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가 다른 사이트에서 만든옷 입고 찍은 사진을 넘 부러워해서 한번 찍어 봣는데

생각보다 힘든다.

우리딸 엄마가 예쁘게 코디 못했어 미안하다.

지민이 보조 가방 할려고 만든것인데 혼자 하다 보니 고리 넣는 부분이 빠져서 ......

새로 이뿌게 하나 만들어야지

결혼 10만에 처음으로 남들이 말하는 콘도인지 팬션인지 그런곳에서 휴가를 보내었다.

정말 편하기는 편했다.

밖에서 놀다가 들어오면 시원한 에어컨이랑 맘대로 샤워할수 있는 욕실 넘 편하고 좋아서 기억이 남을것 같다.

우리는 8월 1,2,3  이박 삼일 일정으로 충남에 있는 무창포 해수욕장으로갔다.

우리 잠잘 숙소는 철도청 수련관이다. 

첫날 12시경에 도착해서 숙소에는 2시 이후에 들어 갈수가 있어서 바로 바다로 향했다.

너무 놀랐다.

해수욕장에 죽은 따개비가 붙어 있는 바위가 너무 많아서 ....

그곳은 갯벌 체험도 할수 있고 해수욕도 할수 있는 해수욕장이였다.

등대 부분에 가면 바위가 없어서 해수욕을 할수 있었다

*욕실 모습  안쪽에 샤워부스도 있다.

*13평의 거실 모습

*주방의 모습

*수련관의 입구


*나를 제외한 우리 가족 ㅎㅎㅎ

*딸냄이 배꼽이 다 보이네^^

설날 선물로 지인들에게...

몇개를 더 만들어야 할지 ㅎㅎㅎ

모두 예쁘다고 너무 좋아하네

만족만족 대만족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