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계된 금융기관은 국민, 우리, 농협입니다.

1억원까지는 연 4.7% 이며, 1억~1억 5천만원까지는 연 5.2%입니다.

---참고(중앙일보 기사)----

평생 내 집을 가진 적이 없고,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사람은 다음달 7일부터 주택구입자금을 연 5.2%로 1억 5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연소득이 2,000만원 이하인 평생 무주택자는 더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다. 1억원가지는 연 4,7%, 추가로 5,000만원까지는 연 5.2%다. 국민주택기금에서 지원하는 이 대출은 건평 25.7평 이하 주택에 한해 내년 11월 6일까지 1년 동안 운영된다.

또 저소득 무주택자로 지방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영세민에게 지원되는 전세자금의 금리는 3%에서 2%로, 연소득 3,000만원 이하 무주택근로자와 서민에게 제공되는 전세자금은 5.0%에서 4.5%로 각각 낮아진다. 이같은 대출금리는 시중은행(연 5.5~6%)정도보다 낮은 것이다.

건설교통부는 8.31 부동산대책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국민주태기금 지원 확대 방안'을 확정, 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2003년 말 폐지됐다 2년 만에 부활한 생애 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은 연 3,000만 ~5,000만원 소득자로서 1억~1억5,000만원을 대출 받으려는 평생 무주택자에게 혜택이 간다. 현행 근로자, 서민 주택구입자금도 같은 금리와 상환 조건으로 연 3,000만원 이하 소득자에게 1억원까지 대출하고 있는데, 여기에 기준을 맞춘 것이다.

건교부는 또 개발이주자 전세자금 금리를 2%로 1%포인트 인하하고, 대출한도도 현행 2.000만원에서 수도권은 4,000만원, 지방은 3,000만원까지 늘려주기로 했다.

대출을 받으려면 국민/우리은행과 농협의 대출 담당 창구나 건교부 주거복지지원팀(02-2110-8142~3)에 문의해 필요한 절차와 서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농협 장마에 가입했다.

비과세상품이여서 올 말까지만 판매를 한단다.

신랑이름으로도 한개 만들고, 펀드로도 한개 가입할 예정이다.

금리야 4.5% 별루지만 비과세인거와 글구 연말정산되는게 장점이다.

세금우대라 해두 9%이상의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이 있기 때문에 비과세인 장마가 훨씬 이문이라 생각된다. 글구 3년 약정이고 그후엔 변동금리이다.

글구 본인명의로만 연말정산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나야 연말정산에 해당사항이 없지만,

신랑이름으로 가입을 하면 가능하다.

조건이 새대주여야 하고 본인명의의 집이 있으면 안된다.

우리야 각자 주소가 따로 되어 있어서 신랑두 나두 가능하다.

지금은 소액으로 유지하고 나중에 현재 넣고 있는 저축은행의 적금이 만기되면

신랑명의의 통장에 비중을 실어 적립을 하면 좋을 듯 하다.

기간이 7년이라 좀 길어서 전체 적금을 모는건 불가능하고 적금의 30%정도가 적당할듯 하다.

가입을 하려면 등본과 민증만 가져가면 된다.

글구 1분기에 300만원으로 한도가 정해져 있기는 하나 계좌수에는 상관이 없다.

글구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장기주택마련펀드도 괜찮은듯 하다.

작년같은 경우엔 수익율이 50%까지도 나왔으니 대단하지 않은가... ㅋㅋ

 

이젠 유치원에 안 가겠단다.

이유는 남자친구가 너무 많쿠, 시끄럽고, 때리구 등등이다.

조용한걸 좋아하는 울 딸 성격에 넘 시끄럽다고 생각했던가 보다.

 

가지 말라구 해야 할지, 울어두 그냥 보내야 할지..

전에 미술학원에 다닐때는 피곤해 해도 한번 두 거른적이 없었는데,

유치원은 아이들이 많아서인지 크게 흥미를 못 느끼는거 같다.

 

친구들이야기를 물어두 항상 3살된 동생들 이야기만 했었는데 것두 그 이유에서 였던가 보다.

아직 4살이라 굳이 유치원을 고집할 필요는 없지만,

주변에 친구가 없어 넘 심심해 하구,

친구덜 있는 어린이집에 보내달라고 해서 보낸건데.... 

 

안양은 4살이전 어린이는 한 선생님에 8명으로 제한선이 있다는데(교육부방침)

여기 목포는 한반에 15~ 20명 정도 되는데 넘 많다는 생각은 든다.

 

다니기 싫으면 그만 다녀" 하기엔 넘 무책임한거 같구.. . 

놀이방을 알아봐 줘야할지....  아님 내가 댈구 있으면서 놀아줘야 할지..

설득 시켜서 보내야 할지.. 예전처럼 미술학원을 보내줘야 할지..

고민된다..    어떤 선택이 울 딸을 행복하게 해주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