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적금 들어서 대출금 갚으려고 하는데 어디에 들어야 그나마 이율이 높은지요.

지금 농협 알아보니 3.8%준답니다.

이렇게는 도저히 못들겠기에 도로 왔습니다.

제2 금융은 안전하지 못하대서 안하려 했는데

신협이나 새마을 금고로 가야 할까요/

경제 전문가 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5년 동안 적립할겁니다.

리더스뱅크인지 ? 이제는 카드 이름도 가물가물

적립금이 10만원 가까이 되는데 어디다 써야 하나요

전에는 빠리 바게트에서 빵살때 할인 받았는데

지금은 거기 빵을 안사먹어요(케익이 냉동식품이라고...).동네 빵가게를 이용중,

포인트 알차게 쓰는곳 알려주세요~ 알려주시는분 복받으시고요^^

울랑 지금도 안들온다.12시 넘길거 같은데...

오늘이 일요일인데 오늘까지 스케줄 잡아서 놀러 다닌다.

자기는 비지니스도 된다는데 이해는 하면서도 화가난다.

오늘도 대리불러 오겠지 삼만원씩 주면서...

택시타고 다니래도 꼭 차 가져가서 대리불러 온다.

난 남편손이 고운게 싫다.남자손같지가 않다.

나는 늘 물만져서 꺼칠한데

남편 손이 너무 곱다. 자기는 관리해서라는데..내생각은 일을 안해서 그렇다.

눈올때 마당쓸고 해봐야는데..아파트는 남자들 살기 좋게 해놨다.

어제는 tv안테나를 사와서 달아준다.tv를 이리저리 들고 다니려고 긴걸 사왔단다.헐~

내가 좀 과하게 칭찬해주니까 좋단다.이건뭐~

집에오면 일단 씻고 배부르게 먹고 tv보다가 잔다.

콜골이,이갈이 방귀 삼박자가 잘 돌아간다.

수다 떨기 좋아하지만,자기집 흉은 절대 말 안한다.자기 형제들 얘기도..정보가 차단돼 있어서

알수가 없다.나도 모르는게 약이라고 그냥 안물어본다.때되면 얘기 한다니까~

오늘도 신랑 올때까지 못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