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을 재배하시는 분 있습니다.. 김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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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대충 쉬고.. 오늘 만기 대응

이른 아침 장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흠.. 다우는 상승을 일반 내줬고..

아침 동시호가서 보니.. 장이 상하가 크더라..

풋 동시 넣었더니.. 체결..본에 팔고.. 콜 노려 보기.. 왜냐고?/

콜이 생각보다 좋아 보였음.. 수렴후.. 오늘 혹시??

흠.. 콜 진입..  콜진입.. 콜진입.. 이렇게 진입을 잘해놓고.. 계좌보니.. 암것도 없네..

흠.. 보면서도.. 아침의 움직임이 너무 좋아 10시반을 기다리면서 짧게 가다 보니.. 얻은게 없네..

보면서도.. 그럴지도 모든다면서도.. 결국.. 눈만 아픈 하루..

지루하게 끝까정 지켜보다.. 끝..

마지막 콜 215 무섭게 치고 가길래 혹시 드갈까 하다.. 미결 넘 많아야..

손빼고.. 나중 보니.. 역시 꽝.. 풋은 버스비라도 주네..

만기날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역시.. 준비 안된 맘으로 매매는 별 소득 없어야..

다행히 양꽝으로 나만의 위안을 삼고.. 다시 머리속에.. 30배.. 10배.. 3배.. 맴맴 돈다..

담주부턴 바쁠꺼 같음..

이장에 조금씩 참여는 하겠지만.. 머리와 손과 생각을 합치는 날이 올까나?/

참 그렇네..

아침에 잠깐 들어왔다..매매..

갭상후.. 콜 진입.. 조정을 조금 주더니.. 상승.. 조급증에 좀전에 걸어놓은게 아차 사이에 체결.. 흐미.. 날아가는 놈 멍하니 바라봄..

컴상태 불량.. 무쟈게 느림.. 일보고 점심 멀리서 먹고.. 들어와서 보니.. 하락.. 일보러 무역센터 방문.. 바람도 꿀꿀혀서 세발자전오토바이 타고.. 슬렁 슬렁.. 갔다옴..

와서 장을 보니.. 그림 마이 못 그렸네..아침에 봤던 콜이 그자리 갔다 놓고 끝났네..

역시.. 콜로 개겨야 혀..212는 내려도 며칠 그자리.. 0.57.. 0.63.. 0.77.. 뭐 대충.. 여서 치고 올라가네.. 흠.. 뭘까??

강남 귀경 갔다 오니.. 여태의 뚱한 머리속이 한결 가볍게 풀리네..

잡고 있을 건덕지 없는 것에 넘 미련 갖었네 싶다.. 물론.. 개인적으로 인간적 배신감이 컸기에 그러했지만.. 그것 또한 나의 부덕..

하여간에.. 할일은 많다... 이 속에서만 부대끼다 보니.. 못보는 것도 많았네..

좀 편히 살자..

이늠도 편히 매매하자..

하여간에.. 나쁘지 않은 하루..

낼은 어떨까?

어찌 되겠지..

생각 고만.. 대충 보고.. 움직이는데로 가보지 뭐..

자..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