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마을 주민여러분 그동안 저희집 관리에 너무나도 소홀했었습니다.

다시한번 깊이 반성하며 열심히 부자가 되는 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가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주민여러분 오랜만에 마을에 들리는것 같네요 더위도 한풀 꺽일 준비를 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참 시원하네요 휴가는 잘 다녀들 오셨겠지요 저는 내일부터가 휴가입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인데

딸래미랑 수영장이나 갔다오고 맛있는 거나 먹으러 갈랍니다. 멀리 가보았자 고생만 하고 소득도 없는데

무리는 하지 않으렵니다.

좌우지간 주말을 보람되게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사무실에 필요없는 저인간이 오늘도 회의 끝나자마자 미쳐서 날뜁니다. 어떻게 해야 저 꼴을 안볼수 있을까요 같은 부서에 있는 직원들이 등살에 못이겨서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서로의 생각이 달라서라 하지만

좀 너무한 부분들이 많아서....

직장생활이 이렇게 짜증나고 힘들어서 어디 맘편하게 일하겠습니까? 참 어렵네요

그냥 참고 살수도 없고 미티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