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되었다 .

아무것도 모르고 현물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가

1월의 폭등락을 경험하면서 하루 일이천이 날라가는 통에 견딜수 없어

선옵 계좌를 개설하여 위아래로 깨진생각을 하면  지금 생각하니

헛웃음만 나온다  왜이리 무모한짓을 .... 

폭등과 폭락을 경험하면서 수강료가 너무 많이 나갔다

시장에대한 분노가 결국 나자신에게 손실로  부메랑되었다

별것도 아닌것을 복잡하게 생각하고

계좌의현금을 사이버 머니로 착각하고

분노의 게임을 시작  단기간에 복수하겠다고 한  무모함을 나자신을 반성한다

지금까지의 손실을  일부나마 인정하고 마음을 비우는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의 실력으론 10년후에나 원금회수가 가능하겠지만 

나에게는 롱포지션이 있고 목표를 적게 가지고 가면  갈수록 

승률은 50.1%가 되지않겠나

 10월2일 예상 하락을 예상하나 

하수인관계로 상승시 하락포 하락시 상포 역시 나는 하수

하지만 많이 인내하다보니 손실은 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