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프로그램, 부모님들하고 함께 보았거든요.

부모님은.. 그러니 아직도... 라는 따가운 눈초리. ㅎㅎ

일부분은 매우 동감이 가고.. 또 일부분 나이도 어린 사람이 좀 오버한다 싶기도 하구. ^^

저도 아직 미혼이지만, 그리 적은 나이가 아니라서..

다른건 모르겠지만.. 일단 선택의 폭 자체가 넘 좁아졌다는 건 동감 하게 되더군요..

암튼.. 저도 어떻게 해야 제 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함께 찾아 보실래요? ^^

작년인가.. 이 책을 읽었었다..

오래 되어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ㅎㅎ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양보나 자기 손해 보는 짓은 시대적인

여성 인권유린에 따른 폄하정책이었고,

지금은 경제 관념이 철저해야 생존의 바탕이 될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던듯 하다..

이 책에서 이전의 남자 / 여자로 나누어 희생의 관점된 여성을

이제는 여자를 경제의 주체자인 관점에서 작성하였다.

물론, 조금 과장된점이 없지 않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 30 중반인 나 로서는 이책을 보면서 이런 책들이 내가 20대에 나왔다면,

보다 더 경제적으로 똑똑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싶다. ^^

20대 뿐만 아니라, 10대 청소년 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다.

그럼, 너무 돈만 밝히는 10대들이 될까. ^^

오늘 아침부터 눈 소식이 들리며.. 어두운 하늘을 감싸더니,

지금은 구름도 걷히고 해도 쨍쨍..

왠지 우울 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환한 하늘을 보니 그렇진 않네..

그런데, 갑자기 바다가 그리운걸 왜 일까?

바다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