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현재 급부상 중이다. 세계의 원자재들을 닥치는 대로 수입하며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얼마 전의 신문 기사에 따르면 중국과 우리나라의 중요 기술들이 격차는 평균 2.1년이라고 한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중국은 바로 우리의 턱 밑에까지 쫓아온 것이다.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우리가 중국에 과거 일본이 우리에게 한 발전 동력의 재료를 수출하는 역할은 하기 힘들 뿐 아니라 해도 별 이익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중국을 우리는 오랫동안 우려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인가? 우리는 중국을 10억이 넘는 거대한 시장으로 보고 이 큰 시장을 점령해서 국부를 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의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 그런 이유로 진출하고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우리 기업이 진출하다보니 과다한 경쟁으로 인한 출혈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멀리 보지 못하고 눈앞만 본 탓이다. 실제 중국에서는 우리 기업이 중국기업만 배불려 먹이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를 들어보자. 우리가 중국에 수출하는 품목 중 대표적인 품목, 휴대 전화를 보면 우리 기업이 수 없이 많이 진출해 있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인지하고 있는 브랜드는 삼성정도에 불과하다. 한솔 PCS의 경우는 중국에 진출하는데 너무 중점을 두어 OEM 진출을 하여 중국시장에서 인지도도 없으면서 이익도 작고 중국 기업만 배불려 주고 있다. 우리 IT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임 산업의 경우도, 우리 기업의 과다하게 진출하려 하다보니 서로간에 출혈 경쟁을 하여 이익도 작고 오히려 중요 기술들만 제공해주는 결과를 초래했다. 중국의 게임 포털 기업은 가만히 앉아서 미국 나스닥까지 진출하는 어부지리를 얻었다. 반면 현대 차의 중국 시장 성공은 우리 기업의 나갈 길을 보여준다.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완벽한 A/S 시스템의 구축을 무기로 현대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
  앞서 본 휴대전화, 게임, 자동차의 예를 보면서 우리 기업이 중국 시장을 공략할 때,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가져야 함을 알 수 있다. 중국 뿐 아니라 앞으로의 세계 시장 공략에 브랜드 파워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그러나 막강한 브랜드 파워는 아무대서나 나오는 것이 아니다. 삼성 애니콜, 엘지 휘센, 현대 소나타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대기업들이 만들기 쉬운 것이 브랜드 파워다.
  나는 여기서 우리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재벌 기업 위주의 구조를 가져야 한다고 본다. 우리 경제는 기본적으로 무역을 통해 먹고 사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무역에 있어 대규모 기업, 재벌이 유리함은 말할 것이 없다. 그 규모가 크다는 것만으로도 여러 무역의 리스크를 헷지 할 수 있다는 유리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 경제 구조가 계속 재벌 중심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따라서 그 폐단을 잘 알고 있는 바다.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몇 가지를 들어 보자.
  역시 대기업 위주의 경제 구조 하에서는 중소 기업이 살 틈이 없다. 중소 기업은 대기업의 수탈을 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나는 "엘지의 중소기업 공존 선언"을 주목하고 싶다. 근본적으로 재벌 그룹의 지주회사에서 중소 기업과 공존을 하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면 가장 확실하고 가장 이상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 선언이 아직 어떤 효과를 보여줄지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따라서 계속 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출자 총액 제한 폐지와 다중 의결권 증권 제도를 통해 재벌의 경영권을 보호해 줄 필요가 있다. 외자나 다른 세력에 의해 경영권이 흔들리지 않아야 안정적으로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고 이병철 회장은 "한 명의 천재가 수십, 수백만의 사람을 먹여 살린다"라는 말을 했다. 그 말은 지금의 삼성을 이룩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하나의 거대 기업이 수십, 수백의 기업을 먹여 살린다"라는 말을 감히 해본다. 우리 경제가 나갈 길을 삼성에서 벤치 마킹 해봄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신 증권 14회 모의 투자 게임에 도전했다....

 

주식에 손을 놓은지 근 반년만에 다시 하는 주식...

 

내 돈은 아니지만...모의 투자....흠...

 

우선 관리 시간이 없어서 자세한 조사 없이 전에 한 경험중에서 가장 적중률이 높은

 

거래량을 이용한 주가 반등을 노렸다....

 

그러나....

 

뭐...내맘대로 되면 그게 주식인가? ㅡㅡ;;

 

오늘 하루 가만히 두니...알아서 쫙쫙 빠졌다...

 

그리고 급히 산 탓에.... 그날....분봉을 보지도 않고 그냥 했더니....

 

상투를 잡아버린 것이었다...어찌...매매가 잘되더라니...ㅡㅡ;;

 

어쩌겠는가....뭐...일단 홀딩이다...그래도 기륭은 다시 올라와줄 기미가 보이니...ㅡㅡ;;

 

아시아나는...영~~~ 이다...ㅡㅡ;;

 

현재 수익률...-11.2%....ㅡㅡ;;;

 

젠장...ㅡㅡ;;;

 

뒤늦게 뛰어들어서 시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ㅡㅡ;;;

 

그래도 일단 해보자...ㅡㅡ;;

안녕하세요^^ 강훈입니다~^^

 

오늘 수업 시간에 문학이 다른 예술과 다른 이유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문학은 예술입니다.(다들 아시죠?)

 

문학의 재료는 언어 입니다. 다른 예술(예로 음악과 미술을 들어봅시다.)의 재료는?

 

음악은 소리요, 미술은 색채, 물체 등입니다.

 

문학이 다른 예술과 다른데는 일단 이 재료의 차이가 큽니다.

 

다른 예술의 재료는 재료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문학의 재료, 언어는 자체의 의미를 가집니다.

 

뭐 문학개론 수업을 요약할 뜻은 없는 고로 이 정도만 하고....

 

재테크와 문학의 유사성에 대한 심각한 고찰을 해보겠습니다.

 

재테크의 재료는? 음.... 투자 기술이 아닐까요? 재테크 자체가 기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문학과 언어는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둘다 자체의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죠.

 

재테크와 투자 기술도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둘다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자체의 의미를 가진다는 거지요...^^ 흠흠...

 

자~ 그렇다면 문학과 언어를 구분시켜주는 것은?

 

나름의 규칙 체계입니다.^^ 문학에는 언어와 다른 나름의 문학적 체계가 있습니다.

 

자~ 이제 재테크와 투자기술을 구분해볼까요?

 

저는 이 둘의 분별 요소를 나름의 목적과 만족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기술없이 재테크는 안됩니다. 언어없는 문학이 없듯이요^^

 

언어에 나름의 체계가 더해져 문학이 되고

 

투자기술에 나름의 목표 달성, 만족이 더해지면 재테크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5만원을 5억으로 불리는 투자 기술이 있더라도,

 

투자가가 자신의 인생 플랜에 맞는 목표를 달성 하지 못하면

 

실패한 재테크라고 생각합니다.

 

1만원을 10억으로 불렸더라도 만족하지 못하면

 

그것도 실패한 재테크라 생각합니다.

 

 

결론!! 재테크는 예술이다~!!!!!

 

지금까지 머니케이의 재테크 예술론이었습니다.^^

 

 

항상 얼굴에 미소가 깃드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