- 옵션 최초 거래 증거금 : 500만원

- 옵션 거래 시간 : 9시 - 3시 5분, 3시 5분 - 3시 15분 : 동시호가 정리매매

- 옵션 1포인트 = 10만원, 선물 1틱 0.01포인트 = 1000원

- 하루 변동폭, 때에 따라서는 무한대가 된다. 하루 백배 이상도 가능하다.

- 옵션은 선물에 따라 개월이 정해지나 현실은 1개월 단위임(1개월 단위로 코스피지수 대비 청산)

- 옵션의 특징. 초기에는 지수가 오르거나 내릴 것을 기대하여 가격이 대단히 높다. 사람들의 기대심리. ㅡ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실제
지수와 가격이 같아지며 이를 시간가치라고 한다.

---

- 주식에서 깨져서 선물로 옮겨가며 선물에서 결국 옵션으로 옮겨감. 개인의 무덤은 옵션.

- 만기일 날 정확한 지수 예측은 옵션에서 하루 수 배의 이익을 발생시킨다. 기관들은 자신들의 옵션 포지션에서 가장 큰 수익이 나는
곳으로 만기일날 지수를 조정한다.

- 옵션이 가장 먼저 움직이며 그 다음이 선물, 그 다음이 주식이 움직인다.

- 기관의 신규 풋 매도가 늘면 장은 상승으로 볼 수 있고, 기관의 콜 매도가 늘면 장은 하락이라 본다. 또 기관의 풋 환매수가 늘면
장은 하락이며, 콜 환매수가 늘면 장은 상승이다.

---

옵션 매도

- 옵션을 매도하면 해당 금액이 바로 수익이 됨.

- 옵션 매도는 증거금이 필요하다.

- 옵션 매도는 시간가치를 수익으로 먹는 것임.

- 주로 자금력이 큰 기관들이 많이 함.

- 지수 움직임이 적을수록 수익이 커진다.

- 옵션 매도는 수익은 최초 매도금만, 순실은 무한대이다.

- 옵션 매도는 오래 보유할수록 시간가치를 먹을 수 있으므로 좋다. 단 지수가 급변하면 손실이 대단히 커진다.

옵션 매수

- 옵션매수는 변동성을 먹는 것임.

- 무한대의 수익이 날 수 있어 개인이 선호하나 궁극적으로는 손실도 무한대(휴지)이다.

- 시장이 움직이는 초기에 가장 큰 변화가 생긴다.

- 옵션 매수는 가급적 짧게, 지수가 움직일 때만 보유한다. 시간가치 감소를 피하기 위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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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일간 챠트. 지난 8월물로서 전형적인 패턴을 보여준다. 옵션의 변동성을 눈여겨 보라.

일단, 전체 흐름은 시간가치 감소로 하락이며, 지수가 하락하면 콜옵션의 경우 하락, 상승하면 풋옵션이 하락한다. 하락인데 개인은 왜
매수하는가? 중간의 큰 폭 상승을 먹기 위해 옵션 매수를 한다. 콜옵션의 경우 최저인 1000원(?)까지 7월말에 갔다가 다시 38만원까지
올랐다. 약 300배 상승. 풋옵션의 경우에도 5000원에서 40만원까지 약80배의 수익이 가능했다. 이것이 옵션의 매력이며 이것 때문에
개인들은 깡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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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일 날(종가 67.73)의 옵션 움직임. 이번 만기일 날은 지수가 하락하였으므로 콜의 지속적인 하락을 볼 수 있다. 콜의 경우 전날
종가 2.25(22만5천원)이었으나 결국 0.23(67.73-67.5, 2만3천원)에 끝이 났으며 약 90%의 하락이 발생하였다. 1/10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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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일 날(종가 67.73)의 옵션 움직임. 풋 67.5의 경우 전날 종가 4천원에서 장중 1만4천원까지 약 3배 상승했다가 장종료 후
휴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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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일 날(종가 67.73)의 옵션 움직임. 이번 만기일 날은 지수가 하락하였으므로 풋의 지속적인 상승을 볼 수 있다. 전날 종가
0.7(7만원)에서 2.1(21만원)으로 약 3배의 수익 발생. 종가 이후 가격은 70-67.73으로 22만7천원. 반면 매도자는 금액의 약
3배를 물어주어야 한다.

전형적인 외가격의 움직임. 외가격은 복권이다. 1000원이 0.65로 6만5천원이 됨.

수정이네 : 위에 교재 띄웠는데요

수정이네 : 보이시는지요?

씨엠씨엠 : 네

주형애비 : 네

수정이네 : 옵션은..

수정이네 : 1포인트에

수정이네 : 10만원입니다...

수정이네 : 그 다음 옵션의 종류엔

수정이네 : 콜이 있고

수정이네 : 풋이 있습니다

수정이네 : 콜은...

수정이네 : 지수가 오르면 이익을 얻는 옵션입니다

수정이네 : 풋은 반대로 내리면

수정이네 : 이익을 얻는 옵션이지요

수정이네 : 예를 들어

수정이네 : 콜 70 이라는 옵션이 잇다고 합시다..

수정이네 : 옵션은 한달마다 만기정산 되기대문에

수정이네 : 지금이라면 9월물입니다..

수정이네 : 물론 10월물도 있지만.. 거래가 적습니다..

수정이네 : 대개 옵션이라면

수정이네 : 해당 월물만을 말합니다.. 이것이 거래가 가장 많으니까요

수정이네 : 그럼

수정이네 : 콜 70 이란 옵션이 있습니다

수정이네 : 이 옵션은 코스피 지수가 70이 되면 본전이고

수정이네 : 71이 되면

수정이네 : 1만큼... 즉 1포인트가 10만원이므로

수정이네 : 10만원을 법니다..

수정이네 : 또 72가 되면

수정이네 : 2만큼.. 즉 20만언 법니다

수정이네 : 반대로 풋 70 이라는 옵션이 잇습니다

수정이네 : 이 옵션은 지수가 69가 되면

수정이네 : 1만큼.. 즉 10만원 법니다..

수정이네 : 아시겠지요?

najarino : 눼

수정이네 : 음..

수정이네 : 그 다음 넘어갑니다..

수정이네 : 옵션에서의 매수와

수정이네 : 매도를 생각해보지요..

수정이네 : 기본은 동일합니다만...

수정이네 : 예를 들어

수정이네 : 콜 70을 매수했다고 합시다..

수정이네 : 그럼 지수가 72가 되면 20만원 벌지요?

>> [sunshine] 님과의 연결상태가 좋지않아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수정이네 : 그래서

수정이네 : 만기청산일날..

수정이네 : 72가 되면

수정이네 : 20만원 법니다..

>> [sunshine] 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수정이네 : 반면

수정이네 : 매도를 생각해보지요

수정이네 : 어던 사람이 콜 70을 매도 했습니다..

수정이네 : 여기서 매도란..

수정이네 : 주식 매도하고는 다릅니다

수정이네 : 주식 매도는 매수를 해야 매도를 할 수 잇지만

수정이네 : 옵션은 처음부터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수정이네 : 콜 70을 매도 햇는데..

수정이네 : 지수가 만기일날 72가 되었습니다..

수정이네 : 그럼 어떻게 되나요?

수정이네 : 콜 70을 매도한 사람은..

수정이네 : 20만원 손해보겟지요?

수정이네 : 즉 20만원 물어주어야 합니다

수정이네 : 아시겠지요?

수정이네 : 여기까지는 단순 명료한데..

수정이네 : 만일 지수가

수정이네 : 68이 되어

수정이네 : -2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수정이네 : 68이 되면

수정이네 : 콜 70은 휴지가 됩니다..

수정이네 : 즉 0이지요

수정이네 : 콜 70을 산 사람은..

수정이네 : 더 물어줄 필요가 없지요

수정이네 : 물론 콜 70을 매도한 사람도

수정이네 : 이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수정이네 : 옵션 매도가 주식 매도와 분명 다르다는거

수정이네 : 다시 기억하시구요..

수정이네 : 여기서 조금 더 복잡한 문제가 생깁니다..

수정이네 : 대개 옵션은..

수정이네 : 유한의 손실대비 무한의 이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수정이네 : 즉..

수정이네 : 콜 70을 샀는데..

수정이네 : 지수가 72가면 20만원 이익

수정이네 : 지수가 80가면

수정이네 : 100만원 이익..

수정이네 : 이런 식으로 지수가 올라가면

수정이네 : 무한대로 이익이 커집니다..

수정이네 : 반면..

수정이네 : 70이하로 가면

수정이네 : 68이든..

수정이네 : 60이든

수정이네 : 50이든

수정이네 : 콜 매수자는

수정이네 : 종일합니다

수정이네 : 동일

수정이네 : 물어줄 필요가 없지요

수정이네 : 즉 그래서 이익은 무한대이고

수정이네 : 손실은 한정된다는 뜻입니다..

수정이네 : 하지만 여기에 큰 함정이 잇습니다..

수정이네 : 옵션 매수에서는..

수정이네 : 손실은 유한 하지만.. 실제로는 깡통을 뜻하지요..

수정이네 : 왜 그럴까요?

수정이네 : 자..

수정이네 : 오늘 가격을 보며

수정이네 : 말슴 드리지요

수정이네 : 오늘 9월물 콜 70 가격이..

수정이네 : 2.64 입니다..

수정이네 : 그럼 얼마인가요?

수정이네 : 26만 4천원이지요?

수정이네 : 맞아요?

미소 : 네

수정이네 : 오늘 콜 70 한개 살려면

수정이네 : 26만 4천원이 들었습니다..

수정이네 : 콜 70은..

수정이네 : 지수가 70을 넘어야만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수정이네 : ㅇ익을 볼 수 잇다고

수정이네 : 발슴 드렷지요?

수정이네 : 말씀

수정이네 : 그러므로

수정이네 : 지수가 72.64가되면..

수정이네 : 오늘 산 사람은 본전이 되는 것입니다..

수정이네 : 오늘 코스피 200의 지수가

수정이네 : 71.23입니다..

수정이네 : 즉 지금 엄밀히 말하면

수정이네 : 콜 20의 가격은

수정이네 : 12만 3천원이지요

수정이네 : 하지만 거래에서는 그만큼 프리미엄이 붙어서

수정이네 : 26만원에 거래 되었지요

수정이네 : 자..

수정이네 : 좀 어렵지요?

수정이네 : 어쟀든..

수정이네 : 이건 만기일날 이야기이고

수정이네 : 평소에는..

수정이네 : 오늘의 종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정이네 : 26만원이지요

수정이네 : 오늘 콜 70을 매수한 사람은

수정이네 : 26만원이 들어갓구요

수정이네 : 반면 매도를 햇다면

수정이네 : 어떻게 될까요>

수정이네 : 26만원이

수정이네 : 자기 수중에 들어옵니다..

수정이네 : 이해 되시지요?

수정이네 : 주식 팔면

수정이네 : 돈 들어오자나요

수정이네 : 똑같은 것입니다

수정이네 : 자..

수정이네 : 이렇게 매매햇는데

수정이네 : 만기일날..

수정이네 : 지수가 80이 되었습니다..

수정이네 : 그럼 어떻게 되나요?

수정이네 : 콜 70의 가격은 10.0 즉 100만원이므로

수정이네 : 오늘 콜 산 사람은 100만원을 받을 수 잇습니다..

수정이네 : 그러면 정산을 해보면

수정이네 : 오늘 사는데 26만원 들었는데

수정이네 : 만기일날 100만원 받으니가

수정이네 : 총 74만원 번셈이지요?

수정이네 : 반대로

수정이네 : 매도 한사람은..

수정이네 : 오늘 26만원 들어왔는데

수정이네 : 만기일날 100만원 물어주어야 하니

수정이네 : 74만원 손해보는 것입니다..

수정이네 : 즉...

수정이네 : 반대로..

수정이네 : 지수가

수정이네 : 60이 되었다고 합시다..

수정이네 : 그럼 어떻게 되나요?

수정이네 : 콜 70은 휴지가 됩니다..

수정이네 : 그럼 콜 70 매수한 사람은.. 휴지니가..

수정이네 : 오늘 산 돈 26만원 손해봅니다..

수정이네 : 반대로 콜 70 매도한 사람은.. 물어줄 필요가 없으니

수정이네 : 오늘 팔아서 번거... 26만원 벌었습니다..

수정이네 : 즉.. 지수가 아래로 얼마가 가든

수정이네 : 26만원 번거는 고정이고..

수정이네 : 산 사람도 26만원 손해본거 고정입니다..

수정이네 : 그래서

수정이네 : 옵션 매수는..

수정이네 : 손해는 유한하고

수정이네 : 이익은 무한하다

수정이네 : 이렇게 말해지는 것이지요

수정이네 : 그러나 잘보면..

수정이네 : 대단히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잇습니다..

수정이네 : 자금이 100만원인 사람이

수정이네 : 오늘..

수정이네 : 콜 70에 몰빵 하였습니다..

수정이네 : 그런데.. 만기일날..

수정이네 : 지수가 69였다면..

수정이네 : 콜 70은 휴지가 되고

수정이네 : 당연히 몰방 한 사람은

수정이네 : 다 날리는 것입니다..

수정이네 : 한마디로 손해는 유한하지만..

수정이네 : 그 유한 범위가 자신이 산 금액가지이니까..

수정이네 : 몰방 햇다면 당연히 몰빵까지 손해가 나는 것입니다..

수정이네 : 즉..

수정이네 : 깡통입니다

수정이네 : 이래서 옵션 매수는 대단히 위험하다..

수정이네 : 이렇게 됩니다..

수정이네 : 그럼 매도는 안전한가..?

수정이네 : 마찬가지로 위험합니다..

수정이네 : 일단 손실은 무한대로 발생하고..

수정이네 : 지수가 얼마가 되든..

수정이네 : 자신이 처음 판 금액...

수정이네 : 그 금액 이상의 이익은 절대 얻을 수 없지요

수정이네 : 위에서 보았듯

수정이네 : 26만원에 팔았다면

수정이네 : 26만원이 그 사람이 얻을 수 잇는 한계치 입니다..

수정이네 : 자.. 여기까지

수정이네 : 일단 이해되시는지요?

수정이네 : 아마

수정이네 : 잘 이해 안되는 분도 게시겟지만..

수정이네 : 즉.. 매수자와 매도자를 별도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수정이네 : 여기서 매도는.. 다시 말하지만

수정이네 : 주식 매수 후 매도와는 다른 것입니다..

수정이네 : 자..

수정이네 : 이제 기본은 끝낫으니

수정이네 : 실제를 생각해보지요

수정이네 : 오늘 콜 67.5 가격을 보면

수정이네 : 시가가 2.91

수정이네 : 즉 21만 9천원

수정이네 : 종가가 4.30

수정이네 : 즉 40만 3천원입니다..

수정이네 : 대략 보아도

수정이네 : 하루 변동폭이

수정이네 : 약 2배이지요?

수정이네 : 오늘 아침 시가에

수정이네 : 콜 67.5를 산 사람은..

수정이네 : 오늘만 거의 100%의 수익이 났습니다..

수정이네 : 매수자의 입장에서보면..

수정이네 : 콜은 이 변동성 때문에

수정이네 : 참 매력적입니다

수정이네 : 하루에 100%

수정이네 : 우습지요...

수정이네 : 반대로

수정이네 : 풋 67.5를 볼까요?

수정이네 : 오늘 시가가

수정이네 : 1.28

수정이네 : 종가가

수정이네 : 0.79 입니다..

수정이네 : 대충 반토막 낫지요?

수정이네 : 이처럼 옵션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수정이네 : 개인들이 참 좋아합니다..

수정이네 : 변동성이 큰 만큼

수정이네 : 또 위험하지요..

수정이네 : 자..

수정이네 : 위의 그림에서

수정이네 : 척번째 챠트 한번 봅시다..

수정이네 : 첫번째 그림은..

수정이네 : 지난 8월물

수정이네 : 콜 67.5 그래프 입니다

수정이네 : 보이시지요?

수정이네 : 일단..

수정이네 : 6월 말 가격을 한번 보지요

수정이네 : 대략 7.60 가량 되지요?

수정이네 : 즉 76만원 이었습니다

수정이네 : 이것이 8월 만기일 날.. 종가가

수정이네 : 0.57

수정이네 : 즉 5만7천원입니다

수정이네 : 대충

수정이네 : 1/10 토막이지요?

수정이네 : 요기서 보듯 흥미로운 점은..

수정이네 : 대부분의 옵션은

수정이네 : 이처럼

수정이네 : 시가닝 지나면

수정이네 : 가격이 떨어집니다..

수정이네 : 즉

수정이네 : 옵션은 사면 손해입니다..

수정이네 : 우리는 이러한 성질을..

수정이네 : 시간가치 감소라고 이야기 합니다

수정이네 : 옵션은 시간이 지나면

수정이네 : 시간가치가 감소하기때문에

수정이네 : 가격이 하락하지요

수정이네 : 즉.. 매수자는 결국 손해를 봅니다

수정이네 : 그럼 누가 이익을 보는가?

수정이네 : 그만큼 매도자가 이익을 보지요

수정이네 : 그래서 대개의 경우 옵션에서는

수정이네 : 매도자가 승리합니다..

수정이네 : 그럼 생각해보지요

수정이네 : 왜 옵션을 매수할까요?

수정이네 : 위의 첫번째 챠트에서 보면..

수정이네 : 7월 말 경,..

수정이네 : 최저가 일때..

수정이네 : 대략적인 가격이

수정이네 : 아마 2000원 정도엿을 겁니다..

수정이네 : 그러넫 그것이 8월 초가격이

수정이네 : 3.6 가량되지요?

수정이네 : 즉 36만원입니다..

수정이네 : 단순 계산으로도

수정이네 : 2천원이 36만원이 되었으니

수정이네 : 180배 벌었지요?

수정이네 : 자..

수정이네 : (에구 말해노구 보니 가겨이 좀 이상하당..)

수정이네 : 어쨌든..

수정이네 : 다음 챠트 봅시다..

수정이네 : 두번째거..

수정이네 : 풋 67.5 입니다

수정이네 : 7월말.. 경 고점이

수정이네 : 대략 40만원이구요

수정이네 : 8월 만기일 즈음

수정이네 : 저점이 7천원이니..

수정이네 : 약 1/7 토막 났습니다..

수정이네 : 그런데 그 반면..

수정이네 : 7월 초순에서 하순사이에

수정이네 : 5만원에서 40만원까지

수정이네 : 급등한거 보이시지요?

수정이네 : 8배 이익 난 겁니다..

수정이네 : 여기서 알 수 잇듯이..

수정이네 : 옵션 매수자의 경우

수정이네 : 지수가 급변하면..

수정이네 : 옵션 가격은.. 폭등 합니다..

수정이네 : 또는 반대 포지션 옵션은

수정이네 : 폭락 합니다..

수정이네 : 반면..

수정이네 : 지수가 횡보하면..

수정이네 : 옵션 가치는 시간가치 감소로

수정이네 : 하락 합니다..

수정이네 : 여기에서

수정이네 : 매수자는..

수정이네 : 지수가 급변해야 이익을 취할 수 잇고

수정이네 : 매도자는..

수정이네 : 지수가 횡보해야

수정이네 : 이익을 얻을 수 잇다는 것을

수정이네 : 알 수 잇습니다..

수정이네 : 문제는...

수정이네 : 옵션 매수는...

수정이네 : 옵션 가격만큼만 금액을 최초에 지불하면 되므로

수정이네 : 소액으로 할 수 잇으며

수정이네 : 반대로

수정이네 : 옵션 매도는..

수정이네 : 무한대 만큼 물어주어야 하므로

수정이네 : 상당액의 증거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정이네 : 즉..

수정이네 : 자금력이 높은

수정이네 : 사람만이 가능하다는 거지요

수정이네 : 그래서

수정이네 : 옵션 매도는

수정이네 : 기관만이

수정이네 : 아니..

수정이네 : 기관들이 주로 하게 되고

수정이네 : 개인들은

수정이네 : 매수를 주로 합니다..

수정이네 : 그러나 앞에서도 말햇듯이

수정이네 : 옵션은..

수정이네 : 시간가치 감소 때문에 매도자가 유리한 게임이고

수정이네 : 그래서 대개 개인은 손해를 봅니다..

수정이네 : 그런데 왜 개인이 옵션을 하는가..

수정이네 : 그것은 그 놀라운 변동성 때문에

수정이네 : 단순간의 대박을 원하기 때문이지요

수정이네 : 여러분도 알 듯이

수정이네 : 일주일 전인가요...

수정이네 : 700 배 대박 나온거...

수정이네 : 기억하시지요?

수정이네 : 물론 그건 실수 엿지만..

수정이네 : 그것은 옵션 매수에서 나온겁니다..

수정이네 : 이런 식으로

수정이네 : 옵션 매수에서는 항상 대박이 존재합니다..

수정이네 : 일년에 한두번은 100배 이상 짜리가.. 정상적 거래에서도

수정이네 : 반드시 나오고

수정이네 : 한달에 한두번은

수정이네 : 10배 짜리는 우습게 나오지요...

수정이네 : 자..

수정이네 : 그럼 옵션 매수자의 입장에서

수정이네 : 옵션의 시간가치 감소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수정이네 : 해결법은.. 보유 시간을 줄이는 것입니다..

수정이네 : 즉.. 단타매매..

수정이네 : 이것만이 살길이 되는거지요

수정이네 : 세번째 챠트 봅시다..

수정이네 : 만기일날...

수정이네 : 콜 67.5

수정이네 : 5분 챠트 입니다..

수정이네 : 전날 종가가

수정이네 : 22만 5천원 이었는데..

수정이네 : 다음날 종가가

수정이네 : 2만 3천원이엇습니다..

수정이네 : 즉..

수정이네 : 하루만에

수정이네 : 1/10 토막 났습니다..

수정이네 : 5분챠트에서

수정이네 : 줄줄이 하락한 것을

수정이네 : 볼 수 잇을 겁니다..

수정이네 : 반대로

수정이네 : 그 다음 챠트..

수정이네 : 풋 67.5 챠트를 보면..

수정이네 : 더 흥미롭지요..

수정이네 : 전날 종가가 4천원이엇고..

수정이네 : 아침 시작 무렵..

수정이네 : 1만 4천원까지 급상승...

수정이네 : 즉.. 약 3배가 이익 남았다가

수정이네 : 종료 때

수정이네 : 7천원에 마감..

수정이네 : 그리고 지수랑 정리해보니..

수정이네 : 휴지가 되었지요

수정이네 : 이 옵션 중각에 산 사람은..

수정이네 : 사자마자

수정이네 : 7천원이 0 이된겁니다..

수정이네 : 종가에 몰방 햇다면

수정이네 : 그냥 깡통 된거지요

수정이네 : 이해되시지요?

수정이네 : 특히..

수정이네 : 윗 챠트에서

수정이네 : 1시 15분 가격보시지요

수정이네 : 저가가 1000원입니다

수정이네 : 그리고 1시 45분까지

수정이네 : 저가가 게속 천원이었습니다..

수정이네 : 그런데..

수정이네 : 그것이

수정이네 : 약 1시 간 후..

수정이네 : 2시 40분경..

수정이네 : 만원으로 급상승 햇지요?

수정이네 : 즉.. 1시간 만에

수정이네 : 10배 가 난 겁니다..

수정이네 : 이것이 바로 옵션의 놀라운 변동성이지요..

수정이네 : ㄱ 다음 챠트...

수정이네 : 풋 70.0

수정이네 : 5분 챠트 입니다..

수정이네 : 전날 종가가 대략 7만원이엇는데..

수정이네 : 그 다음날 가격이 21만원으로

수정이네 : 끝났습니다..

수정이네 : 즉..

수정이네 : 하루 사이에 300% 의 수익이

수정이네 : 아니군요 2배의 순익이

수정이네 : 남았습니다..

수정이네 : 이런 식으로..

수정이네 : 옵션은 그 방향만 잘 맞추면..

수정이네 : 하루에도 몇 백%의 수익이

수정이네 : 발생합니다..

수정이네 : 반면 거꾸로 맞추면..

수정이네 : 그날로 휴지 됩니다..

수정이네 : 여기서...

수정이네 : 내가격과 외가격을 잠시 설명드리지요

수정이네 : 내가격 옵션이란..

수정이네 : 권리행사가 가능한 옵션을 의미합니다..

수정이네 : 오늘 지수가 대략 70인데요...

수정이네 : 콜 65 가 있다면..

수정이네 : 이미 5포인트만큼 번 거지요?

수정이네 : 이런 옵션을 내가격이라합니다..

수정이네 : 풋 75도

수정이네 : 마찬가지로 내가격이지요

수정이네 : 반면

수정이네 : 외가격 옵션은

수정이네 : 권리행사가 불가능한 옵션입니다

수정이네 : 오ㅡㄹ 콜 75는

수정이네 : 오늘

수정이네 : 지수가 70이니 아직 행사가 어렵고

수정이네 : 이것을 외가격이라 합니다..

수정이네 : 풋 65도 마찬가지로 외가격입니다..

수정이네 : 내가격의 경우

수정이네 : 옵션의 가치는..

수정이네 : ㅈ수 움직임과 같아집니다..

수정이네 : 즉...

수정이네 : 1포인트당 10만원이며..

수정이네 : 이런 움직임은 사실 선물과 다를 바 없지요

수정이네 : 그래서 별로 인기 없습니다..

수정이네 : 반면 외가격은..

수정이네 : 좀 다르지요

수정이네 : 실제로..

수정이네 : 가장 치열한 옵션 종목은..

수정이네 : 해당 지수가 걸쳐 있는 종목...

수정이네 : 오늘 같으면

수정이네 : 70.0 종목 입니다..

수정이네 : 이런 종목이 프리미엄도 가장 높고

수정이네 : 변동성도 가장 크지요

수정이네 : 그래서 앞에서 말슴 드린 대부분의 챠트는..

수정이네 : 이 영역의 챠트 들입니다..

수정이네 : 맨 아래..

수정이네 : 챠트 한번 보지요..

수정이네 : 전형적인 외가격 옵션의 움직임입니다..

수정이네 : 처음에 엄청 비삿지만..

수정이네 : 시간이 갈수록 하락해서..

수정이네 : 결국 휴지가 된 종목입니다..

수정이네 : 이런 외가격 옵션은..

수정이네 : 대략 만기 보름 전쯤에

수정이네 : 거의 바닥권에 잇습니다..

수정이네 : 여기서도 재미있듯이..

수정이네 : 7월 말..

수정이네 : 거의 바닥에서

수정이네 : 8월 초에 작게 튀어 오른거 보이시지요?

수정이네 : 그림에선 작에보일 지 모르지만..

수정이네 : 1000원짜리가

수정이네 : 6만5천원이 된 그림입니다..

수정이네 : 650 배지요...

수정이네 : 또..

수정이네 : 가격도 살 때 1000원이라

수정이네 : 부담도 없지요..

수정이네 : 즉.. 이런 외가격 옵션을..

수정이네 : 사람들은 복권이라 합니다..

수정이네 : 운 좋으면 100배 먹구

수정이네 : 운 나브면 그냥 휴지 되구...

수정이네 : 당연히 이런 종목은..

수정이네 : 잃어두 부담없는

수정이네 : 돈만 넣어야 겟지요?

수정이네 : 이제 정리합니다..

수정이네 : 옵션은...

수정이네 : 매도자가 유리한 게임이며

수정이네 : 매도자는 지수가 횡보하면 이익을 취합니다

수정이네 : 반면...

수정이네 : 매수자가 이길려면

수정이네 : 매수자는 지수가 급변하는 순간

수정이네 : 매수해서

수정이네 : 지수 변동이 긑나는 시점에

수정이네 : 정리해야 합니다..

수정이네 : 그래야 시간가치 감소를 막을 수 잇지요

수정이네 : 주가가 큰 변동성이 기대되는 때에

수정이네 : 옵션매수는

수정이네 : 큰 이익을 줄 수 잇습니다..

수정이네 : 그 다음..

수정이네 : 마지막으로..

수정이네 : 옵션 거래의 경우

수정이네 : 대부분 특정 전략을 이용하여

수정이네 : 합성 전략을 많이 씁니다..

수정이네 : 무슨 이야긴가 하면..

수정이네 : 동시에 양쪽으로 매수한다거나..

수정이네 : 즉..

수정이네 : 오늘 지수가 71인데..

수정이네 : 풋 70도 매수

수정이네 : 콜 72.5 도 매수..

수정이네 : 이렇게 ㅏ면 어떻게 되나요?

수정이네 : 지수가 내리던 오르던..

수정이네 : 70이하이거나

수정이네 : 72.5 이상이되면

수정이네 : 옵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잇게 되지요?

수정이네 : 이런 식으로 합성 전략을 세웁니다..

수정이네 : 즉..

수정이네 : 지수가 오를 것이다 내릴 것이다 란 것은

수정이네 : 오직 신만이 알기 때문에..

수정이네 : 단지..

수정이네 : 그 움직임이 있을거다 없을 거다만 예측해서..

수정이네 : 이익을 취하고자 하는 전략입니다..

수정이네 : 이러한 전략은 매우 다양하며

수정이네 : 가급적 위험을 줄이고

수정이네 : 이익을 키우기 위해

수정이네 : 많은 다양한 전략들이

수정이네 : 개발되고 잇습니다..

수정이네 : 특히 기관의 경우

수정이네 : 한족 바향으로 지수 움직임을 예측하여

수정이네 : 하나의 종목만 사는 경우란

수정이네 : 절대 없습니다..

수정이네 : 그만큼 옵션은 위험하니까요..

수정이네 : 옵션 거래에 대한 것은 이정도로 하고..

수정이네 : 주식과의 연관성을 생각해보지요

수정이네 : 주가 움직임이 가장 빠른 것이

수정이네 : 옵션이고..

수정이네 : 그 다음이 선물..

수정이네 : 그 다음이 주식 입니다..

수정이네 : 즉.. 옵션 움직임만 잘 보면

수정이네 : 주가 움직임을 미리 예측 할 ㅅ 잇지요

수정이네 : 콜 이 오른다는 것은..

수정이네 : 지수가 상승한다는 뜻이고

수정이네 : 풋이 오른다는 것은

수정이네 : 지수가 내린다는 겁니다..

수정이네 : 또 외인이...

수정이네 : 콜 매수를 누적해 간다면...

수정이네 : 앞으로 지수를 상승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수정이네 : 반면 콜 매도를 누적한다면...

수정이네 : 이것은 지수가 내리거나..

수정이네 : 횡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정이네 : 풋 매도라면...

수정이네 : 상승 또는 횡보 의견이구요..

수정이네 : 아시겟지요?

수정이네 : 특정 기관이나 외인드르이 포지션을 분석해보면

에지아빠 : 질문드립니다.옵션주에서 어던 것을 선택하여야 주식하고 연관성이 제일 깊습니까

수정이네 : 지수 방향을 대충 가늠할 수 잇답니다..

수정이네 : 아.. 네..

수정이네 : 그것은..

수정이네 : 지수와 가장 가까운 종목이지요..

수정이네 : 가장 변동성이 크니까요..

수정이네 : 또 유동성도 가장 크구요..

수정이네 : 또 질문 받습니다..

에지아빠 : 그러면 내가격 말씀입니까

꿈꾸는어른 : 등가격

수정이네 : 내가격일수도 있고

수정이네 : 외가격일수도 잇지요

차익거래를 이용한 매매전략

그럼 이번에는 차익거래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용할 것인가를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차익거래내지는 Basis 움직임과 시장 상황간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를 먼저 살펴보면 불행하게도 일정한 패턴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1차 결론입니다.
즉, Basis가 확대되면(선물이 고 평가되면) 시장 내에서 향후 장세를 낙관적으로 보는 투자가가 많다는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 비관론자가 많다는 것인데 과거 Data를 분석하면 이러한 Basis 변화가 이후 펼쳐진 시장상황과 잘 맞지 않았다는 것으로 나옵니다.
결국 선물가격의 미래예측 내지 가격 발견 효과가 미미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차익거래라는 것의 기본적인 속성입니다. 매수차익거래 기회가 많은 경우 시장 참여자들이 무한정 들어온다고 하였지만 그 기회가 소멸된 경우 매수세가 뚝 끊긴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연속성이 없다는 것이죠.

자, 이제 하나의 원칙을 말씀 드리자면 절대 차익거래를 믿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신규차익거래 유입기대감 - 이런 걸로 시장을 분석하지 말고 선물시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선물시장(주식시장도 마찬가지로)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기본은 수급, 그리고 투자자별 심리파악이며 여타 변수는 단지 이 움직임을 증폭, 축소시키는데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차익거래는 종속변수?)

그래도 뭔가 있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경험적으로 터득한 몇 가지 규칙을 말씀 드리겠습니다.(여기까지 읽었는데 건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하실까 봐…)

먼저 Basis 변화입니다. 첫 시간에도 말씀 드렸듯이 투기거래자는 기본적으로 Bullish, 차익거래자는 중립(다만 선물시장에서 매도 공급), 헷지거래자는 Bearish 합니다.
따라서 시장에 투기거래자가 많으면 차익거래를 압도합니다. Basis가 확대(선물 고평가)되어 매수차익거래 유입이 되면 그것을 기회로 선물시장의 상승탄력이 배가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사실 10억원 어치 주식을 사는데 Market Impact는 0.2pt정도 된다고 설명 드렸죠? 현물시장에서는 상당한 충격이지만 선물계약수로는 17~18계약 매도 – 이 정도는 선물시장에서 아주 미미.

그런데 차익거래자는 선물 매도포지션을 환매하지 않죠? 계속 주식을 사면서 선물매도를 꾸준히 공급하게 됩니다. 이것이 초기에는 미미하겠지만 쌓이다 보면 알게 모르게 투기거래자와 수급이 맞게 되는 수준까지 오르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차익거래자와 투자거래자간에 호흡이 가빠집니다. 치열한 눈치보기가 계속되고요

이후 장세가 하락으로 변한다면? 이제는 Hedger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선물시장에 충격을 가장 많이 주면서… 이때부터 수급은 공급위주가 됩니다.
Hedger가 더 많이 등장한다면? Basis는 급격히 축소가 됩니다. 이러한 경우 차익거래자는 기존 매수차익거래 포지션을 청산하기 시작합니다.(주식 매도 + 선물 환매수)

하락초기 차익거래자와 투기거래자간 숨바꼭질이 시작됩니다. 차익거래 해소 = 선물 환매수이므로 반드시 선물 매수를 해야 됩니다. 이를 노려 투기거래자(Day Trader)들이 일단 매도를 하여 선물 저 평가를 이끌고 차익거래 해소를 기다려 선물을 먼저 환매수해 버립니다. 차익거래자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뒤늦게 선물 환매수들어오면 이제는 다시 매도하기 시작하고……
차익거래자들보다 빠른 이 Day Trader들이 판을 뒤흔들기 시작하는 겁니다. 시장이 만만해진 거죠.
어떤 때는 차익거래와 연계도 많이 하는 듯 하고…

이렇게 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쪽은 매수자들입니다. 흔들리면서 전반적으로 하향의 움직임을 잡기 시작하는 거죠. 이때부터 차익거래자들은 선물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시작합니다. 대신 주식(현물)시장에는 악영향을 주고.
어느 정도 선물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면 – 차익거래 잔고가 줄면 – 이제 싸움은 Hedge와 투기거래자간 힘겨루기가 시작됩니다.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선물 고 평가, 저 평가가 결정되고 만약 Hedge가 대승리를 한다면 이제부터 매도차익거래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매도차익거래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매수차익거래야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주식을 살 수 있지만 매도차익거래는 주식 공매도가 허용되지 않는 한 주식을 타 기관에서 차입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주식차입은 자유스럽지는 않습니다.

 

※ 매도차익거래 = 현물(주식)매도 + 선물매수 à 만기시 주식 재매수 + 선물 전매도

따라서 한번 선물이 저평가되면 이것을 바로 잡기 위한 차익거래가 원활치 않아 상당부분 저 평가가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익거래를 이용한 매매전략

그럼 이번에는 차익거래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용할 것인가를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차익거래내지는 Basis 움직임과 시장 상황간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를 먼저 살펴보면 불행하게도 일정한 패턴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1차 결론입니다.
즉, Basis가 확대되면(선물이 고 평가되면) 시장 내에서 향후 장세를 낙관적으로 보는 투자가가 많다는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 비관론자가 많다는 것인데 과거 Data를 분석하면 이러한 Basis 변화가 이후 펼쳐진 시장상황과 잘 맞지 않았다는 것으로 나옵니다.
결국 선물가격의 미래예측 내지 가격 발견 효과가 미미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차익거래라는 것의 기본적인 속성입니다. 매수차익거래 기회가 많은 경우 시장 참여자들이 무한정 들어온다고 하였지만 그 기회가 소멸된 경우 매수세가 뚝 끊긴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연속성이 없다는 것이죠.

자, 이제 하나의 원칙을 말씀 드리자면 절대 차익거래를 믿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신규차익거래 유입기대감 - 이런 걸로 시장을 분석하지 말고 선물시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선물시장(주식시장도 마찬가지로)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기본은 수급, 그리고 투자자별 심리파악이며 여타 변수는 단지 이 움직임을 증폭, 축소시키는데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차익거래는 종속변수?)

그래도 뭔가 있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경험적으로 터득한 몇 가지 규칙을 말씀 드리겠습니다.(여기까지 읽었는데 건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하실까 봐…)

먼저 Basis 변화입니다. 첫 시간에도 말씀 드렸듯이 투기거래자는 기본적으로 Bullish, 차익거래자는 중립(다만 선물시장에서 매도 공급), 헷지거래자는 Bearish 합니다.
따라서 시장에 투기거래자가 많으면 차익거래를 압도합니다. Basis가 확대(선물 고평가)되어 매수차익거래 유입이 되면 그것을 기회로 선물시장의 상승탄력이 배가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사실 10억원 어치 주식을 사는데 Market Impact는 0.2pt정도 된다고 설명 드렸죠? 현물시장에서는 상당한 충격이지만 선물계약수로는 17~18계약 매도 – 이 정도는 선물시장에서 아주 미미.

그런데 차익거래자는 선물 매도포지션을 환매하지 않죠? 계속 주식을 사면서 선물매도를 꾸준히 공급하게 됩니다. 이것이 초기에는 미미하겠지만 쌓이다 보면 알게 모르게 투기거래자와 수급이 맞게 되는 수준까지 오르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차익거래자와 투자거래자간에 호흡이 가빠집니다. 치열한 눈치보기가 계속되고요

이후 장세가 하락으로 변한다면? 이제는 Hedger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선물시장에 충격을 가장 많이 주면서… 이때부터 수급은 공급위주가 됩니다.
Hedger가 더 많이 등장한다면? Basis는 급격히 축소가 됩니다. 이러한 경우 차익거래자는 기존 매수차익거래 포지션을 청산하기 시작합니다.(주식 매도 + 선물 환매수)

하락초기 차익거래자와 투기거래자간 숨바꼭질이 시작됩니다. 차익거래 해소 = 선물 환매수이므로 반드시 선물 매수를 해야 됩니다. 이를 노려 투기거래자(Day Trader)들이 일단 매도를 하여 선물 저 평가를 이끌고 차익거래 해소를 기다려 선물을 먼저 환매수해 버립니다. 차익거래자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뒤늦게 선물 환매수들어오면 이제는 다시 매도하기 시작하고……
차익거래자들보다 빠른 이 Day Trader들이 판을 뒤흔들기 시작하는 겁니다. 시장이 만만해진 거죠.
어떤 때는 차익거래와 연계도 많이 하는 듯 하고…

이렇게 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쪽은 매수자들입니다. 흔들리면서 전반적으로 하향의 움직임을 잡기 시작하는 거죠. 이때부터 차익거래자들은 선물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시작합니다. 대신 주식(현물)시장에는 악영향을 주고.
어느 정도 선물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면 – 차익거래 잔고가 줄면 – 이제 싸움은 Hedge와 투기거래자간 힘겨루기가 시작됩니다.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선물 고 평가, 저 평가가 결정되고 만약 Hedge가 대승리를 한다면 이제부터 매도차익거래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매도차익거래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매수차익거래야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주식을 살 수 있지만 매도차익거래는 주식 공매도가 허용되지 않는 한 주식을 타 기관에서 차입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주식차입은 자유스럽지는 않습니다.

 

※ 매도차익거래 = 현물(주식)매도 + 선물매수 à 만기시 주식 재매수 + 선물 전매도

따라서 한번 선물이 저평가되면 이것을 바로 잡기 위한 차익거래가 원활치 않아 상당부분 저 평가가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 선물가격 > 이론가격 + 비용 : 매수차익거래 발생
실제 선물가격 < 이론가격 – 비용 : 매도차익거래 발생

자, 여기까지 장황하게 설명을 드렸지만 결론은 아까 말씀 드린 수급과 심리입니다.
단지 이러한 부분을 알고 시장에 참여한다면 조금은 유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말씀 드린 것입니다

 

모의투자하다가 선물은 현물이랑 별반 다르지않다는 걸 알고서 모투를 중단했다.

 

옵션이 먼지 공부해 봐야겠다. 옵션의 옵자도모르지만 옵션은 정말 머리를 써야하는 분야   

 

일 것 같다.   우선 옵션 책을 5권신청했다.  읽어보고 대충 흐름을 이해한 다음

 

고수분들께 자문을 구해야겠다.  고수분들~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