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일부터..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엄청 올랐답니다.

주정차 위반 4만원 -> 8만원

속도위반 20km이하 3만원 -> 6만원

벌점 0점 -> 15점 (과태료납부시 8만원)

20 ~ 40km 6만원 -> 12만원

벌점 15점 -> 30점 (과태료납부시 14만원)

40km이상 9만원 -> 18만원

벌점 30점 -> 60점 (과태료납부시 20만원)

신호위반 6만원 -> 12만원

벌점 15점 -> 30점 (과태료납부시 14만원)

의무경찰출신인 저로써 익히 벌금 금액을 알고 있던터라 인상폭이 엄청나네요.

독재체제와 개인숭배 정치로 수많은 자국민을 학살한 후세인의 최후.

1945년 4월 말, 무너진 총리관저 출구의 히틀러는 소련군의 포위망이 좁혀오자

1945년 4월 말일 지하뱅커서 권총으로 자살함.

이탈리아 무솔리니 처형장면.

길거리에 버려진 무솔리니 부부 시체.

후에 관에 넣었으나 일부러 뚜껑을 열어두어 오가는 시민들이 침을 뱉었다고 한다

처형당한 독재자 루마니아 전 대통령 차우셰스쿠 부부.

킬링필드 학살자 폴 포트

캄보디아의 공산주의 정당이었던 크메르루즈의 지도자 폴 포트의 말로. 

떼 놈이라는 말은 우리를 자학하는 말이다.

 옛날에 중국 사람을 간혹 떼 놈(뙈 놈)이라고 하였다 요즈음도 중국이야기를 하면 어떤 사람들 떼 놈들이

하는 소리를 하는데 나는 왜 떼 놈 이라는 말이 생겼으며 어떤 때 그 말을 썼나 생각해 보았다.

지난 동안 우리 나라에 있는 나라는 언제나 중국에 땅에 있는 나라들에게 눌려 살았다.

요즈음은 국민이라고 하지만 그 당시에 불렀던 백성들이야 밥 먹고 일하고 잠자고 하는데 어느 사람이 임금이

되건 별로 영향을 받지도 않고 중국에 어느 놈이 황제가 되었건 별 관심 없었으나 예나 지금이나 정권 잡고

거드름 피우고 권력 휘두르는 사람 들께는 이웃 중국에 흥망이 중요 했다.

내와 친한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무리가 득세해서 새 나라가 되는 과정에 이눈치 저눈치 보아야 하고 잘 못 줄

섰다가 큰 변을 당하는 일도 많이 있었다.

그래서 항상 중국을 대국이라고 여기고 조공도 바치고 또 그곳에 하고 있는게 우리의 표상이 되어 중국 문화

속에 살았다.

아마 떼 놈도 대국 놈 이라는 말이 줄어지고 대 놈이 떼 놈이 된거 아닌가 한다.

그 말을 잘 새겨보면 힘 없고 약한 자가 자기보다 나은 사람의 위세에 눌려 살다 보면 헐 뜯고 싶어 지기도 하고 폄하하고 나면 내 기분이 좀 덜 상하는 심리로서 한 말이 였는가 싶다.

이제는 꺼꾸로 되어 우리 문화가 중국으로 들어가고 있고 우리 기술 배우려고 애쓰고 있고 나라 크기는 작지만 살기도 더 잘살고 서양에 앞선 문화가 우리를 통해서 동양화 되어 그것을 그들이 가져가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최근에는 빠른 발전으로 조금씩 위협도 받고 있지만…

아직 하는 짓거리는 대국도 아니고 소국 행세를 하고있다

이제는 중국 사람보고 떼 놈이라고 하지 말아야 한다.

그거는 우리를 폄하 시키는 말이다 그 말이 살아 있으면 우리는 조선인 반도인 조센진 중국 북방 지방에서는

고리팡즈 이라고 무시하는 말도 있다고한다.

그 당시 그 말을 들었을 때 많이 기분 나빴고 그 말을 하는 사람은 힘없고 무식하고 거지 취급하고 불렀던 말이다.

그 말을 듣고 싶다면 지금도 떼 놈이라고 하지만 듣기 싫으면 떼 놈 왜놈 이라는 말은이제 하지 말아야 한다. 

좋은 말 많이 두고 그런 말 한다고 우리가 격상 되는 것 아니고 그 말을 뒤집어 생각해 보면 우리는 더 불쌍한

나라 국민이 된다.

요즈음 중국이 덩치가 크니 그 덩치 값을 좋은 쪽으로 하지 않고 나쁜 쪽으로 무식한 깡패 조폭 무리들의

행동처럼 할려고 하는 것을 간혹 보는데 세계의 이목을 무시하고 무식한 행위 하는 것은 자주 하지 못하고

오래 하지 못한다.

그것을 해도 되고 오래동안 하는 것 용인된다면 이세상은 조폭의 세상이 되어 있어야 한다,

세상은 조폭이 발 붙일 곳이 없도록 되어 가고 있는 것도 또한 자연의 섭리요 이치 처럼 되어 있다 가난하던

사람이 좀 먹고 살만하면 감정 억제 못하고 날뛰는 것으로보자.

그것 꼴사납다고 떼 놈이니 하면서 맞대응 하면 우리도 같은 사람이 되고 우리 현실에 덕 될거도없다.

우리가 대우 받으려면 지금의 우위로 있는 것들 잘 살려 작은 나라지만 깔끔하고 크다고 뻐기는것 지혜로 따끔하게 깨우쳐 주고 작다고 얕 보이는 행위를 우리가 먼저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생 살이도 매사를 깔끔하게 하고 사는 사람 에게는 나쁜놈도 잘 덤비지 못하는 법이다.

철없이 날뛰는 조폭 에게 “조폭 이놈의 새끼들” 해서 욕볼 빌미를 주어서는 않된다는 이야기다.

마음에 좀 안들더라도 떼 놈 왜놈 같은 말 이제는 쓰지말자. 

1. 관나부인(貫那夫人) "서해로 흘러간 장발 미인" 〔고구려 중천왕〕

관나부인은 얼굴이 아름답고 두발이 길었다고《삼국사기》에서 전한다. 관나부인이 왕의 총애를 받게 되자, 이를 시기한 왕후 연씨(椽氏)는 "지금 위(魏)나라에서 천금을 주고 장발을 구한다 하니 장발미인을 위나라에 보내면 다시는 우리 나라를 침범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하여 관나부인을 위나라로 보내려고 하였다. 이것을 들은 관나부인은 왕에게 "왕후가 나를 가죽 주머니에 넣어 바다에 버리려고 하니 집에 돌아가게 하여 주십시오"라며 왕후를 참소하였다. 하지만 왕은 그 사실이 거짓임을 알고 정말로 관나부인을 가죽 주머니에 넣어 서해(西海)에 던져버렸다.

2.도미의처 "일편단심 민들레" 〔백제 개루왕〕

도미의 처(이하 처)는 백제 개루왕 때의 평민으로, 미인인데다가 절개가 굳기로 유명했다고 《삼국사기》와 함께 《도미설화》에서 전하고 있다. 설화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이렇다. 도미의 처가 미인이며 절개가 굳다는 소문을 들은 개루왕이, 처의 절개를 시험하기 위해 그녀와의 동침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처는 여종을 변장시켜 대신 내보냈고, 화가 난 개로왕은 도미의 두 눈을 뽑아버렸다. 이제 개로왕과의 동침을 더이상 피할 수 없게 되자, 끝내 거부하며 남편 도미와 함께 고구려로 도주하였다고 한다.





3. 미실(美室) “삼대(三代)를 쥐고 흔든 색(色)” 〔신라 진흥왕~진평왕〕

미실은 제2세 풍월주 미진부(未珍夫)의 딸로 절세의 미모와 절정의 색공(色功)을 갖춘 음녀(淫女)로 《화랑세기》는 전한다. 맨 처음 지소태후와 이사부 사이에서 태어난 '세종'에게 시집을 간 뒤, 화랑 사다함과도 정분을 나누었으며 진흥왕과 동륜태자, 금륜태자(진지왕) 3부자와 모두 연을 맺었다.

신라에서 내로라하는 사내들과 모두 정을 통한 미실은 자연히 천하의 권세를 쥐었다. 신라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진흥왕까지도 미실과의 색사 끝에 43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다고 하니, 가히 미실의 미색을 알 만하다.







4. 선화공주(善花公主) "국경과 신분을 초월한 사랑" 〔신라 진평왕〕

선화공주는 진평왕의 셋째 딸로서 용모가 매우 아름다웠다고 《삼국사기》와 함께 《서동요》에서 전한다. 선화공주를 연모한 서동(薯童)은 선화공주를 얻기 위해 선화공주를 참소하는 서동요를 지어 퍼뜨렸다. 이윽고 동요가 금성 내에 퍼지자 진평왕은 선화공주의 행실이 부정하다 하여 귀양을 보내게 되는데, 이 때 선화공주는 서동을 만나 결혼하였다. 이후 서동은 백제 무왕(武王)의 위에 오르게 되었고, 선화공주는 황후로 추대되었다.

5. 수로부인(水路夫人) "동해의 아프로디테" 〔신라 성덕왕〕

수로부인은 《삼국사기》에서 전하는 미인으로, 신라 향가 해가(海歌)와 헌화가(獻花歌)의 주인공이다. 이 중 '해가'의 내용에 따르면 수로부인은 용모가 세간에 견줄 이가 없어, 용에게 납치된 것을 시작으로 깊은 산이나 못을 지날 때면 갖가지 신물(神物)들에게 붙들림을 당했다고 한다. 또 '헌화가'에서는 한 늙은이가 천길이나 되는 바위 위에서 철쭉꽃을 꺾어다 주었다고 전하고 있다.



6. 기황후(奇皇后) "대륙을 호령한 미색(美色)" 〔고려 충숙왕~공민왕〕

기황후는 고려 사람 자오(子敖)의 딸로서 공녀의 신분으로 원나라에 건너간 뒤, 제2황후에까지 책봉된 미녀이다. 1333년 공녀로 원에 바쳐져 원실의 궁녀가 된 기씨는 원 순제의 총애를 받으며 출세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1339년 기씨가 황태자 아이유시리다라(愛猷識里達獵)를 낳자 이듬해 제2황후에 책봉되었다. 그러나 1366년 명을 건국한 주원장에게 연경이 함락되자, 기황후는 몽골 내지로 쫓겨갔고 그 이후 자취를 감추었다.



7. 어우동(於于同) "조선시대 스캔들의 헤로인" 〔조선 성종〕

어우동은 본래 양반집 자제로 성은 박씨(朴氏)이며 종실 태강수(泰康守)의 아내였다. 하지만 어우동은 천하의 색녀(色女)로 수십명의 조관이나 유생들과 난잡한 관계를 가졌다. 그러나 이 같은 방탕한 생활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 하여 결국 사형되었다. 《대동시선》에 <부여회고>라는 시가 전하고 있다.





8. 장녹수(張綠水) "폭군을 조종한 궁녀의 치맛바람" 〔조선 연산군〕

장녹수는 본래 제안대군(齊安大君)의 여종이었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가무에도 능해 연산군에게 총애를 받으면서 숙원(淑媛)에 봉해졌다. 하지만 장녹수가 왕의 총애를 이용하여 국사에 간여하여 연산군의 실정(失政)을 부추기자, 뒤이어 일어난 중종반정으로 참형을 받았다.

심리학, 특히 인본주의 심리학 (humanisitic psychology)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를 두고 심리학자 Rogers는 자아실현 경향성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출생초기에는 그러한 잠재력이 감추어져 있거나 아직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이의 그러한 잠재력에 대한 특별한 믿음이나 의식없이
아이를 기르게 되며,  또한 아이는 길러진다.
 

그러나 성장과정 동안에 아이가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양한 욕구이다.
다시 말해서 특별한 잠재력보다는 뭔가 하고 싶어하는 심리적,
생리적 욕구들이 어린 아이~에게서 더 자주 나타난다.
왜냐하면 그들은 욕구를 느낄 때 어른과는 달리

그것을 억제하거나 위장하지 않고 곧바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 예로 아이는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르면 말은 못해도
그러한 자신의 욕구를 울음이나 얼굴의 표정, 몸의 동작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졸음이 오거나 용변이 보고 싶을 때 역시 그 욕구를 어떤 형태로든 표현한다.
물론 이 경우 부모는 아이의 그러한 욕구상태를 알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충족시켜 주려 하게 된다.
그래서 배 고프다고 우는 아이에게 젖을 먹이거나 음식을 주고,
또 졸리다고 칭얼거리는 아이는 편히 잘 수 있도록 재워둔다.
이러한 부모의 사랑과 배려를 받으면서

아이는 편안하게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가 조금씩 성장함에 따라
그러한 무조건적이며 즉각적인 욕구충족은 서서히 제약을 받게 된다.
다시 말해서 부모는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남에 따라 그가 비록 어떤 욕구를 표현해도
상황에 따라 그 욕구를 당장 충족시켜 주지 않고 나중으로 미루거나,
아니면 욕구충족 자체를 거부함으로써 욕구를 억압하는 사례가 생기게 된다.

예를 들어 사람이 많이 있는 공공 장소에서 아이가 용변이 보고 싶다고 한다거나
가게가 없는 곳에서 과자를 사 먹고 싶다고 할 때
부모는 당장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게 된다.
이때 아이는 자신의 욕구가 항상 충족될 수만은 없다는 사실을 배우게 될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부모에게 용납 될 수 없는 욕구에 대한 충족을 고집하다가는
야단을 맞거나 벌까지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가 조금씩 성장함에 따라 부모는 교육적인 차원에서

아이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거나 요구하게 되는데,
이때 아이는 부모에게 인정을 받거나 사랑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욕구와 상관없이
그리고 부모의 기대나 요구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부모의 말대로 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부모에게 용납될 수 없는 요구를 표현하고 충족을 요구할 때
그것 때문에 자신이 부모로부터 거부 당하거나 야단을 맞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아이는 진정한 자기를 숨기고 ‘~체’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현상은 시간이 가면서 부모와의 관계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보편적으로 경험 할 수 있다.
이리하여 아이는 부모를 포함한 남으로부터 인정 받기 위해서는 ‘~체’ 하면서
그들의 기대나 요구에도 맞추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고
이같은 과정을 통하여 아이는 점차로 진정한 자신의 욕구를 숨기거나 억압 또는 거부하면서
부모와 타인의 욕구를 자신의 것인 양 받아들이게 되는 모순을 경험하게 된다.

주식보유자와 주식투자자의 차이.

주식투자를 한다면 정말로 말리고 싶다. 절대로 주식을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주식은 하나의 사업으로 생각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상황을 판단하고 또한 절대로 주식을 통해서 얻는 수익이 하나의 잉여이익이 아닌 내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얻어낸 봉급이라 생각해야 한다.

주식은 두 가지의 관점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하나는 커다란 사업으로써 관점과 나머지하나는 완전한 부업으로써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할 수 있는 하나의 소일거리로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다.

먼저 후자는 말 그대로 잉여자금으로 투자를 하는 투자방식을 말한다. 잃어 버려도 되는 돈을 말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전부다 잃어도 전혀 상관없는 자금으로 진입해야 한다. 그래야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이러한 여유로써 자금을 잃어버리더라도 기다릴 수 있다.

분명한 점은 주가는 파동을 타고 움직인다.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고 하락이 있으면 상승이 있다. 이러한 점으로 보았을 때 하락했을지라도 망하지만 않는 기업이라면 반듯이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금은 이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여유자금으로 해야 한다. 이를 주식 보유자라고 불러보자. 그러니까 우량한 종목이나 또는 망하지 않을 종목을 매수해 놓은뒤 사고 팔고를 하지 않고 말 그대로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다.

이제 전자를 생각해보자. 주식을 하나의 사업으로 보는 관점이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대부분 이 부분에서 투자자들의 논지적 오류가 발생한다. 투자자들은 처음에는 여유자금으로 진입하였을 지라도 수익이나 손실이 발생하면 상황이 180도 달라진다. 하나의 사업으로 주식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욕심에 의해 몰 빵을 하던 손실에 의해서 물타기를 하던 앞에 설명한 투자방식을 지키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이처럼 자신의 투자스타일이 주식보유자에서 주식투자자로 성향이 바뀌었음에도 자신의 행동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 철저히 연구하고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보다는 운에 의한 한방을 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 거의 모든 시장 진입자들이 망해서 사라져간다.

그러니까 주식을 하겠다고 생각할 때 처음 대하는 자세가 엄청나게 중요하다. 말 그대로 워렌버핏처럼 주식보유자로 평생을 지낼 것인지 아니면 제시리버모어처럼 주식투자자로 평생을 할 것인지 매우 중요하다.

결과론적으로 보았을 때 워렌버핏의 주식보유스타일이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며 또한 안정적이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의 경우 자신의 현금을 주식과 바꿔서 5년 이상 보유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는 솔직히 말해서 전혀 자신 없다. 성격이 급한 편이므로 일년의 시간도 엄청나게 길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자 이제 결론이다.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두 가지의 갈래 길에서 반듯이 자기가 갈 길을 정해야 한다. 하나의 사업으로 써 주식을 할 것인지 아니면 주식보유자로써 주식을 보유 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해야 하며 한번 내린 결정에 대해서는 절대로 다른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 된다.주식보유자는 절대로 투자자가 되어서는 안 되며 주식 투자자는 절대로 주식 보유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장담하건데 이렇게 혼동의 순간이 오는 순간 투자자는 스스로 자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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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이 갖춰야할 자세.

주식을 포커 이상 이하로도 생각하지 말자. 일단 포커의 기본은 얼마나 흥분하지 않느냐에 따라 승패가 걸려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패에서 얼마나 많이 먹을 수 있는 가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진정한 고수는 안 좋은 패에서는 무리하게 배팅하지 않고 작게 잃어주다가 진정한 기회가 왔을 때 최선을 다해서 한판 먹는 자가 진정한 고수다. 버릴 패에서는 과감하게 버리고 진정한 기회가 왔을 때 혼신의 힘을 다해서 승부를 보는 것이다.

투기란 포커와 비슷하다. 솔직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투자는 회사의 여러 가지를 보고 판단해야 하지만 투기란 다음에 오는 가격의 방향을 예측하는 게임이다. 투자와 투기 둘중에 무엇이 옳다고는 말할 수 없다. 둘 다 시장을 형성하는 데에는 없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투자를 위해 들어온 자금이 시장의 가치를 유지시켜주는 움직이지 않는 돈이라면 투기를 위해 들어온 돈은 시장의 유동성을 높여주는 흘러 다니는 돈을 이야기 한다.

솔직히 시장을 형성할 때 더 큰 역할을 하는 것은 투기성자금이다. 하루하루의 가치변화는 투기성 자금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우리의 목표는 주식시장에서 좋은 회사를 경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시장에서 다음에 오는 가격의 방향을 예측해 그 차익을 얻는 게임을 하는 것이다. 절대로 투자와 투기를 혼동하면 안 된다. 이 두가지를 혼동하는 순간 처음에 투기를 위해 진입했던 자금이 어느 순간 투자를 위한답시고 시장에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정한 투기 꾼이 되려면 일단 적으로 사고를 단순화 시켜야 한다. 복잡한 GDP 경기전망 예상 실업률 등등 이러한 잡다한 지표는 모두 버려야한다. 왜냐하면 모든 경제적 상황은 가격에 나타난다는 것이 투기꾼이 가져야 하는 가장 기본 전제 조건이다.

큰 흐름을 보는데에는 환율, 금리, 실업률 모두 중요하지만 한 두달 정도의 단기흐름을 위해서는 전혀 필요 없는 이론에 불과하다. 특히나 예상 실업률 예상 GDP 예상 거시경제지표는 모두 개나주자. 솔직히 개줘도 아깝다 어디다 쓸데가 전혀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투기꾼이 가춰야 할 기본적인 정신적 사상은

1. 모든 현상은 가격에서 나타난다. 실제로 이러한 현상은 쉽게 찾아 볼수 있다.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일이라면 이미 거의 다 가격에 미리 반영되어 있다. 개별종목의 경우 호재성 뉴스가 나오는 날이 시세의 끝인 경우가 많다. 이미 가격이 현상에 먼저 반응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최근에 서해교전이 일어났을 때도 가격은 뉴스보다 15분 일찍 반응하였다.

2. 투자와 투기를 혼동하지 말아라. 투자란 규칙이 없다. 실제로 워렌 버핏의 경우 투자결정에서 가장큰 비중을 두는 것은 CEO의 인품이라 한다. 일반 투자자 들이 어떻게 이들의 인품까지 알수 있겠는가. 하지만 투기에는 규칙이 정해져 있다. 포커에 룰이 있듯이 투기꾼이 지켜야할 룰을 만든 뒤에는 절대로 원칙을 깨지 않도록 스스로 원칙을 지켜야 한다.

3. 투기란 다음에 오는 가격의 방향을 예측하는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이 말은 즉 항상 투기꾼의 판단이 틀리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매번 정확하게 정답을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내가 03년부터 주식을 하면서 가장큰 깨닳음 나는 항상 돈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였다.

자신의 현금이 들어간 순간 누구나 주가가 오르기를 바랄 것이다. 그 누구도 돈을 잃기 위해 투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소망과 희망 때문에 스스로의 원칙을 깨버리게 된다. 따라서 항상 소망과 희망이 마음속에서 솟아나기 시작하면 의시적으로 이들을 억누를 줄 알아야 한다.

4. 투기에는 룰이 있어야 한다.

앞서 말하였지만 투기란 일종의 주식을 갖고하는 포커와 비슷하다. 포커와 같이 룰이 있어야 한다. 카드4장을 받았는데 시작이 투페어라면 과감하게 나가야 한다. 이처럼 올인 해야할 순간이 있는 반면 좋은 패라고 확신하였음에도 상대방의 패가 더 좋아 보인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내려와야 한다. 뻥카의 최후는 항상 참담하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생긴 욕~~~
      

세종대왕은 평소에 연꽃에 관심이 꽤 많았던터라 전국의 유명한 연꽃은 다보았다.

세종대왕이 열여덟살이 되던 해 어느지방에서

쌍둥이 연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세종대왕은 그곳으로 행차를 하였다.

세종대왕은 연못 주위를 거닐면서 그 연꽃을 유심히 보면서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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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시팔년 동안 살면서 이연 저연 다봤지만 저런 쌍연은 처음 보는구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