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손익현황

2)매매후기

 9월은 올들어 첫 손절매를 실시했다.

8월보다는 훨 낫게 수익을 이어가던 중

아뿔싸 코스닥은 대체로 거래안한다는 원칙을 깨고

제법 큰 금액을 들어갔는데 제길 다음날 유상증자 공시로 하한가를 맞고 말았다.

순식간에 8백정도 깨졌으나

유상증자일까지 내내 속 썩일꺼 같아 미련없이 손절하고 말았다.

이후 도저히 회복불가 기어이 적자마감하고 말았다.

좋은 교훈이라 생각하고 다시는 잡주에 눈돌리지 않으련다.

10월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무엇보다 이제 현금이 충분하고

지긋지긋하게 물려 있던 종목에서 대부분 탈피하여

회전이 자유롭다는 점이다.

한화석화를 13,000원대에 들어가 8천원도 깨지는 아픔을 겪었으나

꾸준히 물타기 한 결과

수익실현에 성공하였다.

대덕GDS는 당초 1만원을 넘는 가격에 들어갔는데

역시 8천원을 깨지는 아픔을 겪다

물타기 끝에 이익실현중이다.

특히 어제 공시뜨고 10%급등할때 못 판게

몹시 아깝다. 그저 어어어 하다 다 놓치고 말았다.

주문가격 넣을때 이미 휙하니 모두 지나가 버리다가

끝내 하나두 못팔았다.

역시 그런건 전문 트레이더나 하는 건가부다.

그나마 오늘 상승해 주어 느긋이 팔수 있었다.

좀 덜먹더래도 그편이 내 입장에선 속편한 노릇이다.

10월도 마감되고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보니 75%수준 밖에 안된다.

투자자금이 좀더 늘어난 걸 감안하면 수익률은 훨씬 형편없는셈이다.

남은 2달 잘 마감하여 월 2%수익을 달성할수 있길.....

1)손익현황

2)매매후기

 6월을 저점으로 드디어 조금씩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

 이제 보유종목에 대한 평가손실도 절반이하로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흑자로 전환되었다.

 현금도 그럭저럭 30%이상 확보하고

 조금씩 흐트러진 전력을 가다듬어 가고 있다.

 몇번씩이나 손절하고픈 유혹을 참고 끝가지 버틴 덕이다.

 9월은 보다 알찬 수익을 기대해 본다.

1)손익현황

2)매매후기

 정말 겁나는 장이다.

 손해까지는 아니지만 1-4월 벌은거 한목에 톡 털어 바쳤다.

 아직 진행중이라 확정된 손실은 아니지만.....

 물타기의 단점인가?

 1450대 지수에서 1300까지는 그럭저럭 카바가 되는데 1200까지 떨어지니

 대책이 없다.

 그나마 유일한 위안이라면 현금이 30%라는거

 1350될때까지는 50%정도였는데 일차 물타기 실패하고 나니

 이젠 겁이 나서 들어가기가 겁나고 소심해져 버렷따.

 찬바람이 불면 나아지려나..

 또하나 위안은 보유주식의 90%가 거래소 우량주라는거...

 한 5년정도는 버틸수 있을테니 5년안에 최소한 본전에 한번은 도달하겠지.

 아님, 죽을때 자식한테 물려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