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달 27일 서울의 7개교에서 시행된 제1회 보건교육사 합격자를 9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BR><BR>8일 국시원에 따르면 보건교육사 국가시험 3급의 합격률은 42.7%로 5265명의 응시자 중 2246명이 합격했으며 2급의 경우 70명의 응시자 중에서는 18명이 합격해 25.7%의 합격률을 보였다. <BR><BR>이번 시험에서는 1명의 1급 응시자가 있었으나 중간에 응시취소로 인해 1급 시험은 진행되지 않았다. <BR><BR>이번 보건교육사 국가시험에서 3급 수석 합격자는 100점 만점에 86.5점을 취득한 충남대학교 보건대학원의 김은영씨이며 2급 수석 합격자는 고신대학교 지은미씨로 200점 만점에 138.0점을 취득했다. <BR><BR>보건교육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는 9일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BR><BR>한편 국시원은 올해 처음 실시된 보건교육사 국가시험에 대해 급수별·응시자별 특성에 따른 시험결과를 분석하여 차기 국가시험 시행에 반영할 방침이다.

6개월차이의 사촌오빠와 너무도 사이좋은 오누이처럼 서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이사진만 보면 기분이 좋지 않다가도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지금처럼 이렇게 이쁜 오누리로 잘 자라주렴~*^^*

2월중순부터 혼자서 봄기운을 내고 싶어서 화분을 여러개 사놓았다.

그냥 놔두기가 좀 휑해보여서 울타리를 만들고 화단을 만들고...이런 저런 계획들을 늘어놨었는데..울 신랑 오늘 추운날씨에 혼자서 여러가지 준비물들을 마련해왔다...*^^*

그때 바로 너무 기쁜 내색을 해 주었어야 했는데...반응이 너무 느렸다...--;

그리고 나서도 울 신랑 손을 내밀어 보라고 하더니 안주머니에서 부럼으로 먹을 땅콩을 한주먹 내어서 내 두손위에 수북히 쌓아준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남편...

난 참 행복한 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