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 (아르헨티나에서 담배 수입상으로 큰돈을 모아 1931년 선박업에 손을 대 세계 해운업계와 석유업계에 군림하는 사업가가 됐다)ㅡ는 큰돈을 벌던 담배 서업을 포기하고 새로운 인생항로를 찾음으로써 세계 해운업계의 거물이 되었다,1922년,난민 신분으로 그리스에 들어온 어나시스는 돈 한픈도 갖고 있지않았다.일자리를 찾지 못해 고생하던 오나시스는 우연히 오래된 선박에서 일하게 됐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오나시스의 고달픈 창업의 시작점이 됐다.

아르헨티나에서  오나시스는 한전회사의 용접공이 되었다.그는 매일 16시간을 꼬박 일하며 야근을 자처했다.가난 속에서도 큰포부를 가졌던 오나시스는 한 푼의 돈도 허투루 쓰지 않고 모아 몇년 뒤에는 제법 큰돈을 모을수 있었다.그는 그돈으로 담배사업을 시작했고 역시나 성공을 거두었다.오나시스는 그런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일을 도모하고 있을 때 경제위기가 닥쳣다.세계적인 경제위기에 가장 불경기를 탄다는 해운업에 투자햇다,당시 무역은 마비되고 해운업은 거의 고사 직전에 잇었다.1931년 해운 물동량은 1928년의 3분의1 수준에 불과 했다,

당시 캐나다의 한 국영철도기업에서는 자금난에 시달리다 6척의 화물선을 내놓았고 ,이 소식을 들은 오나시스는 한걸음에 달려가 6척의 배를 모두 사들였다, 이 배들은 10년 전만 해도 2백만 달러씩 했지만 그가 살 때는 불과 2만 달러씩에 사들일 수 있었다.그렇다 하더라도 불경기에 이런 무모한 투자는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오나시스는 일단 시장에 변화가 생기면 투자금은 언제든 회수가 가능하고 이윤도 국러들어올 것이라 확신했다. 그리고 얼마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전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운수업은 빠르게 회복되어갔다.현명하고 과감한 오나시스의 듀자는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해/ㅅ다 ,그가 가진 6척의 배는 돈을 벌어들이는 금광이 되었고 오나시스 역시 제해권을 가진 그리스 선박의 거물이 됐다.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을 그는 했고 다른 사람들이 벌지 못하는 돈을 그는 벌었다.그것도 아주 차고 넘칠정도로 벌었다.오나시스는 많ㅇ은 돈과힘을 갖게 된것 이뢰에도 다양한 사업에서 성공을 거두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인물이 됐다.2차대전이 끝나뒤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해운업에 대해 못미더워하며 주저하고 있을때 오나시스는 과감하게 유조선에 투자했다.2차 세계대전 이전 그의 유조선의 총적재량은 1만톤에 불광햇지만 1975년에는 이미 45척의 유조선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 가운데 15척은 20만톤의 ㄱ적재량을 자랑하는 초대형 유조선 이었다.

젊은 시절 하루에 고작 23샌트를 벌던 가난한 청년 오나시슨는 세게 제일의 갑부가 되었다.그는 앞에서 언급한 선박이나 유조선 외에도 8곳의 조선소 ,일백 개가 넘는 회사,부동산,광산등을 소유했으며 그의 총자산은 10억 달러에 이르렀다/

진정으로 큰사업에 성공하려면 단순히 용기가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처세술이 있어야 한다.눈을 돌려 다른 생각을 하고 남이 생각을 하고 남이 생각하지 못한것 남이  하지 못한 일에 도전해야 한다.무엇보다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다른 길을 볼 줄 알아야 한다.그렇다면 왜 보통 살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것일까? 이는생각을 전환하거나 완벽하게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볼  줄 아는 눈은 아무나 갖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나시스의 신화는 시작되었다, 여기서 여러분은 어느 쪽인지 한번쯤 생각 해봐야 된다. 난 과연 이런 눈을 가진걸까 아니면 노력이라도 하는걸까  이글을 읽으면서 나역시 많은 잔고를 하지 않을수 없었다.

매번 그냥 지나치기 일쑤인 일들이기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아본다. 이 글을 보고있는 님도 어차피 주식이라는 거대한 자본집단의 겜에 동참햇기에 이글을 볼것이다 , 여기서 오나시스의 신화를 주식에 접목해서 재해석 해보라 .....

무엇이 보일지는 본인 스스로가 해답을 찾아야 할것이다 ,,

1.적당히 비겁하라,사는게 즐겁다.

2.자존심을 감춰라.성공이 보인다.

3.체면을 버려라.사람이 모인다.

조조의 법칙에서는 강한놈이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하다는 생존의 진리가 담겨있다.

체면이 밥 먹여주지 않는다

조조는 어떤 사람인가.

나관중은 삼국지연에서 한나라 왕족인 유비와대비되는 악인으로 조조를 그려 놓았지만 여남땅서 인물평의 명인으로 소문난

허소는 조조를 일컬어 평화로운 시대에는 유능한 신하가 되겟지만 어지러운 세상에서는 간사한 영웅이 될 사람이라고 했다/

아니게 아니라 그는 흡사 카멜레온 같이 변화무쌍한 인물이었다.탁월한 국가경영 능력을 가진 뛰어난 정치가이자 전략가였는가 하면 대댠한 문장가이기도 했던 조조의 인의 보다는 자신의 실리를 추구하는데 뛰어난 지극히 현실적인 정치인이기도 했다.

차라리 내가 사람들을 저버리얼정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나를 저버리게 하지는 않겟다  는  자신감으로 난세를 헤쳐 온 그의 처세술에 주목해보자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 하고있다 ,이렇듯 ㅇ엄청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아 효과적이고 능율적으로 계속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져야 할것인가 , 조조가 가르쳐 주는 처세전략에 그해답이 있다.오늘날 같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가 빈번히 일어나고 인간관계가 무엇보다 중여시 되는 시대에는 심리적 전술로써 상대를 존중함과 동시에 자기의 실리도 챙길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우리는 수많은 실패자들을 보아왔다,.

이러한 실패자들은 증력이 없거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거나,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해서 실패를 했던것만은 아니다. 보이지 않는 이면에 있는 실패의 원인은 ,바로 남을 먼저 배려하지 않고 쓸데 없는 자존심과 체면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살면서 숨겨야 할것중 첫째는   자손심과 체면이다 라고  조조는 가르치고있다,

자존심과 체면을 감추라는 말이 마치 비굴하게 살라는 것처럼 들릴수 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자신을 최대한 낮추고 상대를 재려하면 결과적으로 자신의 체면은 더 높아지고 실리도 챙길 수 잇다는 메시지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