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울 3학년 큰아들 녀석이 눈물이 글썽글썽이며...하는말..
"엄마, 우리도 다른나라에 여행한번 갔다와요~, 미국이나 중국에요~ 우리반 친구들 거의다 해외여행 다...다녀왔단 말예요..그리고, 누구누구는 며칠뒤에 어느나라에 갔다온데요..나두 가고싶어요.." 휴~ 이런 3학년 아들녀석앞에서 저는 어떻게 설명을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린맘에 부러운맘...이해 합니다. 그러나, 저...어찌설명을 해줘야 할지...선뜻 생각이 나질 않네요...어찌 설명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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