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매매법중 호가창스켈이 노가다이고 수익률도 별로지만 작은돈으로 할수있고 그나마 안전한 매매법이라 초보분들은 할만한 매매법이라 생각 합니다

스켈에대해서 쓸려면 밑도 끝도 없어서 호가창보는 방법만 쓰겠읍니다

오전에는 수익이 나지만 오후에 수익을 다 까먹으신다는 분들이 보시면 좋겠읍니다

가두리양식이란말 들어 보셨는지요?

오전에 장대양봉에 대량거래가 터졌는데 오후에 보합으로 야금야금 밀리는 종목들의 공통점 입니다

매수몇호가 밑에 대량매수3호가이상 버티고 있고(한호가에 만원짜리가 몇만주씩)

 매도호가에도 대량매도가(한호가 십만주이상)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서너호가 사이에서만 몇백주에서 천단위까지 활발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모양세 입니다

요즘 매도보다 매수세가 많으면 허매수로 내릴것임을 바로 아니까 매도세가 더 강하게 세팅해놓고

열심히 팔고 있는 모양세 입니다

체결강도가 상위권으로 나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세하게 떨어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성질이 급하신분이 덜컥하고 매수 하시면 필히 털리는 구간입니다

며칠동안 조금씩 올린뒤 오늘털려고 갭상승으로 확말아 올렸다면 세력은 언제 털어도 손해는 없지만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꼬시는 중입니다

문제는 개인들이 던지는 투매를 원하지않아도 받아 주어야 한다는겁니다 게다가 매수세가 없으면 자전으로 

몇천이나 가끔 만주이상 대량매수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은 천주매수하면 그이상 천오백주는 매도 해야 됩니다

매수한것을 대량매도밑에 걸어두면 개미들이 잘사가요 ㅋㅋ

서너호가 안에서만 움직이니 매수한개인은 세금제하고 나면 수익이 나질 않으니 매도 할수도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한호가씩 떨어져 손해를 보니 물타기에 들어 가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매도가 되었다 싶으면 세력들의 마지막 숙제가 남았죠?

질좋은 세력은 대량매물대를 자전물량으로 돌파를 합니다 마지막 불꽃반등이죠

이때 모든때만가지 종자들이 달라 붙다가 불나방처럼 장렬히 산화합니다

세력이 마지막으로 손에 먼지 까지 털은 겁니다

이때 손빠르고 눈치 빤한 스켈퍼는 수익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질나쁜 조막손세력은 매수를 뺌과 동시에 나머지 물량을 던져 버려서 개 폭락을 시켜 버립니다

장대양봉이 보합권밑으로 빠졌다가 ?E은 반등을 줄때 수익을 보는 스켈퍼도 있지만 매수홀딩 개미는 오전의 수익과 함께 장렬히 산화하여 오늘도 손실이라는 결과 뿐일 수도 있읍니다

결론은 이런종목은 건들지 말아야 되지만(매수를 위한 호가창보는 방법을연구) 꼭 사야 된다면 매수 급소를 노려야 합니다

총알은 쏘아 놓고 목표물을 갖다 대는것이 아니고 한순간의 기회에 급소를 쏘아 맞히는겁니다

대장주는 반등시 개잡주는 개퍽락시 단 1초의 시간만 허락한다는거

저는 호가스켈을 추천하지는 않읍니다 하지만 호가스켈이 주식의 이면을 보게 해주었읍니다 종가매매 시초가공략원리 급등주냐 마지막불꽂정리냐를 알수있는 모든것의 원리가 호가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부끄럽지만 적어 보았읍니다

(불광개미님 글...)

안녕들 하십니까

얼마전 일지 올리고 기법이라고 챗방 강의 좀 하다가 일부 악날한 안티들에 못견뎌 ?i겨난 불광개미입니다.

일지는 안 올려도 가끔 글은 쓰도록 하겠습니다.

경력20년 가까이

그동안 깡통도 2회 경험했고 상당한 수익도 올려본적 있고 현재는 크진 않더라도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오래하다보니 주식에서 겪을만한 별 경험을 다 해본 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느낀점은 어느정도 경력과 수준에 올랐으면서 지속적인 수익을 못내는 분들의 가장 고쳐야 할 점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줄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중장기투자자는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스캘핑 데이 스윙 등 단기투자자들은 마음이 평온한 상태에서

차분히 해야 합니다. 이게 수익에서 엄청난 차이를 냅니다.

제 경험상 자신이 어느 정도 실력이 된 것 같은데 수익을 못내는 장기 슬럼프인 분의 슬럼프 극복에

대해서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저도 겪어 보았고 주식하는 분들의 경험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속된 말로 장중에 열 받으면 그 날 매매는 작살납니다. 한 종목에 몰빵하지 말고

소액으로 분산투자를 하십시오. 저처럼 너무 많은 종목을 할 것 까진 없더라도 몇 종목이라도 분산하십시요.

그리고 소액이라도 수익을 내 보세요.

한종목 매매해서 수익이 얼마가 나도 상관없습니다. 우선은 100원을 먹더라도 승률을 높이십시요. 세금수수료

떼고 잃지 않았으면 된겁니다. 욕심버리고 조금만 먹기로 맘 먹었으면 크게 어렵진 않을 겁니다.

암튼 하루에 몰빵해서 몽땅 먹어 버릴려고 하지 말고 분산 투자해서 하루 총수익이 100원을 벌더라도

승률을 높이는데 최대한 신경을 쓰십시요. 처음에는 이게 엄청 중요합니다. 왜냐, 바로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즉, 마음이 평안해지고 차분히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주식을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투견대회나 소싸움

같은데 나가는 동물 선수들 훈련시킬때 이 방법 쓰지요.

자기보다 좀 약한 상대와 싸움을 시켜서 승률을 높여 놓습니다. 그러면 자신감이 생겨서 진짜 비슷한 선수끼리

만나도 상대적으로 잘합니다. 그동안 이기는 경험을 수도없이 해왔기 때문에 어찌하면 이기는지 차분하게 잘 합니다.

같은 실력이라도 이기는 경험을 많이 해보지 못한 선수보다는 분명히 잘합니다. 같은 실력인데도 말입니다.

바로 정신력이 앞선거죠.

제가 전에 나름대로 공부도 했고 경력도 많은데 왜 안될까 고민해 보던중 일이 좀 있어 자금을 거의 다 빼버리고

계좌에 아주 소액밖에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매매할 맘도 안 생기지만 직업병이라 그래도 놀 수는 없어 심심풀이로 뭐라도 1주씩사고 연습이나 하자 하고

몇 개를 사보았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전에는 안 보이던 주가의 흐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에 한종목에 몰빵해 놓으면 그때부터

자기합리화에 들어갑니다. 빠져도 아마 여기서 반등할꺼야 분명해 그리 합리화시키고 올라도 이건 더 올라갈거야

암튼 비이성적인 혼자만의 상상을 하는 겁니다. 근거도 없이 막연히...

근데 1주씩 사놓고 보니 빠질때도 합리화가 아니고 음 어떤 사유로 인해서 이건 내가 잘못 판단한 것 같구나

빠질만하다 다음부터 이런 실수는 말아야겠다 이런식으로 객관적으로 보이더라구요. 마음도 차분하고요.

그래서 그날 승률이 100종목 정도를 1주10주 이런식으로 사서 거의 99%정도 성공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거의다

수익을 본 겁니다.

여기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실력은 어제나 오늘이나 분명 비슷한데 뭔 차이가 나서 하루만에 이렇도록

승률이 차이가 나버리는걸까...

바로 자기 마음을 다스릴줄 아는 것이더군요.

편안한 상태 차분하고 냉정한 마음으로 객관적으로 주식을 바라본 다는 것 그리고 욕심을 버리는 것.

몽땅 먹을 생각 말고 소액이라도 하루 100원이라도 벌면 만족하는 마음 상태요

그걸 깨닫고 나서 며칠후 다시 자금이 평소 금액으로 투자되었습니다. 그후 그런 평상심을 잃지 않고

매매를 하려고 마음다스리는데 무척 노력을 하면서 했습니다. 대성공이었습니다.

바로 한단계 레벨업이 되버렸습니다. 고수와 하수 차이가 별 차이가 안나는구나 이상하리만큼 잘되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욕심을 버리고 한 종목에 100원 먹어도 만족하고 한 종목에 미수 몰빵 안하고 분산투자를

하면서 지수가 폭락을 하나 폭등을 하나 큰 차이없이 하루 기준으로 잃는 날은 거의 없는 매매를

몇 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부 초보 약간 벗어난 초보고수들이 짤짤이 매매니 그리해서 언제 돈 버니 위험한매매니 하는

무식한 소리를 하는데 제가 몇 종목에 좀 많이 들어가서 많이먹고 나오는 보통 자기들매매를 수년간 경험해

보았지만 어쩌다 당할때 크게 당하는 경우가 있어서 몇 종목에 크게 들어가는 매매가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이런 소액분산 매매로 바꾸었다는걸 좀 더 하면 이해할 수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제가 이리 말하면 이런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건 어느정도 여유자금이 있어 생활비는 주식에서 안뺀다든가

하는 속편한 사람들 이야기고 나처럼 전업으로 하면서 매달 카드값 생활비로 일정 금액을 빼야하는데 돈

몇 백 있는 사람이 뭔 여유가 있어서 하루 100원 벌고 만족하고 있냐 다 굶어죽겠다..

물론 압니다. 저도 경험해 본 상황이니깐요. 근데 지금 안되고 있으면서 계속 지금처럼 수익 못내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해결이 됩니까. 오히려 매달 마이너스 빚만 더해 지지요.

그래서 한두달은 불편하더라도 미래를 위해서 그리해 보자는 겁니다. 그러면 미래에는 그런 것들이 차근차근

조금씩 해결이 되 갈겁니다.

주식 좀 어느정도 한 사람들은 이론적으로는 다 고수입니다. 애널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이론 고수들 이런 분들이

일반투자자들 3분의1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근데 객관적으로 많이 안다고 고수 아닙니다. 그 단계에서 약간 더 발전해서 결과가 나타나야 고수지요.

쉽게 말해서 돈벌면 고수 돈 잃으면 하수입니다. 다 아는 소리 뭔 말을 그리 길게 썼냐 하지말고 책에서

나온 이론이 아니고 실전에서 경험해서 되는 방법이라 써 보았습니다.

한번 실천해 보십시요. 진심으로 성의껏 며칠만 해보시면 어느정도 갖춘 분 중에는 분명 한단계 레벨업이

되버리는 분들이 나올 겁니다.

(감자맛님글...)

저는 직장인이기에 하루 매매횟수와 거래금액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만약 전업을 한다면 50여회 이상 진입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진입은 급등시, 급락시, 눌림목 진입시  진입을 하고 비중은 눌림목 진입이

가장많고 약 50%이상입니다.

차트보다는 호가창을 보고 감각적으로 매매를 합니다. 차트30%,호가70%,진입당승률은 약85%.

고수나 하수나 다 같이 보는 챠트와 호가창,공시,뉴스,기타 제공되는 정보..

약간의 주식의 경험과 서점에서 책을 보신 분이라면 오를만한 종목을 보는 시야도 거의 동일합니다.

단지, 얼마나 자신의 원칙에 충실하고 자신이 원하는 때까지 인내를 하는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의 제2원칙이 "적군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왔을때만 방아쇠를 당겨라"입니다.

매수 진입을 할때 무턱된 추격매수가 아닌, 내가 원하는 가격이 되었을 때만 매수 진입을 합니다.

원하는 가격이 되지 않으면, 즉시 포기하고 다음 기회를 노립니다.

수익이 나고 안나고의 문제는 매수,매도,손절하는 방법상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오를만한 종목을 고수와 하수가 찍었고, 물론 다 찍을수가 있지만, 단지 얼마나 인내하면서

10원이라도 더 낮은 가격에 매수를 할 수 있는가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10원이라도 더 낮게 매수를 한다면 매도시 가격경쟁력이 생깁니다.

저의 경우 요즘은 스캘보다는 데이의 방법으로 분봉상 상승추세의 종목을 많이 매매하고 있습니다.

개별종목당 수익을 다소 길게 보면서 매매하고 난 뒤부터는 일간수익이 많이 늘어 나더군요.

예전에는 수수료와 세금이 수익보다 더 많았는데, 요즘은 수익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적으로 계속해서 모니터를 볼 수 없기에 데이의 비중이 스캘보다는 더 많더군요.

오늘은 두껑이 조금 열리는 바람에 호가창 매매를 많이 했습니다.

데이의 주요 진입시점은 모든분들이 잘 알고 있는 분봉상 쌍바닥 패턴을 만들고 돌파 시도후 눌림목을 줄때

가장 많이 진입을 합니다.

1차 눌림목에서는 데이의 방법으로 수익을 다소 길게 보고, 급등후 2차 눌림목에서는 스캘의 방법으로

호가창 매매를 합니다. 물론 속임형 눌림목도 많지만요.

쌍바닥은 급등후 고점에서 횡보후 쌍바닥을 만들수도 있고, 단기 급락후 쌍바닥을 만들수도 있는데,

두 경우 다 진입을 하는 편입니다. 다들 아시는 부분이라 굳이 차트로 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것은 데이방의 초절정 고수님이신 절제신공님이 설명을 해야 신빙성이 있는데...

절제신공님 하신 말씀 중에 제가 가장 의미있게 받아 들인 글이 "100% 성공하는 기법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쑥쓰럽지만 사실 이게 저의 제1원칙입니다. 그리고 투자습관 마인드 컨트롤...

저는 기법은 이미 다 공개가 되어 있고, 숨어 있는 100% 성공하는 비법도 없고, 단지 수익이 나고 안나고는

자신과의 싸움에서의 승리, 때를 기다리는 인내, 투자습관 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추격매수...돌파후 고점에서 큰 물량이 소화되었다고 해서 따라 붙기..ㅠㅠ..

결국, 주식은 심리의 변화에 따른 시간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심리 변화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익나고 안나고는 정말로 백지 한장 차이도 안 난다고 봅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투자 원칙이 A4용지 몇 장이나 되서 그것을 달달  외워서 그것에 해당되는

구간에서 진입하고 이익실현, 손절을 했는데, 원칙이 너무 복잡하고 많다 보니 실천이 잘 안 되더군요.

그래서 조금씩 간소화 하고 고수님들 글에서 좋은 명언을 찾아 지금은 4가지 원칙만 있습니다.

첫째, 100% 승리하려고 하지 말자.

100% 승리하는 기법은 존재하지도 않고, 또 이런 생각들이 저로 하여금 매 순간 흐름에 대한 선입견으로

올바른 대응을 못하게 하더군요.

둘째, 적군이 사정거리안에 들어 왔을 때만 방아쇠를 당긴다.

적군의 다리만 보여도, 팔만 보여도 한 방 쏘려고 하기 보단, 오직 적군의 급소가 보일때만 진입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한 방 잘 못 쏘면 나의 위치가 노출되기에 더욱 더 진입시 신중를 기합니다.

아무리 좋은 매수자리라고 해도 매수 급소가 보이지 않으면 진입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급소를 찾기 위해 매순간 흐르는 시간에 따른 심리의 변화를 파악할려고 노력합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손맛을 느낄수 있듯이 정확한 자리에 진입후 매수 체결이 될 때 저도 손맛을 느낍니다.

확률에 의한 진입이 아니고 확신을 가지고 진입을 합니다. 1%의 의심이 있으면 진입을 하지 않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진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손절하면 그 뿐...

세째, 폭탄손절이라도 추격해서 하라.

물렸으면 아무리 손실이 크더라도 일단 벗어나고 다음 매매를 생각하는 편입니다.

물려서 간절히 오르기만을 마음 졸이며 오랫동안 바라보는 초조한 심리에서 해방되어

그냥 폭탄 손절로 끝내는 것이 적어도 저에게는 다음 매매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려있는 그 자금으로 다른 매매를 해서 수익나는 방법을 추구합니다.

네째. 물타기 금지.

저의 계좌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자신의 진입 오류를 인정하는 겸손한 자만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어떤 종목을 매매하는냐라는 문의가 많아서 간략하게 적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진입후 물량을 한호가 이내에서 손절할 수 있는 종목을 선호합니다.

요즘 베팅 금액이 900만원~1,800만원 정도가 되다 보니 물량을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종목 위주로 선택하게 되더군요. 시장중심주이면서 유동성이 풍부하고 제 베팅금액으로 인한

시장의 충격이나 왜곡이 가지 않는 종목중 언제든지 매수매도 할 수 있는 종목으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수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매매를 하기보다는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언제 진입을 하는냐의 문의도 많더군요. 저는 제 관심종목들이 움직일 때 진입을 합니다.

움직이라 함은 윗쪽 방향과 아랫쪽 방향인데, 즉 급등시 진입, 급락시 진입을 합니다.

이럴 때는 호가의 흐름을 읽고 오직 직감에 의존해서 매매를 합니다.

진입구간이 정형화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때 그때 감에 따라 엄청 다릅니다.

그래서 저의 프로필에 있는 글이 "주식은 과학이 아닌 예술이다"라는 것입니다.

한가지더 진입구간은 저점과 고점을 높이면서 쌍바닥 눌림목에서 매매를 합니다.

가장 제가 선호하는 구간입니다. "눌림목" 매우 중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데이트레이더의 진입구간이기도 합니다.

여하튼 데이로 하든지, 스캘로 하든지, 스윙으로 하든지, 혹은 어떠한 비법으로 매매를 하든지간에

나의 마음속에 깊이 내재해 있는 욕심과 두려움...이런 것들을 버리고 극복하여 자신을 다스리는

마인드가 확립될 때 진정한 초절정 고수의 반열에 올라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부단히 노력중이지만, 아직도 한참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