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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세걸음 뒤로 세걸음 좋은글,자료...


♡앞으로 세걸음 뒤로 세걸음♡

 

어떤 상인이 장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스님과 함께 걷게 되었다.

 

적막한 산길을 말동무 삼아 걸으면서 스님이 말했다.

이렇게 함께 길을 가는 것도 큰 인연이니 내 그대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의 말을 일러 주리다.

 

지혜의 말이오?

그렇소 참을 수 없을만큼 화가 날 때는 꼭 이 말을 생각한 후에 행동하시오.

 

대체 무슨 말입니까?

앞으로 세 걸음 걸으며 생각하고

뒤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라.

성이 날 때는 반드시 이 말을 생각하시오.

그러면 큰 화를 면할 것이오.

 

상인은 스님의 그 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했을 때는 밤이 사뭇 깊었다.

 

그런데 방문 앞에 웬 신발이

두 켤레가 나란히 놓여있는 것이 아닌가.

하나는 아내의 신발 다른 하나는 하얀 남자 고무신이었다.

 

창에 구멍을 내고 들여다 보니 아내는 까까머리 중을 꼬옥 껴안고 잠이 들어 있었다.

 

상인은 화가 불처럼 치밀어 올라

부엌으로 가서 식칼을 가지고 뛰어 나왔다.

막 방문을 들어서려는 순간 스님의 말이 생각났다.

상인이 씨근덕거리며 스님의 그 말을 외면서 왔다갔다.

하는 소리에 아내가 깨어 밖으로 나오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윽고 중도 뛰따라 나오며

형부 오랫만에 뵙습니다.

하며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까까머리 중은 바로 상인의 처제였던 것이다.

 

상인은 칼을 내 던지며 스님이 들려 준 말을 다시 한 번 외쳤다.

앞으로 세 걸음 걸으며 생각하고 뒤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라.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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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좋은글,자료...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사랑이 있는 풍경은 행복하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가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가진 모든것을 기꺼이 바치는 일이다.

 

내가 가지고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그 댓가로 아무것도 되돌려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사랑으로 완성되고

사랑은 나로 인해 완성되기 때문에...

 

 

- 생떽쥐베리 '사랑이 있는 풍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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