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권정이가 두돌을 맞았다..태어난지 벌써 2년째..

금방이다..동서 셋째 나면서 언제 키우냐고 한심 푹~푹~내쉴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3살이군..

정말 세월 바르다..하긴..나도 아이가 벌써 저렇게 컸는데 조카만 생각하네..^^

빠르다 빠르다 하지만 정말 빠른 시간..

2009년도 벌써 9월에 접어들었다..

이제 4개월후면 2010년..

금방 올거 같다..

즐건 하루 되세요..^^

우리 딸들과 조카들이예요.

넘 귀엽죠?

막내둥이 권정이...이제 6개월 되간답니다..

눈이 얼마나 큰지 얼굴을 보고 있으면 눈밖에 안보여요..^^

중간에 두분은 시댁부모님이세요..^^

시어머님 이쁘시죠...

설 명절때 가족들이 다 모였어요..대식구죠?3대가 모이니 16명이네요..

동서네와 시누네는 아이가 셋씩 있다보니 식구가 더 많아요..^^

파란저고리를 입은 아이가 작은 딸...색동저고리가 큰딸입니다..

우리딸들 이쁘죠?^^보라색 티를 입고 조카를 안고 있는게 저랍니다.

보라색 티를 입고 뒷편에 있는분이 제 남군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가족입니다...한달에 2~3번은 이렇게 모입니다.

이렇게 자주 모이다보니 시댁이라는 생각보다 가족이라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