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기전에는 부자마을 활동도 열심히해서  아는 이웃들도 좀있고해서....

뭔일이 있을 때마다 여기에다 미주알 고주알글도쓰고했는데.....

지금은 관리할시간도 별루없지만 가끔 글을 올려도 댓글달아주는이도 없다.

일을하니 시간이 너무없어서 좀 아쉽다. 옛날 그때는 나름 참 재미있었는데....

서로 얼굴을 몰라도 내일처름 좋아하고,위로도해주고 아쉬워하기도하고.....

이제는 힘들꺼라는거....아쉽게도... 그래도 친정같은 부자마을이다.^^

오랜만에 기차를타고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지윤이가 자기는 한번도 아쿠아리움에 못가봤다고...

그래서 기차도 함타볼겸 차를두고 달걀삶아서 기차여행을했다.

애들이 얼마나 신나하던지... 한번쯤은 기차를타고 여행해보는것도 좋은 추억이될거같다.

성윤이가벌서 6학년이다.

그래서 중학생이되기전에 아빠와뭔가를하고싶다고...

그리하야 팔공산 종주를했다.

많이힘들었을텐데  잘해냈다.

기특하고장하다. 장장11시간을 걸었으니...

함께하고나니  더 가까워진 부자사이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