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미가스마트에 적응하지 못해

지출내역을 몽창다 올렸다가 뒤늦게 도를 터득하여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0-

3월은 성과상여금과 소득공제환급금으로 풍요로운 한달이 되었습니다.

^ㅡ^아이쿠 좋아라. ㅋ

전세금 마련을 위해 펀드를 해약 후 재가입을 못해 저조한 저축률입니다.

이번달은 특별히 ETF를 배워서 투자를 시작해 봤습니다.

펀드를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는 점이 맘에 드네요.

새로운 미가에는 대출 항목이 추가되었네요.

아직은 적응기라서..ㅎㅎ 상환한 내역들을 적어봤습니다.

이자는 중도상환수수료+기간이자에요.

올해안에 대출금을 모두 갚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650남았네요 ^ㅡ^

학교도 졸업하고 직장도 인사이동이 있어 여러 모임들을 가졌네요.

결제를 제가 하다보니 나중에 회비를 받은 항목은 마이너스로 표시하였습니다.

취미생활이 그렇게 많지 않다보니 만화책만 눈에 들어오네요.;;;ㅎ

역대 최저 교통비인듯 하네요. 역시 학교를 졸업하고나니 기름값이 확연히 줄었어요. 올레!

근무장내 물품조달담당을 맞고 있어...잡스러운 구매내역들이 많습니다.

추후에 다 돈을 받겠지만...나중에 카드명세서폭탄 한번 맞게되면 ㅠㅠ눈물이 주루룩

부모님과 함께 살땐 몰랐지만 혼자 독립하고 보니 이것저것 전부다 돈들이네요.

모태짝사랑. -0- 그저 옆에서 챙겨만 줄 수 있어도 좋네요.

화이트데이도 있고 몇몇 지인에게 사탕 선물을 했습니다.

PASS~

보장성보험이라 지출내역에 산입했습니다.

공제금은 근무장에서 따로 연말회식비와 필요물품구매비로 적립하고 있는 돈이에요.

가계부 쓰다보니 추어탕이 미분류에 들어가있네요;;; 실수 ㅎㅎ;;

요번달도 100만원 가뿐히 넘겼습니다. 하하하;;;

이러면 안되는데..;;

이직을 위해 차근차근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1월/2월/3월 목표했던 자격증들을 하나씩 취득해 너무 기쁘네요. ㅎ

4월에는 접수할 자격증이 없어 토익시험을 한번 보려고하는 데

처음으로 보는 시험이라 걱정입니다. 점수가 말도 못할 정도로

낮게 나오면 어떻하나 하구요...;;ㅋ

아무쪼록 미가여러분들 행복한 4월 맞이 하시고

꽃놀이도 재밌게 다녀오세요^^

 짧디 짧은 2월이 다 갔네요. ㅎ

 3월의 시작 모든 분들이 휴일을 여유롭게 보내셨겠지요

 저는 오늘도 출근을 했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빗줄기가 왜이리 흐믓하게 하는지 

 -.-+쫙쫙!! 내리세요 비님. 하하하.;;

2월은 떡값이 붙어서 평소 보다 조금 더 늘었습니다.

매달 이렇게만 받았으면 원이 없겠어요 T^T

새뱃돈을 받는게 왜이리 민망해지든지...

힘들게 받은  새뱃돈 조카들의 Rush에 뺏길 뻔 하였으나

다행히 얘들이 귀찮다며 삼촌한테 안하겠다고 하네요. ㅎ

귀여운 녀석들!!

요즘 대출상환에 우선권을 두고 있어 저축내용이 빈약해요.

cma에 모아두었던 총알 사용했습니다. 이제 남은 대출금은 8백만원~ 브라보.

점심 때 직장에서 다 같이 반찬을 모아놓고 밥을 먹고 있어요.

전 집에서 먹을 반찬도 없어서 당당히 참치캔하나 들고 출근합니다.

(-.- 남은 반찬은 싸주세요. 집에가서 먹게...간혹 요런 처량한 말도 서슴없이 꺼내지요.;;

같이 사는 형이 추운건 싫답니다. ㅡㅡ 누군 추운게 좋은가요...

다 아껴쓰려고 그런게지요..어여 봄이 와야 할텐데.. 휴...

군 입이 하나 더 늘어...밥그릇 하나더 샀습니다. -0-

스키장 스키장 노래를 불러 드디어 친구들이 불쌍한 저를 데리고 가주었습니다.

하하하~ 하얀 설원 그곳에 데굴데굴 구르는 저의 모습..ㅎㅎ 눈이 시멘트보다

단단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얼굴로 확인했네요.

아~ 있던 자전거를 팔고 빠른녀석으로 하나 업어 왔습니다.

차로 출근근하면 25분 자전거로 출근하면 20분!  ㅡㅡ+훗

1월 자격증 하나 합격하고 매달 자격증 하나씩 가져 오자는 목표로

열공모드입니다. 때문에  열근모드는 못하고 있지요~

(ㅡㅡ 하나 집중하면 다른건 눈에 안들어와서 호호호;; 근무장은 나몰라라~

자전거님이 오셨으니 흰둥이 넌 이제 밥은 없다! 다이어트야!

일괄공제...의 힘으로 저도 성금이란걸 해봅니다.

내 마음을 받아줘~ 열렬히 갈구 하지만 소득은 없네요~ ㅎㅎ;

pass~

헤헤~ 올해 안에 너희들과는 작별이다~! 반드시!

백만원 가쁜히 넘겼군요..

좀 더 노력해야 겠지요~

2월은 동계올림픽 때문에 즐겁게 보낸 거 같아요.

이제 남은 것은 월드컵!!

하하하 올 한해는 빠르게 지나가겠구나~~ (--그럼 한살 더 먹겠군요 휴...=3

다들 즐거운 3월! 되세요.~

 올해 야간대학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ㅡ^ 기쁘면서도 시원섭섭하네요.

 2010을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백수가 됩니다.

 그 동안 이직준비 열심히 해서 제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1월 달라진 점은 학교형과 같이 살게 되면서 부수입이 생겼다는 점이에요.

 임대수익이 생겼다는게 신기하기만 하네요. ㅎㅎ;;

 1년 예금 만기가 되어 cma로 옮겼습니다.

 이 돈을 제외하면 저축률이 저조 하네요..

 전세를 얻으면서 펀드들은 많이 해약했습니다.

 지금은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해 모든 자금을 cma에 넣고 있습니다.

식비를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집에서 밥을 해먹지만

여러 사람과 만나다 보니 계획한 예산안을 초과했네요..

반성 합니다.

생각보다 통신료가 많이 나오네요.

가계부 쓰기전에는 신경쓰지 못했는데 이렇게 정리해보니

새는 돈들이 보이네요..

잡화품목은 별로 안나와서 안심이에요.

친구들과 1월 1일이라고 질렀습니다.

그냥 따라가기만 했는데 돌아올때는 어느덧 제손에 쇼핑가방이 들려있네요 ㅠㅜ

아...민망해라..자격증 시험보고 스트레스 풀겠다고 한동안 안 본 만화책을

빌려봤습니다. 하루만 본다는게 왜이리 재밌는지 자꾸 보게 되네요..;;;

자격증 시험을 보고 혹시 떨어질까봐 한 번 더 접수를 하였는 데 다행히

합격했습니다. ^ㅡ^ㅎㅎ

이번달의 주요 지출사항인 차량 품목이네요. 차량이 연식이 좀 되다보니

여기저기 손볼곳이 생겨서  예산안보다 2배나 더 나왔네요.

날이 풀리면 자전거로 출퇴근해서 이번달 큰 지출을 만회해 봐야겠습니다.

시간외 수당이 더 나왔다고 빼서갔습니다. 줬다 뺏다니..너무해..ㅠㅠ

선물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지 못했네요.

뭔가를 바라는 마음 +.+ (관심갖아줘~ㅎ)

담배신부름하고 아직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아직 지출사항에 올라가 있네요.

어서어서 돈을 주세요!!

아이쿠 많이도 쓰셨네요.!!

다른분들 가계부보며 반성 많이 하게 됩니다.

미가파티 여러분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