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애경 제품은 울샴푸에요^^

겨울에 많이 쓰게 되죠..

가장 인상에 남는 문구입니다..

아끼는 모든 옷은 울샴푸로 관리 하세요 라는 말 ㅋ

울니트, 교복, 패션의류, 청바지, 와이셔츠, 수영복, 아기옷, 스타킹, 속옥, 모자,손수건등등

이제 울샴푸에 대해서 좀더 알아 볼까요?

나노 모이스처 관리 시스템으로 고급의류를 언제나 새옷처럼 해주는 중성세제랍니다.

나노 모이스처 관리 시스템은 세탁 후에도 뛰어난 섬유 보습 효과로 옷감을 보호하고, 섬유의 촉감을 향상시켜 줍니다.

중성 pH 처방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어 아기옷, 속옷에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구요.

섬유 보호 실리콘 기술과 천연 야자유 성분의 2중 거품조절 시스템으로 헹굼이 더욱 쉬워졌어요.

국내 최초 울마크를 획득한 우리나라 대표 중성세제랍니다..

사용법은 위에 보이시죠?

저는 대체적으로 울샴푸를 쓸때는 거의 손세탁을 해요..

손세탁 어~렵지 않아요~~ㅋ

손세탁 할때는 물 5L에 울샴푸 7ml를 넣으시면 돼요..

이해를 돕고자 제가 표시해두었어요..

손세탁시 7ml이니까 거의 바닥에만 조금 찰 정도로 부어 주세요..

7ml의 양은 정말 적더라구요..그동안 저는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이 넣고 세탁한거 같아요..쩝

저는 세수대야를 이용했어요..

저기 보이시는 물의 양이 5L랍니다..참고하세요*^^*

그냥 세수대야 가득 담으시면 될것 같아요..저는 계량컵으로 정말 딱 맞췄지만요..ㅋ

울샴푸 7ml 따라 놓은건데 보시시나요?? ㅎㅎㅎ

물 5L에 울샴푸 7ml를 풀어 놓은 거랍니다^^*

물에 7ml를 풀어서 거품을 약간 낸 다음 아끼는 옷을 넣어 주세요..

저는 이번에 새로 산 니트조끼를 빨았어요..^^

귀차니즘이 다시 도진 저로써는 걍 세탁기에 넣어서 빨고 싶지만 그럴수 있나요?

새로 산 옷에 대한 예의로 손세탁을 해줘야죠.ㅎㅎㅎ

옷을 세제물에 넣고나서 3분정도 그냥 두세요..

그런 다음 조물조물 손으로 눌러가면서 세탁을 합니다..

손으로 세탁할때의 느낌이 굉장히 부드러워요..^^ 아~ 부드러워라~~

헹굼은 쪼그리고 앉아서 하기 싫어서 세면대에서 했답니다..ㅋ

3~4번 정도 헹구니 거품도 거의 없고 어느 정도 깨끗하게 되더라구요..

헹궈도 헹궈도 거품이 자꾸 나면 짜증 나는데 애경 울 샴푸는 헹굼이 쉽더라구요..

물기를 어느정도 뺀 다음 건조대에 뉘어서 말리시면 됩니다..

건조되고 나서도 부드러움이 남아 있어서 굳이 섬유 유연제를 안 써도 되더라구요..

이상 햇사레마을의 울샴푸로 세탁한 후기였습니다*^^*

참 향도 은은하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