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의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낭'의 선택입니다. 배낭여행은 말 그대로 배낭을 메고 돌아다니는 여행이며, 따라서 여행기간 내내 배낭은 여행자와 늘 붙여 다닙니다. 따라서 나에게 맞는 배낭을 선택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사실 여행준비를 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항공권,  유레일 패스 등은 가격차만 존재할 뿐 품질(서비스)는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하지만 배낭은 한 번 잘못 고르면 여행내내 여행자에게 부담과 불편을 안겨 줍니다.

그럼에도 배낭여행 초창기인 90년대에는 특별히 여행용으로 제작된 배낭이라는 게 없었기 때문에 등산용 배낭을 대신 사용했었습니다. 등산용 배낭은 일반배낭에 비해 기능성이 좋고, 착용감도 우수하여 여행용 배낭으로 대체해 사용하기에 적당했지요.

그런데 등산용 배낭은 기능성은 좋지만 배낭상단 주머니를 통해서만 수납할 수 있는 '상단 조임형'이라서 아래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면 불편했습니다. 또 전문 등산용 배낭은 외부 디자인을 단순화시켜 만든 제품들이 많았는데, 여러가지 잡다구리한 소지품(지도, 생수통, 가이드북, 현지 안내 팜플렛 등)이 많고, 이걸 자주 꺼내 쓰는 배낭여행의 특성에는 맞지 않았지요.

그 후, 배낭여행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배낭여행에 적합한 형태와 기능을 가진 배낭들이 나오게 되었지요. 배낭은 위에서만 물건을 꺼내고 담을 수 있는 주머니형보다는, 지퍼로 전면이 270도 이상 개폐되어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는 '전문 배낭여행용 배낭'이 나오게 된 것이죠..

Travel Mate에서 판매하는 TM배낭 시리즈 (TM 38배낭 / TM 45배낭)은 '여행용 배낭'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져 많은 배낭여행자에게 장기간 호평받은 제품입니다.  

요즘은 일반 '여행용 배낭'뿐 만 아니라, 캐리어 기능이 함께 있는 '카트형 배낭'도 많이 사용합니다. 카트형 배낭은 유럽/미주 지역 여행자나 여성, 호텔팩 이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배낭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여행형태, 여행지역, 여행기간 등을 감안해야 합니다. 각 여행별로 적합한 배낭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닌 일반적인 고려이며, 자신의 조건과 부합하는 항목이 많은 배낭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지금까지는 여성은 38리터, 남성은 45리터가 일반적인 선택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캐리어처럼 끌 수도 있고, 배낭처럼 멜 수도 있는 카트형 배낭(끌랑)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카트형 배낭은 무게가 일반배낭에 비해 무겁고, 구조상 내부에 카트 프레임이 들어가 있어 오래 메면 어깨가 아프기 때문에 주로 끄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인도 사정이 좋고, 교통 인프라가 발달된 유럽/호주/미국 등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요즘은 카트형 배낭에 착탈식 소형 배낭을 부착한 복합기능 배낭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배낭여행에 적당한 배낭 리스트 ]
  

만원의 행복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천만원도 일억도 가치가 없습니다.

돈의 액수에 의해 행복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의 돈이 행복을 좌우합니다.

매달 만원씩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 성금으로 보내면서 만원이 아니라 수백만원으로 얻지 못할

행복을 매달 받고 있습니다.

받는것은 이렇게 많은데 줄 수 있는 것은 고작 이것뿐이어서 돈을 더 벌어야겠습니다 ^^

최악의 경기상황을 조금씩 벗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직 현실은 춥고 냉정하지만, 주식시장은 내년도에는 생활이 나아지는 것을 예측이라도 하듯

1000p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외되어 왔던 코스닥 iT 실적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집중 매수가 연일 이루어지고 있고,

인터넷, 핸드폰, 엔터테인먼트와 010관련 무선인터넷 주의 도드라짐이 보입니다.

소외되었던 코스닥의 지수는 내년 3자리 변경과 맞추어 60선까지 반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