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쥐어짜면 유방암 예방

가슴을 쥐어짜는 것이 악성 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버클리 캠퍼스) 연구진은 악성 세포에 물리적 압력을 가했더니 세포가 정상 성장 패턴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거썸 비누고팔란 연구원은 역기를 들면 근육이 커진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중력은 필수적이다. 실험을 통해 물리적 힘이 암세포의 성장 억제와 정상 세포로의 회귀에 도움이 된다는 걸 알아냈다고 말했다.

실험을 위해 연구진은 악성 흉부 상피 세포를 실리콘 챔버에 주입했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악성 세포의 성장 초기 단계에서 세포에 압력을 가할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압력을 받은 악성 세포는 더 정상적이고 조직화된 방식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흉부 조직 구조가 일단 형성되자 압력을 더 이상 주지 않아도 악성 세포들은 성장을 하지 않았다. 반면 압력을 가하지 않은 세포들은 계속해서 성장했다.
박사 과정에 있는 비누고팔란 연구원은 “악성 세포들은 건강해지는 방법을 완전히 잊지 않았다. 다시 건강한 성장 패턴으로 돌아갈 수 있게 올바른 신호만 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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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무원들의 파격 ‘섹시 달력

여승무원들의 ‘섹시 달력’으로 유명한 아일랜드의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Ryanair)가 2013년 달력을 공개했다. 라이언에어는 매년 자사 여승무원들을 모델로 내세운 섹시한 사진으로 달력을 제작·판매해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에는 여승무원 12명이 달력 제작에 참여했다. 유니폼을 벗어던진 미모의 여승무원들은 키프로스 파포스에서 란제리, 비키니 차림으로 관능미를 발산했다.
달력은 기내와 라이언에어社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유로(약 1만4400원)이다. 우편으로 받아볼 경우 5.99유로(약 8600원)가 추가된다.
라이언에어는 2013년 달력 판매로 10만 파운드(약 1억7800만 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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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는 나이는

여자들은 28세에 스스로를 가장 섹시하다고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여성 위생 제품 브랜드 릴렛츠(Lil-Lets)가 자국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여성이 스스로를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는 나이가 28세라면 가장 자신감을 갖는 나이는 32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응한 대부분의 여성들은 엉덩이와 가슴의 모양, 허리둘레 등 자신의 외형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75%는 기회를 준대도 원래 몸매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여성들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신체 부위는 눈(23%), 가슴(20%), 두뇌(13%)의 순이었다.
반드시 바꿔야만 한다면 신체의 어느 부위를 바꿀 것이냐는 질문에는 41%가 ‘더 길고 늘씬한 다리’를 갖고싶다고 답했다.
여성으로서 가장 즐기는 부분들로는 옷을 예쁘게 차려입고, 힐을 신고, 머리와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그 밖에 여성들은 평균적으로 현재 자신의 곁에 좋은 친구가 4명 있다고 생각했다.
또 응답자 중 20%는 남성 옆에서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길 희망했고 파트너에게 차였을 때 자신감을 가장 크게 상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릴렛츠는 ‘위 아 위민(We Are Women)’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더 자신감을 가지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며 조사 결과 여성들이 자신들의 외모에 꽤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난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