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주시기의 길은 멀고도 험한거 같다....도대체 무슨정신을 가지고 매매했는지 알 수 가

없다..요즘 매매원칙도, 기법도 없이 즉흥적으로 들갔다 얻어 맞고 나오기를 몇번, 인제 정신

차릴때는 된거 같은디....아직 멀었나 보다....

그간 이런기법,저런기법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얻어 터지고 찢겨져 도망만 다니고 제대로 완

성한게 하나도 없어니 참 한심하도다...

어제는 간만에 상따한답시고 초록뱀을 걍 아무생각없이 들갔다...정배열에 수렴도했구 상한

가 근처에서 놀기에 이넘 발동이 시작됐나 보다 하고 걍 들갔다...

아침에 살짝 맛이간것 처럼 흔들기에 이넘의 무슨정신으로 집어 던졌는지 모르겠다 하야탄

쥐꼬랑지 만큼 이익보고 매도했더니..오늘 쉬엄쉬엄 잘 올라간다....그럼 그렇지 내가하는 일

이 다그렇지 뭐...

초록뱀은 팔아 묵었것다.....매수할 자금은 쥐꼬리 만큼있것다......이거 놀리면 배아프지 ㅋㅋ

관종에 있는 종목을 걍 아무생각없이 뒤지다 보니....헐 비츠로테크라고 있네...

이넘봐라....자기딴에는 수렴시킨다고 일봉상 이평선을 모았네...어라...꼬리내렸다가 20일선

함위로 쳤다가....떨어지기에 밑에서 받쳐삿다....ㅋㅋㅋ  어라...조금식 오르네...1505원에 매

도내었다,,,욕심이 나서 매도가를  올렸다..내렸다 .지롤을 조금 하다가...걍...갈때 까지 가보

자하고 매도를 취소시켰다...  결론은  하루종일 보초서는 신세가 되부럿다....  어라..후장에

팍팍 누르네...쩝   눌림목이것지....뭐.....

요즘은 이넘이 뇌사상태인거 같다...뭘해도 안되니 자포자기인가 보다...아직 스켈,데이,스윙,,

아님 상따,  뭘 해야할지 몰라서

오락가락하다 볼일 다보는거 같다....아무거나 하나 붙잡고 나만의 필살기를 맹글어야 할텐

데.... 허송세월만 가는거 같아 손에 땀이 난다....아니..머리에 지가 난다......주말 교외로나가

서 코에 바람좀 넣어면 나아지려나....아...가을은 무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