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미래는 21세기 밝은 모습일듯 하다.

밝은 촛불이 미래를 밝힌다..

한 나라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

아이들이 미래를 열어간다..

미래를 예측하는건 어렵다.

시공간은 무한한 변수속에 끊임없이 변화한다.

시간의 의미를 이해한다면 정확한 타이밍을 찾는건 어렵다.

10년전 미국 금융위기는 미국경제의 한계상황을 인식하였지만,

미국은 극단적인 저금리와 무한정 달러 찍어내기로 지금처럼 건재한 모습이다.

전세계가 지난 10년동안 극단적인 저금리와 넘쳐나는 돈의 홍수속에,

자본시장이 거품을 유지하는 모습이였다.

미래산업의 핵심인 인공지능 시대가 시작되면서,

한발자욱 앞서나가있는 미국의 글로벌기업들은 달러의 위기속에서도 미국경제의 새로운 희망이 된다.

구글 애플 아마존등 미래지향적인 기업들의 등장은 미국이 여전히 세계의 1인자임을 이어간다.

10년동안 세계경제는 무한정 자본을 찍어내며 금융위기를 벗어나고,

자본의 거품 위에 더 큰 거품을 만들어 유지한다.

인공지능시대가 열리는 시점이라 이 거품은 어쩌면 유지되고 더 커질수도 있어 보이지만,

흐름상 10년전보다 더 큰 금융위기를 앞으로 마딱드릴 가능성도 커졌다.

멈출수 없는 기관차에 올라탄 인류..

인공지능시대는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아니 능가하는 새로운 부를 창출하고 내달릴 수 있어 보인다.

무한경쟁의 시대..

자본시장의 거품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더 커질수도 있고..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에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무너질수도 있다.

지난 50년간 지속적인 무역수지적자로 달러빚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미국..

지난 20년간 무한성장으로 무한정 자본거품속에 빚을 늘려온 중국..

두 제국은 모두 현시점에서 위험한 아킬레스건이 드러나지만 세계 1.2인자를 대신할 다른 국가가 없는게 현실이다.

중국은 빠른 성장에 따른 금융위기를 맞이할 태세이고..

미국은 누적된 무역수지적자와 달러의 위기는 진행형이다.

두 나라가 지난 20여년간 서로 윈윈하며 성장을 하다가 이제는 갈림길에 놓여있다.

세계경제가 이 두나라에 의해 크게 좌지우지 될 수 있음이 우려스럽다.

인공지능시대가 열리며 새로운 부를 창출한다.

하지만 10년전의 금융위기를 자본의 힘으로 막아내었기에 더욱 거센 금융위기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에,

교통과 통신의 발달은 100년전처럼 대공황의 시기를 길게하지는 않겠지만,

1980년대처럼 블랙먼데이를 만들어낼 소지는 충분해 보인다.

인류는 무한경쟁속에 끊어진 레일위를 빠르게 달려가는듯 하다..

인공지능은  속도를 더하며 더욱 빠르게 내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