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시절을 거쳐 나름대로의 투자 공부및 가치분석과 철학을 정립하여 다년간

손실없이 지나오면서 이제 투자철학이 정립되었다고 스스로 위안삼을때 마켓리더

솔로몬님의 글이 그동안 내가 정립한 철학과 매칭이 되어 한 문구 복사해 놓습니다.

=

단기적 변동에 얼굴을 울그락불그락 붉힐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주식 사서 오랫동안 보유한다면야 수익이 날 것이고, 그것을

우리가 모르는 바가 아니며 또 그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인 즉슨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크지 않은 자금 규모에 목돈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조급함은 안타깝게도 우리 스스로를 궁지로 내몰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현재는 조급함에 초조할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 마켓리더 솔로몬님의 글 중에서

한국 주식시장에 온갖 더러운 협잡 사기 기만행위가 자행된 내용을 많이 보았는데

꼭 그런행위는 코스닥 또는 거래소의 그 존재실체를 알수없는 요상한 이름의 회사들

이었다.

내가 말하는 좋은우량회사의 첫째조건이라면 어느특정회사가 있다고 할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가 그회사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한국인이 경영하고 한국인의 기업이다라고 쉽게 이해될수 있는 이름을 가진회사가 되어야 한다.

이름부터 영어식으로 요상하게 짓는다는 자체는 주식투자 기본을 모르는 어리숙한 묻지마

투자자들을 기만하여 투자금을 갈취하려는 속셈이 보이니까.

몇개월전 코스닥등록회사인 동진에코텍하고 거래소 회사인  에스씨에프 종목이 연속상한가에

연속하한가 치는 과정을 본적이 있었다.

그중 거래소 회사는 회사 연혁이 오래되고 상장된지도 거의 30년이 다되가는회사다

따라서 당연히 회사이름을 보면 누구라도 관련 주업종을 쉽게 알수 있는데 작년말 이름을

영어식으로 고치고 나서 곧바로 연속상한가에 좀있다 끝없는 연속하한가를 연출한것이다.

그 이력을 보면 에스씨에프의 본 사명이 신촌사료이고 영어로 표기하면 SHIN CHON FEED

작년말 어느날엔가 영문단어 앞머리글자 하나씩 따서 에스씨에프로 고친것이다.

자 저렇게 고치고나자 챠트만 보고 투자하는 개미님들 에스씨에프가 옥수수 수입하여 빻아

서 소 돼지 사료 만들어 파는 회사란 사실을 알수가 있겠는가. 마치 첨단 반도체나 아이티

관련 첨단 유망업종으로 인식할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지금 그 주가의 후폭풍을 한번 보시라 세상끝날날까지도 회사 실적으로 2005년 1월의 가격으

로 자본총액이 다다를수 없게 된다.

또 다시 이상한 바이오광풍이 불거나. 몇십년후에 이번 죽어나간 개미가 자연사하여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시절이 오면 또 거품이 일어날수 도 있겠지만.... 

어느회사든지간에 첨단회사인양 이름을 포장해서 기업발전이 이루어

질 일이 생기진 않을것이다.

회사의 내재가치가

우수하거나 그동안 돈 번거 많아서 재산을 차곡차곡 쌓아놓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수 있을

지는 몰라도 이름을 가지고 주가한번 띄워 볼려는 회사 대주주 참 알만하지.. 

이름 슬렁 고쳐서 대주주나 악질세력이 상한가 한번 만들어 보니 무슨 디엠비 위성에 관련된

첨단 기술주 아니면 줄기세표 관련준가 보다하고

너도나도 묻지마 투자하면 고점에 물리고 세력에게 다털리고 말게된다.

회사 이름으로 사기 칠려는 대주주가 포진한 주식은 가까이도 안가야 주식투자 편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씁니다.

오늘도 주식에 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하수가 한마디 할까합니다.

주식투자를 어느정도 하고 경력도 쌓이면서 원금을 거덜내지 않고 시장에서 살아남으신분들은 대체로 오를만한 가치있는 주식을 잘 골라냅니다.

이리저리 찾고 연구하고 팍스넷등 사이트에서 전문가들의 의미있는 분석글도 보고 동호회활동도 하면서 좋은종목을 찾는 나름의 눈을 스스로 뜨게됩니다.

그러다가 장기투자를 하면서 수익이 발생하는 일이 생기지만 생각보다 고수익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드물게되지요

대체로 증시 대세상승이 진행되고 있는 중간에 좋은 주식을 잘 찾게 되는데 잘 올라가는 주식을 연구해보면 오르는 이유가 있거든요

그리고는 가치우량주식에 동참하게 됩니다.

또 주식을 선정할시 한종목만 보는게 아니지요 일반개인투자자들의 투자금은 한정되어 있고 가치있는 주식은 수십수백가지인데 그중에서 진짜 자기 형편에 맞게 최고로 많이 올라갈만하다고 스스로 판단드는 경우를 찾다보면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정말 최고주를 찾게됩니다.

일단 좋은주식을 선정하는 데 까지는 모든게 좋게 됩니다. 그런데 자산가치가 좋고 실적이 좋아 주가가 잘 올라가서 내 원금의 따블정도가 되면 갈등이 옵니다. 이걸 팔아야하나 보유해야 하나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때 만약 팔면 따블의 대박이 쏟아지니 성공했다고 할수 있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주식에 수익을 맛본분은 반드시 주식시장을 떠나지 못합니다. 팔고 나서 기다린다고 해도 3일을 넘기기 힘들겠지요 3일뒤에 자신이 판주식 조회하면 그대로 있지않고 거의 더비싸져 있을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투자자는 부득불 다른 주식종목을 찾아야하는데 오를만한 가치주식은 나의 본래 소유종목뿐아니라 내가 그동안 관심두었던 대부분의 종목이 이미 2배이상 올라있다는데 문제가있읍니다.

어차피 개인의 종목분석능력은 시간적 물리적으로 한정되어 있으니까 자신의 관심종목군은 거의 같은 모양패턴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안그렇던가요?

그러면 브란운스톤의 주장처럼 주식으로 돈벌기 위해서는 이미 알고 있는 우량주식이 회사외적인 악재로 갑작스런 하락이 올때를 기다려야하는데 주식투자하는 분들이 언제올지 기약없는 악재를 위하여 하염없이 기다릴수 있나요?

계좌에 주식비중은 하나도 없고 현금만 있는상태에서 좋다고 생각든 주식들은 자꾸 값이 올라가는데 안달복달 안나는것도 비정상일 겁니다.

그러다가 에라모르겠다 이거라도 사보자 하면서 조금 덜오른 주식쪽으로 사게됩니다. 그건 현명하지 못한 경우가 됩니다. 그건요 덜오른 주식은 가치가 그만큼 적다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내가 판주식을 되려 소량이라도 되사야 현명할수가 있읍니다. 애초에 본인이 최고다라고 판단했으므로 사실 최고이니까요

그러면 애초 선정한 종목이 따블이 되었을때 제일좋은 방법은

일부수량을 팔고 일부수량은 계속 보유하는 전략이 좋을것입니다.

비싸진 주식일부를 팔면 현금을 보유하게됩니다. 이 현금으로 뜻하지 않는 악재나 주가 조정시 재매수를 하면됨니다. 또 일부보유를 해야하는 이유는 주가하락이 없이 계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5따블 10따블 50따블이 될때 팔기 위해서 일부는 보유해야 현명한방법이 될것입니다.

공수양면 전략이란게 있읍니다. 공격과 수비를 병행하는 전략을 주식투자에 적절히 결부 시키면 성공투자로 이끌게 될수 있으리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