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인생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공부는 살면서 부딪히게 되는 힘든 일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감을 쌓는 과정입니다.

매일매일 자신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이 쌓이게 되고,

이렇게 축적된 자신감은 인생의 난관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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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인상에 남는 책이다.

무엇인가 나에게도 끝까지 한번 해보고자 하는 오기?

모 이런 것과 계속적으로 목표를 향해 도전하게 하는 마음을 새겨준 책이다.

일류대학을 나와 일류기업에 입사한 사람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계속 성공만 경험해 왔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어떤 일을 시도하려고 할 때 항상 그 일이 성공할 지 아닐지를 먼저 생각한다.

성공 확률이 어느 정도되는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따져  본다.

 시작하기도 전에 확률이 낮다고 판단되면 뿌듯한 얼굴로 계획을 중단할 것을 제의한다.

안정한 방법이다.

하지만 데이터는 과거에 얻은 정보의 집적일 뿐이며 아무리 많이 모았다고 해서 미래의 문을 열 수는 없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신기술이나 신제품의 개발은 기대할 수 없다.

오히려 '성공확률은 낮아도 상관없다. 그래도 한번 해보자! "

하는 도전 정신이야말로 성공의 문은 열 수 있다. 도전 정신에는 유약하고 안일한 사고를 불도저 같은

강한 힘으로 꺠뜨리는 힘이 있다.

성공은 데이터가 아니라 집념으로 거머쥐는 것이다.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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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조그마한 연구실에서 혼자서 모든것을 처음부터 다하면서 하나하나 익혔던

저자는 청색 led를 계발함으로 노벨물리학상을 거머쥔다.

때로 사람들이 말하는통계의 방식이 아닌 나만의 방식이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해서 성공한다면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맞지 않는 투자방법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맞는 것이다.

이 분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 정보가 없어서 투자에 실패하는 것이 아닌 수익을 내기위한

나만의 방법이 문제일지 모른다

올 한해 행동하며 끝까지 나만의 방법을 찾아내는것이 중요하다

벽의 저쪽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을 지도 모른다.

혹은 벽을 넘고 보니 더 높은 벽이 떡하니 버티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힘들게 실혐하면서 느낀 거지만 헛수고뿐이었다.

온통 의미 없는 연구였다

고생한 끝에 '이거면 되겠지'하고 생각한 실험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때 정말이지

그 실망감은 이루 말할수 없다.

' 내 인생은 이렇게 쓸모없는 일을 반복하다 끝나고 마는 걸까' 하고 내 미래에 대해 절망했다.

내가 기능공처럼 작업을 하며 실패를 거듭하던 때가 바로 그랬다.

하지만 여기서 물러난다면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인생이 끝나고 만다.

백가지 일을 해도 그떄마다 중도에 포기한다면 아무것도 손에 놓지 못한다.

단지 그믄두는데 익숙해지기만 할 뿐 무슨일이 있을 때마다 금세 단념하게 된다.

'조금 어려우니까 그만두자' '어차핀낭비일뿐이다'하고 허울 좋은 핑계를 찾게 된다.

도중에단념한 사람들이 하는 말은 대개 정해져 있다.

'내가 이 실험을 몇번 이나 해봤지만 역시나 잘되지 않더군,

그러니 내 충고대로 그만두는것이 좋아"

마치 모든 실험을 경험한 전문가가 자상하게 길을 알려주는 듯한 태도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런 사람의 충고를 듣고 실험을 그만둔다면 그 순간

새로운 것을 창조할 가능성은 사라진다.

이때 기억해야 할 점은 상대를 무척 위해 주는듯이 중고하는 그 사람은 대부분 성공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자신이 마지막까지 해내지 못해기 때문에 그만두라고 충고하는 것이다 . 그들의 친절한 충고에

고마워 해봐야 그들과 똑같은 제2, 제3의 실패자가 될뿐이다.

정말 불가능한지의 여부는 자신의 눈으로 직접확인해야 한다.

정말 이 방법으로 실패할지 어떨지를 자신의 손으로 확인해보라

누군가는 실패했지만 혹시 내가 하면 성공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그만두라는 충고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끝까지 해봐야 한다.

벽을 기어오라서라도 끝까지 해내라

시간이 걸려도 상관없다

멀리 돌아가도 좋다

서툴러도 괜찮다

어째든 하나를 완성하는 일, 이것이 가장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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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히 생각해 볼것이 한두게가 아니다.

끝까지 해보는 것.

그리고 절망을 딪고 일어나는 것

그리고 행동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