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세탁소 다림질 효과 내는 방법

다림질하는 방법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 옷의 소재에 따라 다림질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 정도는 대부분 사람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그렇다면 더욱 다림질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다림질할 때 꼭 알아야 하는 3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와이셔츠는 탈수 후 바로 다림질하자.
와이셔츠나 바지, 블라우스 등 다림질을 해야 하는 의류는 옷이 잘 마른 상태에서 다림질하기보다 탈 수 후 축축한 상태에서 다림질하는 것이 주름 제거에 효과적이다. 단, 다림질로 젖은 옷을 말리는 것이 아니므로 주름이 펴질 정도로만 다림질한 후 햇볕에 잘 말리도록 하자.
 
2. 화학섬유는 치약을 이용하자.
다림질할 때, 잘못하면 옷이 눌어붙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이처럼 다림질할 때 특히나 신경 써야 하는 화학섬유의 경우, 다리미의 밑판에 치약을 조금 발라 주면 눌어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 옷 주름 펼 때는 식초를 뿌리자.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럴 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을 섞은 후 분무기에 넣고 뿌린 후 다려주면 주름을 없앨 수 있다.

예로부터 다리를 떨면 복 나간다면서 다리를 떨면 혼을 내곤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다리를 떨면 무조건 안좋다고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다리를 떠는 습관, 무조건 안좋을까?

다리를 떠는 습관은 다리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요즘 많은 이들은 다리통증을 호소한다. 딱 달라붙는 옷이나 다리건강에 안 좋은 부츠등을 신으면서 다리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잘 붓고, 통증을 호소하며 심각할 경우 하지정맥류로 이어질 수 도 있다.  

다리를 떨어주는 것은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 다리붓기나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나 오래 앉아서 일을 하는 분들의 경우, 수시로 다리를 떨어주는 것은 다리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리를 떨어줌으로써 붓기도 없어지고 라인도 이뻐질 수도 있다.  

하지만, 다리를 떠는 습관은 다른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때문에 무조건 안 좋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남들이 보지않을때 다리 건강을 위해 가끔씩 다리를 떨어주거나 좌우로 흔드는 등 다리를 떨어보는 건 어떨까?

치킨을 다시 데우면 안 되는 이유!

배달시킨 치킨이 남거나 먹고 남은 치킨을 포장해 집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 남은 치킨은 잘 놔두었다가 다음날 다시 데워 먹곤 한다. 
 
그런데 식은 치킨을 전자레인지나 오븐에서 데우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치킨은 단백질 덩어리인데 그런 치킨을 다시 데우게 되면 여러 가지 소화 장애 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데워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치킨뿐만이 아니다. 삶은 달걀도 데워 먹어선 안 된다. 삶은 달걀을 데우게 되면 여러 가지 독소가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 독소는 소화기관에 치명적인 물질을 만들어냄으로 주의해야 한다.
 
조리한 버섯 또한, 데우지 말고 먹어야 한다. 버섯은 복잡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다시 데운 버섯은 물론, 오래된 버섯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간혹 남은 밥을 다시 데워 먹는 경우가 있는데, 상온에 밥을 보관한 경우에는 쉽게 균이 생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냉동보관 한 후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도록 해야 한다. 
 
평소 아무 생각 없이 데워 먹던 음식들. 이제 데우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데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