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타 미니가계부는 거의 날마다 들어오게 되네요..ㅎㅎ

지출영수증 모아서 날마다 어디에 얼마를 썻는지 입력하고 또 지출누계를 보면서 각성도 하게 되네요..

부자마을도 자주 들어가지네요..

이웃들이 올려놓은 요리며 일상생활모습들 참 푸근하고 좋아요..

어떤 책에 이런 글귀가 있더라고요

" 친절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에 필요한 행동.. 칭찬은 소극적 시기심이거나 타인을 자기마음대로 조종하려는 방어의식.

연민은 타인을 가엾게 여기는 우월감의 표현, 선행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회적 보험상품 일뿐...

대체 타인과 어떤방식으로 소통하고 관계 맺어야 하나???  이런 의문속에 작가가 "공감"이라는 단어를 제시했더라고요...

부자마을 블러그를 방문해 보면서 참 이 단어가 절실하더라고요...

부자마을 개개인 블러그를 보면서 참 소박하면서도 그 상대방의 마음에 잠시 머무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