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렵네요 지금 일주일을 채워보려고 열심히

다니는데 글 올리는것도 어렵고

개근하는것도 장난이 아네요

어떡게 하면 우수주민이 되는건지

다들 대단하시네요 ~~

누나네가 장사를 합니다

횟집을 하는데 연휴마지막날 모임을 하자고 하네요

동생들도 오고 해서 온가족이 모임을 갖었어요

오랜만에 식구들이 모이니 좋으네요

자주 만나서 정도 쌓고 식구들에대한

애정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꼭

말썽이 나네요 자제를 잘 해서

식구들 모임을 자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 참으면 되는데 어렵네요

다들 제맘갖지 않네요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서

못다한 얘기도 하고 어려운점도 상의하면 좋을텐데

남의식구가 들어오니 맘처럼 안되는데

속만 아프네요 ....

초저녁부터 술로 횡설수설 합니다 ...

어제는 날씨가 그래서 집에있었고

오늘은 어디 코에 바람이라도 넣어보자고

나섰건만 차가 장난이 아니게 막히네요

정말 고생하다 다시 집에와서 음식 배달해 먹으며

집에서 컴이랑 tv에서 하는 영화보고 이렇게 집에 있네요

정말 연휴가 많이들 나가시나봅니다

다음주에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일요일오전에

들어와야지 어디 나가겠습니까

내일은 뒤에있는 언덕이라도 올라갔다 오려고 합니다

아들아이한테 미안해서요

그런데 내일부터 꽃샘추위한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