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팍스넷 게시판에서 좀 놀면서 보이.........

고수라 느껴지는 사람 한명도 못봤다. 아는척 해봐야 글 써놓은거보면 참.......

불나방 개미를 상대로 장사를 하는 테마주니 뭐 하나도 이상할 걸 없는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이런 종목에 가끔 초고수가 나타나기도 하니 뭐...

아니지...아직 나타날때가 아닐수도 있다 ㅎㅎ

한 2~3주 후면 나타날지도............

천냥과도 바꿀 수 없는 고수의 한마디를 들을 수 있다면

병신같이 흘려보낸 시간도 충분히 보상된다 ㅎㅎ

꼬라박기만 하면 언제나 찾아오는 바닥이라는 기대감.

그러나

나노트로닉스와 비교해보시길...

차트의 모양이 비슷하다는건 진행된 시장에서

시장참여자들의 심리가 비슷하게 작용했다는 얘기임.

뭐 그렇다고 다 맞지는 않음.

종목은 집에 가서 올려보께영~

근 일주일간 외인이

전기전자

화학

제약

소프트웨어

IT부품주

등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즉, 매집하면서 오른 가격 거래량 없이 떨군 후 재차 매집하며 시세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련 종목들 잘 보셔야죠.

포착된 종목 올려드릴께요.

테프콘 2 두둥!!!!!!!!!!!!!!

공습경보를 발령합니다.

대선테마주 게임 오버요~

무조건 빼세요. 답 없습니다.

일부러 손 놓고 있다가 오랜만에 차트를 봤는데요.

코스피 코스닥 전부 왕창 무너졌습니다.

바닥 없이 수직낙하하는 그림이구요.

자신이 년 300% ~ 1000% 내는 고수가 아니라면

아마도 거래를 좀 자제하셔야 할 겁니다.

반등이 포착되면 다시 글 쓰도록 하지요.

일부러 거래에 손 놓고 차트도 일부러 보지 않고 있었습니다.

디아이디의 과대낙폭을 보고 매수한뒤 그냥 묻어뒀었거든요.

오늘 9%대에서 힘 빠지는거 보고 매도해서 38% 먹었네요.

손실 모두 복구하고 와이프 용돈도 맨들고 했네요 히히

sm C&C가 오늘 거의 하한가를 가고 말았네여

가야할 곳에서 못가고, 반등해야 하는 곳에서 못했죠.

애초에 이 차트는 아주 대놓고 너무 정직하게 그림 그려왔고

뭐 그래서 저도 35% 정도 먹고 튀었습니다만...

너무 정직한 차트라 그런지 꼬라박는 그림도 정직하군요.

갭메꿈하러 가겠어요. 밑밥투척은 3700원 초반에서 하셔야할 것 같아요.

호재가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꼬라박고 다시 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관종에서 지우진 않고 있습니다.

장이 안좋아서 지금은 현금보유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조급하지 않고 여유롭게 해야겠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코스피는 한창 조정중이고

코스닥은 다행이 60일선에서 반등했네요...

휴 고르는 종목마다 떨어지니 원...

암튼 오늘은 거래량 얘기를 할까 해요.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생각을 잘 안하죠.

저희 스승님께서 항상 주식을 할 땐 왜?왜?왜?를 따지라고 하셨습니다.

뭐 그런 생각으로 왜 거래량을 봐야 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뭐 자전거래니 어쩌고 하면서 아는 척을 해도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식으로 작전 짜는 넘들과 종목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암튼

오늘 찌끄릴 얘기는 상승중인 종목에서 거래량이 없는 경우 입니다.

보통 파도 모양을 의도적으로 그리면서 올렸다 내렸다하면서 저점을 높여가죠.

이런 이쁜 모양 그리며 이평선 딱딱 맞춰가면서 그립니다.

그런데 평거래량이 5만도 안되면서 쭉쭉 올라가는 놈들이 있어요.

당연히 이평선에 대기매수 해 놓죠.

그럼 여지없이 꽉꽉 누르며 큰 손실과 함께 멘붕까지 안겨다 줍니다.

주식 공부하시면서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겪어봤음직한 경우죠?

그런데 왜 그 아래 이평선까지 쭉쭉 뺄까요? 더 올리면 안되나?

음................................생각 생각....................

어차피 지들 놀이터라고 가정을 하면 어떨까여?

차트를 쉽고 이쁘게 그리는 이유는 매수포인트를 정확히 만들어서

개미가 물도록 하는데 그 이유가 있것죠?

그런데 정확히 매수 포인트를 던져줬는데도 시장에서 관심 못받는 놈들이

넘치고 넘칩니다.

그림 그리느라고 저점 높여놨는데 개미가 안붙어요.

그러니 거래량이 안늘죠.

세력이 헛짓한겁니다.

그런데 이미 많이 상승시켜서 이격도 많이 벌어지고, 개미꼬득이기는 완전 물건너 간거죠.

그럼 뭐 별 수 있다요. 다시 시작해야죠?

결국 조정에 들어갑니다. 아주 누를 수 있는 가격대까지 누릅니다. 지들 평단가까지....

그런데 마구 누르면 안되죠. 그마나 붙어있던 개미가 투매해버리면 세력도 손해보니까요.

슬금슬금 또 파동 그리며 내리겠죠. 다시 시작해야 하니깐...

SM C&C 한번 볼까여?

현재 정확한 매수 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거래량이 안늘죠.

매수세도 약합니다. 새로 들어오려는 매수세보다 보유하려는 넘들이 훨씬 많으니

거래량이 늘지를 않죠.

매물대를 잘게 쪼개서 보면 4400원 윗가격대에 새로 만들어진 매물대가 없어여.

물량도 안나오지만, 사는 사람도 없다는 얘기죠. 거래가 없다는 얘깁니다.

거래 없이 그냥 계속 누르고 있죠. 실망매물과 수익심리로 매물이 슬금슬금 조금씩 나온걸겁니다.

게다가 갭상승까지 해버려서 저 갭 메우려면....

4800원까지 가야하죠...

암튼 이평선을 찍고 상승반등하는 종목을 잡으실 땐 거래량이 살아나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조정시 거래량이 실리며 쎌음봉이 터지면 도망쳐야 하지만

거래량이 죽은 조정은 반등 혹은 아래 이평선을 찍으러 갈 확률이 반반입니다.

운도 좀 따라야................

무언가 진정으로 원해보셨나요?

무언가 진실하게 다가가 보셨나요?

진정으로 무엇엔가 다가서면 사물이든 사람이든 공간이든 반응이 옵니다.

내가 정말 힘겨울 때,

그때 정말 진실로 필요한건 날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

바로 친구죠.

내가 정말 어렵고, 진실로 위로받고자 할때 옆에 있는 그 사람이

진실한 반응을 주는 사람 입니다.

돈과 주식.

이런 세속적인 사물도 마찬가지.

진정으로 돈이 필요하고, 진정으로 주식을 해서 먹고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그 누군가 나타납니다.

저는 그게 우리 스승님이라고 생각해요.

잃을 확률이 아주 높은 도박을 한다는건 따지고 보면

그 돈 없어도 된다는 반증일 뿐.

내가 정말 살기 힘들고, 진정으로 돈이 필요했다면 잃을 확률이 높은 도박에

손을 댔을까요?

쉬운 예로 대출받아 산 아파트 예를 들어볼까요?

진정으로 그 아파트가 필요했을까요?

진정으로 그 아파트가 필요해서 대출을 받았다기 보다,

그 대출 원금과 이자 정도는 값을 수 있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에

대출을 받은거고, 일종의 부동산 노름을 한거죠.

본인의 입장이 어떻든 간에, 자신의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3s나 미래산업 같은 주식에 투자한것도 마찬가지죠.

진정 내가 번 돈을 사랑했다면, 그런 위험한 도박을 감행했을까요?

만약 그 돈이 내 자식새끼들이라면 그런 위험에 노출시켰을까요?

어떻게해서든 자식새끼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방어책을 강구하지 않았을까요?

스승님이 말씀하시기를, 주식은 수익 이전에 위험관리라 했습니다.

한번 쯤 생각해볼 꺼리가 아닌가 싶네요.

다들 성투하세요~~~

3s, 미래산업, 안랩...........

유명한 작전주와 테마주가 그대로 꼬라박는걸 지켜보면서 한마디 해드릴께요. ^^

1. 테마주의 끝물

테마주 중에서도 대선주인 안철수 재료는요 안철수가 출마한다는 발표 하는 순간 끝난거예요.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냐 마냐가 중요한게 아니랍니다.

주식은 개미의 기대심리를 이용해 주포가 끌어올리고 개미가 붙게 하는거예요. 아주 기본입니다.

그 기대심리는 안철수가 대선 행보를 보이기 시작할때가 피크이자 끝물인거예요.

안랩은 거래량 보면 이미 한참 전부터 세력이 물량 빼기에 들어갔어요.

전형적인 물량빼기 수법이예요. 개미가 기대심리가 남아있건말건 세력은 이미 작업 끝낸거예요.

세력 빠진 종목은 죽은 종목이라는거 기억하시고요.

ps. 아 이 얘기를 안해드렸네.

저 안철수 열성팬이긴 합니다만 할 얘긴 해야죠.ㅎㅎ

항상 3시에 기자회견하죠?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한 방편일꺼예요.

아마 주식도 꽤나 전문가실겁니다. 시골의사양반이랑 친분도 두텁구요.

대선 발표하는 순간 주가가 곤두박질 칠것도 예상했을꺼에요 ^^

그래서 최대한 미룬걸꺼예요. 무언가 모르지만 그 과정 중에 뭔가 있었겠죠? ㅎㅎ

2. 작전주의 말로 3s

안랩과 같은 전형적인 물량빼기 작업이 3s 같은 경우 이미 8개월 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어요.

주포 요놈들 정말 전문가들이예요. 개미는 절대 그 스킬 당해낼 수가 없어요.

하락패턴 중 상승라인 하나보고 개미는 또 반등한다고 들어가서 쳐물리죠.

그때 세력은 물량을 뺍니다. 개미가 다 받아주니까요. 그게 8개월간 진행됐고

이제 세력이 빠졌다고 판단되는 개미들이 익절을 위해 투매가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죠.

이 주식도 끝난거예요. 아마 2400원 정도까지 갈꺼예요. 현재 가격에선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대죠? ^^

이 말을 개미는 믿지 않아요. 사실 믿고 싶지 않은거겠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싶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죠.

제 블로그에 놀러오신 분들은 그냥 제가 관종 올리거 중에 재료나 기업이 튼튼한 걸로

골라서 들어가시면 이런꼴은 안당할꺼예요.

다들 성투하셔용~ ^^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 주시면 답변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