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해야하는 사람이라면

깨지고 또 깨지고 깨지는걸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시장참여자중 돈버는 사람이 5%미만이라 하지만

난 동의하지 않는다.

연명하며 시절을 잘만나 5%에 낄수 있지만 5년이상 연속 5%에 포함되는

사람은 0.1%~0.01%정도로 본다

이들을 스페셜리스트하며 이들은 자신만은 노하우가 분명있다.

강세장에서 주도우량주 공략하는자.

장과 상관없이 급등종목 먹이사슬을 쳐 포획하는자.

스켈퍼건 데이건 하루하루 수익창출을 내는자.

방망이 짧게 잡고 스윙하는자. 등등.

처절한 슬픔과 아픔,고뇌속에서 결국 자신을 알고 자신만의 기법 또는 노하우가 생겼을 것이다.

이들이 이 위치까지 오기까지는 최선을 다하며 포기하지 않았다가 아니라

목숨을걸고 최선을 다하며 포기하지 않았다가 맞을것이다.

무슨일이든 목숨걸고 바라보는 세상은 이전 세상과 분명히 다르다.

자신이 주변의 기를 흡수하는 느낌이랄까?.주변인에서 주체로 바뀐다고 할까?

그런 자신의 변화와 진정한 자신을 알아가며 부드러움과 강함의 조화를 느끼며

결국 내중심으로 패를 이끌어갈수 있다고 난 본다.

나또한 주변지인이  전업주식을 한다 말하면 의절선언을 하면서 까지 못하게 한다.

깨지고 깨져야 몸으로 배운다. 지식으로 배운건 자신을 지배하지 못하지만

몸으로 배운건 자신을 지배할수 있다.

이 몸으로 배운 하나하나가 자신의 발견이며 창조로 비로서 눈을 뜬다.

"이것인 것을...."

후로는 배움에 얽매임보다 수행자가 되듯 매일 자신을 다스리며 수양만 한다.

목숨걸고 하는 일은 꼭 이바닥이 아니더라도 성공할수 있다.

그래도 이바닥이 좋다면 이곳에서도 목숨걸고 최선을 다하며 포기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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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은 옮긴 글이다.

전업을 전제로 몇마디 하겠다.

 불광 불급,미치지 않으면 못미치는게 이곳이다.알면 더 잃는 곳이다.

이번달 이 좋은 장에 이천만원 손실을 내 버렸다.

실력은 또 감정을 못 다스리면 아무 것도 아니다.

차트,추세 개 뽕이다.

상승횡보 하락 한싸이클 오년보고 미친듯이 공부하면서 터지면서 부딪히면 조끔안다.

알면 더잃는다고 그랬제.

욕심제어 하고,우스운건 베팅 들어갈때 또 쫄면안된다.

이 정도를 몸으로 받아낼려면 몸에 병이온다. 세월은 흘러가 있고.

그래도 공부는 끝이없고  도 닦는다고 보면된다.

모든걸 다 이겨 내고 자금관리정도(자금관리도  개뿔, 돈이 있어야 그림에떡)와

감정을 컨트롤 할 정도의 경지  까지 올려면

현성이 니 나이 52살 안에 절대 안된다고 장담한다.

지금처럼 직장다니면서 조금씩 불려나가면 가족도 지키고 주식이 조금씩 재미도

있을것이다. 책몇권 읽고

장이 좀 받쳐 주거나 소 발에 쥐 잡기로 종목 하나 잘골라 수익이 났다고

 실력으로 착각하고 전업을 한다면

폭탄하나 짊어지고 불로 들어 가는 것이다.

이제 부터 백주대낮에 인생을 도둑 맞는 참담함을 맞보게 될 것이며 대충 멈추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 갈수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근데 이게 얼마나 어려울까?

내 둘도 없는 친구가 이걸 고민하게 되는날이 안왔으면 한다.

애가 울어 사서 오늘은 이정도 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