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본사람들의 말이 하도 많아서,,그런갑다하고,,보지않코 있다가, 우연히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보고 느낀건, 역시 영화는 직접보고 판단해야 한다는...그동안 쏟아지던 원더에 대한 말들이 일순간 머리속에서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하나,
우선 흠잡을때 없는것은,,눈앞에서 펼쳐지는 그 화려한 그래픽이란,,,그동안 한국애니에서 보여주던, 그림이 아니었죠. 몇몇의 한국애니를 보면, 배경과 캐릭터가 떠서 보이는데, 이영화는 실사와 3d, 2d, 세가지의 조합인데,전혀 어섹함 없이 하나로 어우려 졌더라구요 디지털 작업하신 분들 머리좀 아팠겟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어섹함에 극치였던 한국애니의 개성없는 캐릭터의 묘션연출(움직임), 캐릭터의 움직임 또한 원더는 좋았음다. 영화에서 시각적 묘사의 퀄러티는 기본인데, 이영화는 그이상의 새로움이었음다.
그리고 말이 많은 그 스토리상의 부재, 솔직히 글케 말이 많턴것 처럼, 어섹함은 느껴지지 않터군요. 많은 이야기를 짧은 시간안에 표현하다보니 사건의 계연성이 떨어져 보이긴 하던데, 그래도 그정도면 상위권이죠. 실제로 애니 뿐만 아니라,,영화까지 포함해서 어처구니 없는 내용으로 끌고 가는 영상물 많습니다.
이정도 만들었으면 이 영화에 손들어 줘야 할텐데, 왜들 글케 못잡아 먹어서 난린지, 저도 수준이하의 영화를 만들었다면,,한국 애니라도 봐주기 싫습니다. 하지만 원더플데이즈는 아닙니다. 원더에 쏟아지는 비판에 목소리를 높이시는 분들 다시 한번 보세요. 흠잡을때 없나 눈에 힘주면서 보시지마시고, 열린 마음으로 보세요 한국애니에 애정으로 그정도는 충분히 보아주어야 할 것 같네요.^^ |
개인적으로 저 머신이 맘에들더군요,,,,,,,아.....타보고 싶다.
전문가의 영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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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진 영화해설 |
★★ (별4개 만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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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오염이 심각한 22세기 지구, 남태평양의 인공섬 시실을 무대로 한 SF모험물. 인공지능 델로스의 자정작용으로 오염되지 않은 유일한 도시 에코반과 버려진 야생의 공간 마르, 양쪽 젊은이들의 어긋난 운명과 사랑을 암울한 미래를 다루고 있는데, 화려한 화면에 비해 아쉽게도 이야기는 흥미롭지 못하다. 250여편의 CF로 경력을 쌓아온 김문생 감독의 데뷔작으로, 셀 캐릭터와 컴퓨터그래픽 3D 소품, 모션 컨트롤 카메라로 촬영한 미니어처와 매트 페인팅으로 처리한 배경을 합성하는 복합디지털애니메이션. 삼성벤처캐피탈에서 투자를 받았고, 제작비는 마케팅비를 포함해 6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목소리 출연에는 유지태와 우희진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문성우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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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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