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빵도 좋아하지 않지만, 도너츠와 머핀들은 좋아하곤 했는데, 요즘 웹서핑하다가 요즘 홈베이킹에 완전 꽂혔어요~~~ㅋ

자취생활 5년째인데 제대로 할 수있는 요리도 없으면서 갑자기 홈베이킹을 배우고싶다는 욕구가 마구 솟아올라서 한번 배워볼려구 알아봤는데 주말반 찾기도 어렵고 수강료 한달에 22만원 넘 비싸서 학원은 포기!!

독학으로 한번 시작해보고 싶은데, 처음엔 미니오븐토스터기로 많이들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언니집 갔을 때 본거 같아서 언니한테 얘기했는데, 버리지 않았음 있을꺼라구 하네요.

다음달에 언니집 가서 미니오븐기 가져와서 제가 좋아라하는 머핀부터 한번 시작해볼려구요.

요즘 왜 그렇게 하고 싶은게 많아지는지... 점점 욕심쟁이가 돼가는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