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가지수가 1800을 넘기던 그때..

 저의 직원(제가 직장에서 모네타를 넘 마니 접하는 관계로..)

 예금찾았다며... 제가 펀드추천 부탁하더군요^^;;

 그냥 넣어두고 신경 안쓸거라면서요.. 떨어져도 된다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6월은 조정이 올것 같아서...

 극구 반대했었드랬죠..

 차라리 몇십씩만 넣고 계좌만 터 놓으라고,...

 그렇게 했답니다..

 그래도 첨으로 자기가 인터넷 가입하는거라 떨렸는지..

 부모님과 술한잔 하고 그 술기운에 가입했다나 어쨌다나...ㅋㅋ

 그런데 제가 못기다리고 가입을 했네요..

 오랫만에 제꺼 수익률에 파란불 봅니다.... ㅠ.ㅠ

인덱스 과세 됩니다. 유동성, 배당부분에,,,,주식차익에는 비과세
근데 변액에 포함되어있는 펀드(?)는 종목매매시 거래세 0.3%냅니다.
인덱스펀드는 거래세 0.3% 안냅니다.
그니 인덱스펀드는 차익거래를 아주 쉽게 할수있습니다. 변액에 포함되어 있는 펀드는 차익거래 할라카몬 베이시스가 1이상은 되야 한다카더든디...1년에 몇번 안된다 카네여...이러저리 하고나몬 변액이 10년이상 비과세랑 세금내는 인덱스펀드 차익거래랑 보면 세금 부분은 별 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투자상품의 관점으로 봤을때, 인덱스랑 비교가 되는냐?
일단,비교자체가 우습죠. 그치만 예전에 설계사들이 펀드랑 비교를 많이 했응께 해보자면,,,,,,요즘같이 운용보수 0.2%이런 인덱스도 나오는데,,,,,10년 아니라 100년이 가도
답이 없죠. 그럼 장기로 노후용으로 설계사분들이 늘 말씀하시는 변액이 인덱스에 비해서 메리트가 있느냐? 빨리 죽을 경우 사망보험금 나오니 인덱스보다야 좋은디,
장기로 노후용으로는 아무리 찾아봐도 메리트가 없져...
물로 액티브펀드도 장기로 가다보면 인덱스만 몬하져...
그니 단기:CMA, 중기:액티브 펀드, 장기: 변액이 아니라 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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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글 아님... ^^ 불펌임.... ㅋㅋ

 변액 가입한지 2년 11개월 만에 겨우 원금회복한기념으로 글 수정들어갑니다..^^

 다른 펀드 수익률이나 그런 공개는 있는데.. 변액은 좋다 나쁘다는 평가들만 있는것 같아서..

 오늘은 제가 변액 가계부를 한번 올려봅니다..

 펀드도 수익률 표 해서 올리는 방법을 모르는 모네타 초보라..

 다소 두서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변액의 유혹에 빠져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좋겠습니다..

 변액은 100% 보험이라는 것 꼭 기억하셨음 좋겠습니다..

 사망시 주 보장 :  5000만원..

 기타 특약 : 변액 종신이 있어서 특별  별도 없음..

 가입금액 : 30만원..

 투자금액 : 233960원 (제가 납입한 보험표중에서  위험 보장을 위한 위험 보험료와 특약 보험료 및

 부가 보험료를 차감한 금익입니다.  계약자 적금금은 특별 계정투입금액에 대하여 투자 수익률로

 적립됩니다..)

 지금까지 총 납입금액 10500000

 계약자 적립금 : 이건 어자피 보험을 해약할시 내돈이  아니기에 따로 기입하지 않음..

 (내돈이라고 생각지도 않음... 보험은 적립금과 해약 환급금이 다르기 때문 )

 해약 환급금 : 10540000원(요즘 연일 최고가를 경신해주는 고마운 주식들 때문 .. 혼합주식형 하고 있거든요..)

 투자 유형  : 혼합 성장형, 혼합안정형, mmf형 , 채권형 (일년에 12번 변경 가능- 이것때문에 설계사 역활이 중요합니다.. 목돈이 쌓이고 나이가 들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때론 수익도 추구 해야하기 때문에 수시로 변경할수 있는 상담사 역활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죠..)

  저도 펀드를 하고 있어서...

 절대적으로 이 정도에 만족 하지 못합니다..

 그럼 이제 원금회복했으니(해약환급금 = 원금) 해약을 해야 하나..

 글쎄요... 이렇게나 많이 넣어두고 아직도 제 돈이란 생각이 안드니..

 잘못된 도전 정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원금회복도 하고 괜찮네요...^^*

 100% 보험인데 말이죠....

--------------------(3년납입후)-----------------------------------

 삼년째 채워서 납입완료...

 이제 해약환급금이... 11185029 됐습니다

 원금대비 삼년동안 30만원  + 됐네요..

 보험에 이정도가 어디냐 싶지만.. 환매해야돼가 맴돌기도..ㅋㅋ

 이젠 지금보다 지수가 높아지면 오르는거고..

 떨어지면 해약 환급금이 원금대비 낮아지거니까 더올릴 필요가 없어졌네요...ㅋㅋ

 아침부터 지갑을 잃어 버려서... 분실신고 하고 정신 없는 오전을 보냄..

 결국 어제 밤에 갔던 마트에 두었다는 걸 알게되었지만..

 모든것을 다 분실신고 한후라...

 그거 신고 다시하러 돌아다녀야 하겠넹... 아놔~~~ㅋ

  그래도 요즘 넘 좋은 주식시장에 덩달아 수익 좋은 펀드들 때문에..

 너무 들떠 있는거 긴장시켜주나보다 라고 생각하는 하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