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인가 6년 전인가....

그때 부터 지금까지 하는 고민....

하루 4%씩의 수익은 불가능 한 것인가???

팍스에서 여러 글들을 읽어보면 몇몇 분들은 내가 꿈꾸는 그것을 하시는것 같기도 한데...

대부분은 그러지 말라고, 그냥 열심히 저축하면서 살아가라고 말씀하신다....

우선은 공부를 열심히 할것이다...

작년엔 수익률대회에서 2등을 하기도 했었지....참가자는 적었지만....

자신감과 공포....이 두사지는 동전의 양면인가....??

직장을 다니면서 늘 느끼는 감정...이 소모전을 언제 까지 해야한단 말인가....

시골집에 사시는 어머님은 집이 너무 낡아 우풍이 세어 이번겨울내내 추위와 싸우셨다고 한다.

나도 서울 한 귀퉁이 옥탑방에서 추위와 싸웠다.

돈을 많이 벌어 어머니께 새 집도 지어드리고 차도 바꾸어 드리고 싶다.

그리고 장가도 가고 싶다....하지만 지금 나의 현실은....

답답하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나에게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을 바꿀 수 있는것도 나밖에 없음을 절감하고 있다.

난 잘 해 낼 것이다....

그리고 잘 할 수 있다!!!!

내 집을 처음 여기 가졌네.

실물인 집은 언제나 가지게 될지....

앞으로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오리라 본다.

여기에 내가 살아가는 길을 적을테지....

그 길을 나중에 돌아보고서 웃을 수 있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