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웹서핑하면서 제 컴에 스크랩해놓았던 내용입니다.
스크랩했던 때에 출처를 메모해 두지 않아서 출처없이 그냥 올립니다.-_-;;
도움되시길 바래봅니다.

그럼 즐짠~!



[퍼온 내용]-----------------


1. 먹다 남긴 밥 냉동실에 보관 :

남은 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 뒤 냉동시키면 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 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 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참고)
전 먹다남긴 밥 냉동실 보관법을 주로 씁니다.
아침 출근시에 밥통에 아침밥 남은 것을 냉동실에 얼렸다가...
퇴근해서 저녁에 데워먹으면 밥맛에 큰 차이가 없고...
찬밥이 자꾸 모이는 일도 없어서 제가 즐겨쓰는 방법입니다.^^
주부님들이시거나 자취 오래하신 분들은 아마 많이 아시고 계신 방법일겁니다.^^
(형부 퇴근시간 맞추어서 새로 저녁밥하기 귀찮은 날..
울 언니가 많이 쓰는 방법니다. 형부는 모름.-_-;;)


냉동실에 오랫동안 보관하여 냉장고 냄새가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정종없어도 되구요. 전자레인지로 데워 드시면 됩니다.^^




2. 양파 껍질 벗길 때 눈 안 맵게 하려면 :

양파 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 한 뒤 썰어도 눈물이 안 나온다.


3. 먹다 남은 햄 보관 :

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 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 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 할 수 있다.


4. 먹다 남은 치즈 보관 :

먹다 남은 치즈의 마른 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 싸서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 먹고
남은 것의 자른 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5. 묵은 쌀 냄새 제거 :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 놓는다.
다음날 밥을 지을 때 한 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6. 생선 비늘 벗길 때 :

민물 생선을 요리할 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이럴 때는 칼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 때는 무을 어슷하게 썰어 그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7.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법 :

설탕이 봉지에 들어 있는 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 위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잠시 놓아 둔 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8. 껍질깐 바나나 변색을 방지하려면 :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9. 쌀벌레가 생기는 것 방지 :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붉은 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속에 큰 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 일도 없다.


10. 햄의 첨가물 제거 :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 때 섭씨 80도의 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나온다.
기름에 볶을 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어야 안전하다.


11. 김 빠진 맥주 이용 :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12. 식초맛이 너무 강할 때 :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요리가 엉망이 되었다면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또 설탕을 좀 더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면서 신맛을 덜 느끼게 될 것이다.


13. 마요네즈 악취 제거 :

마요네즈에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어보면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14.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

시금치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15. 신김치를 덜 시게 하는 방법 :

김치 한 포기당 날댤걀 2개 정도를 신김치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 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16. 설탕통에 개미 없애는 방법 :

설탕통이나 꿀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려들때가 있다.
이 때 통의 중간쯤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주면 개미가 얼씬도 못한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17. 식빵 자르는 방법 :

부드러운 빵을 잘못 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된다.
이럴 때 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면을 위로 향하게 한 뒤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1.

우려내고 남은 녹차티백을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완전히 말려서

(물기가 남은체로 상온에 보관하면 썩습니다.-_-;)

마른멸치 보관하는 것처럼 건조한 곳에 모아놨다가 세수할때에 따뜻한 물을 채운뒤...

녹차티백 3개내외를 넣고 마지막으로 엑기스 우려내고(-_-;;) 세수해보세요.

녹차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성질로 인해 세수하고나서 더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우려낸 녹차 티백을 냉동실에 뒀다가 라면 끓일때 넣어서 몇번 흔들어 주면...

라면에서 나오는 기름기를 싹 빨아들여 훨씬 담백하고 개운한 라면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단 녹차티백을 냉동실에 보관하실때 냉장고 냄새가 베이지 않도록...

렙이나 기타 비닐봉지로 꼼꼼히 잘 싸서보관하세요.

안그러면 냉장고 냄새때문에 라면에 넣고 흔들려 할때...

이걸 넣고 흔들지말지... 한참 갈등생깁니다.-_-;;




그럼 좋은 주말되세요! 즐짠~!!

..

'문자메시지에서 띄어쓰기를 하면 요금을 더 낼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사용이 대중화되고 있지만 요금이 어떻게 산정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문자메시지는 글자수에 따라 단문은 30원, 장문은 50∼60원이 부과된다. 011·017, 019는 40자(80바이트), 016·018의 경우 45글자(90바이트)까지 단문이며 이를 넘으면 장문에 해당한다. 한글은 글자당 2바이트, 띄어쓰기와 쉼표·영문은 1바이트로 처리된다. 띄어쓰기나 쉼표도 정보로 간주하는 것이다. 따라서 비용을 절감하려면 붙여 쓰는 것이 좋다. 　 KTF의 경우 한달 평균 1인당 문자메시지 전송 건수가 250여건임을 고려할 때 45자 미만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장문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보다 5,000원 정도의 통화료를 절약할 수 있다.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45자 이내로 전송하는 것이 요금을 줄일 수 있는 지름길이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지마세요
좌절하지마세요
두려워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 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름다운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