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한 매매도 하지않고, 주식시세판을 보지도 않았습니다.

괜히 보면 팔고 싶어질까봐.

그냥 대세상승이라는 것과, 1000포인트를 뚫을 거란 믿음으로, 그냥 가져가고 있습니다.

10년 동안의 대 박스권을 돌파하면(1050포인트), 물론 조정이 들어오겠지만 이번 장은 크게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글로벌 시대이고, 지금 세계경제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아마 상승장이 3년 이상 가지 않을까, 아님 그 이상 가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도 해봅니다.

아직 제대로 세계 경기가 회복이 되지도 않았는데, 고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고점은 세계 경제의 활황의 활황을 거듭할 때겠지요.

이제는 외국인 마음대로 쉽게 삼성전자도 상한가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통물량이 얼마 없으니......

외국인이 작정하면 삼성전자 70~80만원 뚫고 가는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너무 가파르게 상승하면, 정말 주식을 사줘야 할 개인들이 살 수 없으니, 어느 정도 조절을 하며 가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대표주식 삼성전자 100만원은 가야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도 명색이.

지금 이 시점에서는 단타보단 대형우량주 가지고, 그냥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나중에 보면, 단타보단 우량주 중장기 매매하는 것이 수익률이 더 좋게 나오는 예가 많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들은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삼성sdi 모습 좋네요. 현 시장의 가장 최고의 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주식은 조정을 보여도 얼마 안 빠집니다. 주도주란 것은 다 그렇죠. 20만원까지 고(아마 이 목표가는 세발의 피일수도......)

부산은행 도 모습 좋네요. 1만원까지 고

현대차 오늘 보합인데, 모습 양호합니다. 10만원까지 고.

호남석유  외국인이 사면서 급등했습니다. 그동안 묵묵히 참고 있었는데, 다시 전고점에 도전하고 있네요.

이 주식도 많이 갈 겁니다. 유통물량이 채 3% 정도밖에 안됩니다. 대주주 지분과 외인지분이 거의 97%.

호남석유는 개별주 처럼 갈 수 밖에 없어요. 왜? 유통물량 때문에.

올라가면 무지하게  올라가고, 떨어지면 무지하게 떨어지겠죠.

그러나 외인이 안 팔고 산다면 올라갈 가능성이 많겠다는 생각에 홀딩입니다.

삼성테크윈 소폭 조정 모습 좋습니다. 2만원까지 고.

lg생명과학 정말 강합니다. 이것도 중기로 봅니다. 6만원까지 고.

워낙 매매를 안해서 그냥 올리기도 뭐해서, 앞에 쓸대없는 말 몇 자 적었습니다.

그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돈 많이 버세요.

요사이에 매매를 안해서 쓸 말이 별로 없네요.

전에 가지고 있던 주식 그대로 가지고 있고, 2시 50분쯤 주식시세 보았습니다.

좀 바빠서 오늘은 잠시라도 볼 시간이 없었네요.

가지고 있는 현대차는 오늘 반등에 성공했고, 외인이 무지하게 샀네요.

삼성sdi는 오늘 조정 보이면서 조금 올랐네요.

부산은행도 견저한 조정 모습 좋구요.

삼성테크윈은 샀다가 조금 물렸었는데, 오늘 어느정도 회복하는 모습이군요.

문제는 호남석유 화학이네요.

요새 며칠째 힘 못 발휘하고, 이동평균선을 가볍게 깨버리는 군요^^

그러나 걱정하진 않아요.

이 주식은 주인은 단연코 외인이고, 외인이 팔지 않고 있다는 거죠.

호남석유는 아직 20% 정도 수익중이니까 꾹 가지고 갈렵니다.

lg생명과학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군요.

하여간 삼성테크윈을 제외하고는 계속 쭈욱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계속되는 홀딩 전략으로 수익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어, 마음 뿌듯합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

전 개인적으로 주식투자 경력이 10년 이상 되었습니다.

맨처음 투자했을 때는 단타만 했습니다. 길어야 3일 정도 보유하고, 하루에도 미수포함 꽤 많은 거래를 했고, 증권사만 배불리 해주었습니다.

어느 정도 투자해 보니까, 이젠 저의 스타일을 알겠더라구요.

제 스타일은

주식 전광판 보지 않는 투자입니다.

종합지수만 보면, 내 주식이 얼마나 올라갔겠다는 것이 대충 나오니까, 맘이 편합니다.

물론 그럴려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식들로 포트폴리오를 짜야겠죠.

이번 장에서 꽤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일반개미 들의 문제는 단기의 일확천금을 바란다는 거지요.

그래서 코스닥으로 열심히 돌고, 단타에 긴장해야 하고, 샀다가 떨어지면, 미수 물타기 까지 하다가 제대로 걸리서 많이 털리죠.

그래서 피 봅니다.

제 사견으로는

지금부터라도 우량주를 매입하세요.

예를 들자면 삼성전자, 현대차, 국민은행 같은 주식요.

전 참고로 현대차, 삼성sdi, 호남석유, 부산은행, lg생명과학, 삼성테크윈 가지고 있습니다.

점점 외국인이 우량주를 매집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앞으로 더 산다면, 대체 뭘 사겠습니까? 어쩔 수 없이 대형우량주를 살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은 수급으로 움직이는 것이지, 애널의 목표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외국인이 주식을 팔겠습니까? 그거야 모르죠.

언제나 개인이 흥분하고, 농촌에서 소팔아 주식하고, 객장에 아저씨, 아줌마, 할아버지들이 우글우글 할 때가 꼭지라고 하는데, 아직 개인들은 흥분은 커녕 들어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는 좋아지고, 외인이 우리나라 주식의 41%를 가지고 있는데(정말 어마어마한 세력) 그냥 여기서 나가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니올씨다 입니다.

솔직히 삼성전자 100만원은 가야되는 거 아닙니까!!  현대차 정말 못해도 10만원 가야죠. 삼성sdi 세계 최고의 PDP회사가 되었는데 최소 30만원은 가야죠!!  등등

앞으로 수익률 50%만 잡고 느긋하게 대형우량주로 가는 것이 돈 버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단타로 거래해서 돈 많이 버는 사람는 물론 있지만 피보는 사람이 휠씬 많습니다.

단지 제 생각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