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케멕스의 자회사인 바이오폴에서 메디폼이란 제품을 일동제약을 통하여 현재 약국에서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메디폼이란 상처가 났을때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하는 제품으로 효능이 뛰어나 의사들도 놀라고 있다하며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4월부터 일동제약의 주력제품으로 자리를 잡아 CF광고도 방영한답니다.

물론 바이오폴의 코스닥 상장시 남는 차익은 엄청나겠지만요.

또한 호성케멕스가 4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또다른 자회사인 바이오레인이 그동안의 오랜

연구와 임상실험끝에 첫 매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바이오레인이 생산하는 제품은 GUARDX(가딕스)로

수술후 주변장기와의 유착을 방지하여 부작용을 없애는 유착방지제라 하며 부작용등이 전혀없이

완벽하게 임상실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수조원대의 세계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다 합니다.

GUARDX(가딕스)는 올 4월부터 한미약품과 메디룩스를 통해 병원에 납품되기 시작하여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시장을 빠르게 석권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한미약품이 바이오레인측에 로열티 2억원을 지불하고 3년간 국내판권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는 이제품의 뛰어난 성능을 한미약품측에서 인정하였기 때문에 로열티를 지불하면서까지

국내판권을 확보하려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호성케멕스 자체의 영업실적을 보더라도 매출액 933억원 순이익 39억원 국내TPU시장 점유율 65%의

독과점적 지위에 있는 업체로 현재의 주가수준은 평균수준 이하로 매수하기에 부담없는 가격이라

하겠습니다.

이제,호성의 주가는 세력의 매집이 끝나면 4월을 기점으로 제조업이 아닌 바이오주로 평가받아 한단계

레벨업되는 과정이 장쾌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