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면도를 하는 사람은 그만큼 피부가 손상된다.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자신의 면도 방법을 점검해보자!

1. 아침에 면도를 하기 전에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세안하는 동안 수염이 부드러워져

    자극이 덜하다. 이발소에서 면도 전에 따뜻한 수건을 잠시 얼굴에 올려놓는 것도 같

    은 이유다.

2. 셰이빙 폼이나 젤 또는 크림을 수염이 난 방향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발라준다.

    바른 후 바로 면도를 시작하는 것보다 최소 1분 정도를 기다렸다가 해야 한다.

    윤활제는 털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고 마찰력을 최소화하며 면도하는 동안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3. 날 면도기를 사용할 때는 털이 돋은 방향 즉, 위에서 아래를 향해 해주는 것이 좋다.

    역방향으로 할 때 더욱 잘 깎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모근의 방향을 거스름으로써

    더 많은 자극을 주게 된다.

4. 면도는 얼굴의 넓은 부분 즉, 볼이나 털 주위 등에서 시작해 점차 코와 입 주변 쪽으로

    옮겨가는 것이 좋다.

5. 면도 후 손으로 만지면서 꼼꼼히 체크하고 찬물로 몇 차례 씻어낸다.

    찬물로 세안을 해주면 면도로 인한 피부의 자극을 진정시켜 주고 모공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6. 타월로 비비지 말고 지그시 누르듯이 물기를 없애고 애프터셰이브로 마무리한다.

    애프터셰이브는 발랐을 때 따가운 제품은 사용하지 말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쓰도록 권한다.

    지성피부는 유분이 없는 오일프리 제품을, 건성피부는 보습이 강화된 밤이나 로션

    타입을 권한다.

"어떻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있었던 일이다.

강사는 누구도 잊을 수 없는 대단히 중요한 실험을 한 가지 보여주겠다고 하더니, 옆에

놓여 있던 약 4리터 용량의 투명한 플라스틱 통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책상

밑에서 주먹만한 크기의 돌들을 꺼내어 그 통에 가득차게 넣었다. 그는 계속 돌을 플라

스틱 통에다 넣었다. 이제는 통이 그돌들로 가득히 찼다.

강사는 청중을 향해서 물었다. "이 통이 가득히 찼습니까?" 그러자 모두 그렇다고 대답

했다. 그러자 강사는 책상 밑에서 다시, 그릇에 담긴 작은 돌들을 통에다 부었다. 그리고

통을 흔들자 작은 돌들이 큰 돌들 틈으로 스며들어갔다.

강사는 다시금 청중을 바라보면서 물어보았다. "이제는 이 통이 가득 찼습니까?" 그러자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강사는 "맞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책상 밑에서 모래와

물주전자를 꺼내어 부어넣었다.

강사는 이제 손을 멈추고 청중들을 바라보며 질문을 했다. "이 실험을 통하여 제가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지 아시겠습니까?" 이 실험을 통하여 우리가 철저히 깨달아야 할 사실은,

큰 돌들을 먼저 넣지 않으면 나중에는 넣을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큰 돌들을 먼저 넣으

면 다른 작은 것들도 넣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큰 것을 뒤로 미루고 작은 것들을 먼

저 넣으면, 큰 것은 들어갈 수가 없다는 교훈입니다.

당신은 삶의 가치와 관련하여 올바른 우선순위대로 살고 있으십니까?

또 오늘의 삶에서 정말 중요하고 큰 일들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고 계십니까?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안부인사로 바쁘다.

최근에는 편리함과 무료라는 장점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안부 인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 무료문자서비스, e-card,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방명록 등 돈 안드는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변 지인들을 챙기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 이통사 관계없이 무료문자 전송

가장 간편하면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할 수 있는 연말 인사 방법은 바로 휴대폰 문자를 보내는

것이다.

포털 사이트 하나포스닷컴에서는 ‘하나포스닷컴 문자’(sms zone.hanafos.com)에서 이동통

신사에 관계 없이 지인들에게 편리하게 연말인사를 할 수 있도록 무료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고객이라면, 최대 140건까지 무료로 문자를 발송 가능하다.

KTH의 인터넷 포털 파란도 메일(mail.paran.com)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통신사에

관계없이 월 최대 300건의 무료 SMS를 제공한다.


○ 플래시 e-카드로 깜찍하게

인터넷 카드로 지인들에게 연말인사를 하는 방법도 있다.

네오레떼의 ‘레떼’(www.lett ee.com), ‘바른손카드’(www.barunson.com) 등 인터넷 카드 업

계에서는 한 해를 보내며 다양한 연말인사용 e-card를 선보이고 있다.

깜찍한 카드, 격식을 차린 카드 등 다양한 카드 중 선택해서 보낼 수 있으며, ‘답장하기’ 버튼

만 클릭하면 손쉽게 e-card로 답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얼굴 보며 연말 인사하기

인터넷에서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 보면서 새해 인사를 하는 방법도 있다.

웹캠만 있다면, 하나포스닷컴의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앤유라이브'

(andu.hanafos.com)를 이용해 멀리 있는 지인들과도 얼굴을 보며 실시간으로 연말인사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녹화기능을 통해 동영상으로 전달할 수도 있다.


○ 방명록에도 연말인사를~

방명록으로 캐주얼하게 안부인사를 남겨보는 건 어떨까?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는 여러 종류의 테마 방명록으로 메시지를 남기는 무료 서비

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니홈피 방명록에서 ‘카드’를 선택한 후 글을 남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