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맛님글...)

저는 직장인이기에 하루 매매횟수와 거래금액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만약 전업을 한다면 50여회 이상 진입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진입은 급등시, 급락시, 눌림목 진입시  진입을 하고 비중은 눌림목 진입이

가장많고 약 50%이상입니다.

차트보다는 호가창을 보고 감각적으로 매매를 합니다. 차트30%,호가70%,진입당승률은 약85%.

고수나 하수나 다 같이 보는 챠트와 호가창,공시,뉴스,기타 제공되는 정보..

약간의 주식의 경험과 서점에서 책을 보신 분이라면 오를만한 종목을 보는 시야도 거의 동일합니다.

단지, 얼마나 자신의 원칙에 충실하고 자신이 원하는 때까지 인내를 하는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의 제2원칙이 "적군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왔을때만 방아쇠를 당겨라"입니다.

매수 진입을 할때 무턱된 추격매수가 아닌, 내가 원하는 가격이 되었을 때만 매수 진입을 합니다.

원하는 가격이 되지 않으면, 즉시 포기하고 다음 기회를 노립니다.

수익이 나고 안나고의 문제는 매수,매도,손절하는 방법상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오를만한 종목을 고수와 하수가 찍었고, 물론 다 찍을수가 있지만, 단지 얼마나 인내하면서

10원이라도 더 낮은 가격에 매수를 할 수 있는가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10원이라도 더 낮게 매수를 한다면 매도시 가격경쟁력이 생깁니다.

저의 경우 요즘은 스캘보다는 데이의 방법으로 분봉상 상승추세의 종목을 많이 매매하고 있습니다.

개별종목당 수익을 다소 길게 보면서 매매하고 난 뒤부터는 일간수익이 많이 늘어 나더군요.

예전에는 수수료와 세금이 수익보다 더 많았는데, 요즘은 수익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적으로 계속해서 모니터를 볼 수 없기에 데이의 비중이 스캘보다는 더 많더군요.

오늘은 두껑이 조금 열리는 바람에 호가창 매매를 많이 했습니다.

데이의 주요 진입시점은 모든분들이 잘 알고 있는 분봉상 쌍바닥 패턴을 만들고 돌파 시도후 눌림목을 줄때

가장 많이 진입을 합니다.

1차 눌림목에서는 데이의 방법으로 수익을 다소 길게 보고, 급등후 2차 눌림목에서는 스캘의 방법으로

호가창 매매를 합니다. 물론 속임형 눌림목도 많지만요.

쌍바닥은 급등후 고점에서 횡보후 쌍바닥을 만들수도 있고, 단기 급락후 쌍바닥을 만들수도 있는데,

두 경우 다 진입을 하는 편입니다. 다들 아시는 부분이라 굳이 차트로 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것은 데이방의 초절정 고수님이신 절제신공님이 설명을 해야 신빙성이 있는데...

절제신공님 하신 말씀 중에 제가 가장 의미있게 받아 들인 글이 "100% 성공하는 기법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쑥쓰럽지만 사실 이게 저의 제1원칙입니다. 그리고 투자습관 마인드 컨트롤...

저는 기법은 이미 다 공개가 되어 있고, 숨어 있는 100% 성공하는 비법도 없고, 단지 수익이 나고 안나고는

자신과의 싸움에서의 승리, 때를 기다리는 인내, 투자습관 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추격매수...돌파후 고점에서 큰 물량이 소화되었다고 해서 따라 붙기..ㅠㅠ..

결국, 주식은 심리의 변화에 따른 시간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심리 변화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익나고 안나고는 정말로 백지 한장 차이도 안 난다고 봅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투자 원칙이 A4용지 몇 장이나 되서 그것을 달달  외워서 그것에 해당되는

구간에서 진입하고 이익실현, 손절을 했는데, 원칙이 너무 복잡하고 많다 보니 실천이 잘 안 되더군요.

그래서 조금씩 간소화 하고 고수님들 글에서 좋은 명언을 찾아 지금은 4가지 원칙만 있습니다.

첫째, 100% 승리하려고 하지 말자.

100% 승리하는 기법은 존재하지도 않고, 또 이런 생각들이 저로 하여금 매 순간 흐름에 대한 선입견으로

올바른 대응을 못하게 하더군요.

둘째, 적군이 사정거리안에 들어 왔을 때만 방아쇠를 당긴다.

적군의 다리만 보여도, 팔만 보여도 한 방 쏘려고 하기 보단, 오직 적군의 급소가 보일때만 진입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한 방 잘 못 쏘면 나의 위치가 노출되기에 더욱 더 진입시 신중를 기합니다.

아무리 좋은 매수자리라고 해도 매수 급소가 보이지 않으면 진입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급소를 찾기 위해 매순간 흐르는 시간에 따른 심리의 변화를 파악할려고 노력합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손맛을 느낄수 있듯이 정확한 자리에 진입후 매수 체결이 될 때 저도 손맛을 느낍니다.

확률에 의한 진입이 아니고 확신을 가지고 진입을 합니다. 1%의 의심이 있으면 진입을 하지 않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진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손절하면 그 뿐...

세째, 폭탄손절이라도 추격해서 하라.

물렸으면 아무리 손실이 크더라도 일단 벗어나고 다음 매매를 생각하는 편입니다.

물려서 간절히 오르기만을 마음 졸이며 오랫동안 바라보는 초조한 심리에서 해방되어

그냥 폭탄 손절로 끝내는 것이 적어도 저에게는 다음 매매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려있는 그 자금으로 다른 매매를 해서 수익나는 방법을 추구합니다.

네째. 물타기 금지.

저의 계좌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자신의 진입 오류를 인정하는 겸손한 자만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어떤 종목을 매매하는냐라는 문의가 많아서 간략하게 적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진입후 물량을 한호가 이내에서 손절할 수 있는 종목을 선호합니다.

요즘 베팅 금액이 900만원~1,800만원 정도가 되다 보니 물량을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종목 위주로 선택하게 되더군요. 시장중심주이면서 유동성이 풍부하고 제 베팅금액으로 인한

시장의 충격이나 왜곡이 가지 않는 종목중 언제든지 매수매도 할 수 있는 종목으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수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매매를 하기보다는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언제 진입을 하는냐의 문의도 많더군요. 저는 제 관심종목들이 움직일 때 진입을 합니다.

움직이라 함은 윗쪽 방향과 아랫쪽 방향인데, 즉 급등시 진입, 급락시 진입을 합니다.

이럴 때는 호가의 흐름을 읽고 오직 직감에 의존해서 매매를 합니다.

진입구간이 정형화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때 그때 감에 따라 엄청 다릅니다.

그래서 저의 프로필에 있는 글이 "주식은 과학이 아닌 예술이다"라는 것입니다.

한가지더 진입구간은 저점과 고점을 높이면서 쌍바닥 눌림목에서 매매를 합니다.

가장 제가 선호하는 구간입니다. "눌림목" 매우 중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데이트레이더의 진입구간이기도 합니다.

여하튼 데이로 하든지, 스캘로 하든지, 스윙으로 하든지, 혹은 어떠한 비법으로 매매를 하든지간에

나의 마음속에 깊이 내재해 있는 욕심과 두려움...이런 것들을 버리고 극복하여 자신을 다스리는

마인드가 확립될 때 진정한 초절정 고수의 반열에 올라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부단히 노력중이지만, 아직도 한참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여기에 글을 쓰고 또 남의 글 동냥도 해보고 합니다. 주식판에 원귀가 붙어서 주식의 실상와 허상이 무엇인지

알고나 이판때기를 떠나든지 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심리게임에 대한 많은 연구와 책을

보고, 실험해보고 또 해보고 해서 이거다 싶어서 실전에서 깨지고 따기도 하지만, 마지막 2%의 부족이 무엇인가 찾아

해메고 머리 터지게 노력 해보고 또 방송에서 전문가 행세 하는 사이비 사기꾼의 허점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문제의

단서도 찾아보니 쯩껌 빵송 지라지 뿌리는 놈들 실체와 허상과  헛점을 하나둘씩 찾다보니 마지막 1%가 부족하여 또

찾아 나서기를 반복해본 결과 아무리 잡주라도 임자가 있고 터주 대감이 있다는 사실과 어떤 잡주라도 한번은 해먹은

꼭해먹는 사실은 확실하고 내가 익히 잘 아는 업체 몇업체도 공히 같다는 사실입니다.우리가 주식책 100  권 읽고 고시

공부처럼 여러번 반복 필독 하여도 초보 초짜한테는 약간의 도움이 될지언정 만화책보다 못하다는 사실 실전 경험으로

알게됨을 깨칠때 그대는 장차 고수 반렬에 등극할 잘격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내자 절대  고수라고 는 자칭 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가끔 서점에 들러 주식책 신간 있으면 10 분이내 다봅니다. 과연 정말일까요 정말이고 사실 입니다. 모든

책의 공통점이 캔들의 종류, 기본적 분석의 주식용어 상승 하는 차트 유형으로 분류 하여 장를별 그림과 내용을 쓰고 페이지만 채웠지만, 정작 영양가는 아주 극히 미약 합니다. . 그럼 그책보고 따라 실전에

적용하면 맞을까요,,,,절대 맞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기본적 분석에서 금감원 전자공시 보는 법을 기술한 책이 시중에

단 한권도 못보고 없다는 사실입니다.상장회가 성실한 회사와 주식장사 하는 회사와 구분하는 법이 구분법과 그 실체의 유형을 언급한 내용이  전무 하다는 사실입니다 , 왜냐고 물으시면 분기, 년간 실적 보고서 자본 항목을 체크 해보면 전횐사채 향후 발행계왹이 지금의 자본금 보다

더많은 공시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자본항목을 클릭하면 전환사태 CB, BW, 행사가 왜 그리 많은지 모르겠으며

더기가 막히는 것은 어떤 회사는 만기 7년짜리에 전환 가격조차 명시 하는 업체가 있고 어떤 없체는 전환가격조차

미기재 한 업채가 너무 많읍니다. 그 반면 자본금 항목에 수년동안 유, 무상 증자 없는 아주 깨끗한 업체도 더러 많습니다, 코쟁이, 기관애들 아주 신중하게 이점을 감지하고 투자 하는데 우리 개미들은 현재가 창의 나와 있는 기업분석만

믿고 매출, 영업이익만 보고 현금 흐름과 증권용어에 나오는 추치만 봅니다. 이게 문제 입니다. 이보다 더큰 문제는

쯩껌 뻥송에 뻥쟁이 놈들한에 종목진단시 더살까요, 언제쯤 갑니까..목표가. 손절가 씨부리는 사람이나 진단 요청하는

사람이 공히 똑 같다는 사실입니다. 주식에 입문 할려면 재무재표 보는법 현재가 창에 나와있는 기업분석만 가지고 기

본적 분석하는것 자체가 본인이 무지하고, 고정관념의 편협한 생각부터 고치고 나서 그다음 기술적 분석을 해야 하는

데 , 월봉의 차트나 일봉의 차트나 같다는 사실을 깨우쳐야 하는데 이게 문제입니다. 그떠한 주식도 월봉차트 수렴

점 부터 이해 하여야 하는데 이걸 모르니 개미들은 영원한 자양분 공급원의 원인제공 행위가 계속되며, 이로인해 관련

업체가 영업이 되고 거기에 비리붙어 사는 여러 기생충이 호위호식 하는것이 작금이 현실이고 그현실은 향후 지구가

멸망할때 까지 영원이 지속 되어야 하고 살것이 살고 죽을것이 죽어야 하는 적자 생존원리는 영구불멸의 변치 않는 진

리 입니다. 다시한번 예기 하지만 서점 책중에 금감원 공시 분석하고 이해하는책 있으면 있다고 예기 하십시요 물론

기분석 분석 책 많이 나와 있읍니다. 그것도 수박 것 할끼에 불과 합니다. 진정으로 기분석 분석 잘하여 허상과 실체를

가감없이 써놓은 책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정말 기업회계 기준의 허상을 논하는 책은 더러 있읍니다 그

허상과 주식의 주가의 괴리와 상관관계을 적나라 하게 파해친 책은 없읍니다,,, 나도 실패담에 가끔 들르는 사람으로

글 동냥 보답 차원에서 오늘 한다니 쓸뿐입니다. 이글을 읽고 따따 뿌따 하는 논쟁과 불 필요한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라며, 그냥 어떤놈이 지나가다 헛소리 한번 씨부리고 있구나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결코 잃지 않는 개미가 되기 위해서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고 실천 하것인지 냉정한 가슴으로 뜨껍에 생각 하고 또 생각하여, 공부하고 실전 경험

5년차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제몸하나 지탱하며, 이바닥에 선수명단 후보로 올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나도 초짜이지만 내보다 더 심한 초짜 을 위해 한마디 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