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에고공~ 올만에 글을 올리네여... 낙서판
- 2004/02/07 19:25
- http://blog.moneta.co.kr/cocoons/28871/227623
밑에 글에 이어서 오늘도 개~ 이야기네여...^^; 낙서판
- 2004/01/12 22:19
- http://blog.moneta.co.kr/cocoons/22733/227623
오늘 새벽 공장에서(요즘 거의 콩나물 공장에서 살죠..ㅎ)
일을 하던중, 외숙모~~(외삼촌 내외분도 같이 공장을 하시거든여...)께서
제가 시키지도 않은 일을 알아서 하니까
"서당개 3년이며 풍월을 한다더니...며칠 일하니까 알아서 하네...."하시더라구여...
3년....서당개.....음...음음...
분식집개 3년이면 라면을 삶는다는 응용편도 있던데..
여러분이 아시는 이런 응용편 있나여???
이것두 아이디어를 모으면 잼날거 같은데....
음.....방금 생각난게...
부자마을개 3년이면 우수주민 된다....^^;;
학원개 3년이면 수능원서쓴다......머 이런거.......(에~~ 이건 잼없다...)
아~~ 휴대폰 매장개 3년이면 문자를 보낸다....(음~ 이것두 좀 약하네....)
세이클럽 개 3년이면 번개를 한다........(음....^^;)
암튼 뭐 잼난 아이디어 있음 ~~ 올려주세엽~ 헤~
- 스크랩 0
- 인쇄
기분은 나쁘지만...ㅡㅡ^ 유머 한마디...^^ 낙서판
- 2004/01/10 08:36
- http://blog.moneta.co.kr/cocoons/21955/227623
저는 강아지를 무척 좋아해요....
이쁘장한 강아지들~~~
제 메신저 공개사진에도 이쁜 강아지들을 심어놨죠~~ ^^
그래서 배달할때 옆에 앉아계신 어머니께......
강아지 집에서 기르자고 ......
제가 엊그제 시내 애완견 매장에서 이쁜거 봤다고....
한마리 사다가 기르자고 졸랐죠...
음~~ 털날리고, 비싼사료 맥여야하고~ 집에 아무도 없으면
또 짖어대서 아파트 주민들한테 시끄럽단 소리나 듣고...
에~~~ 뭔 강아지여....
그러시데요....
마침 며칠전 강아지도 아주 어린강아지 말고 판매 시기를 놓쳐서 좀 커버리면
사람들이 안사가서 애견센타에서 반품들어온 강아지들을 반값에 판다는걸 보고...
"요즘엔 강아지 조금 큰건 싸게 판데요....예? 하나 사서 길러여...제가 잘 키울깨여~"
"뭐 강아지가 한마리에 한 오천원 한댜???..."
"아니~~ 5천원보다야 조금 더 비싸죠.... ㅜㅜ.."
가만히 운전하시며 듣던 아버지.......
"오천원이면....한그릇이지.....한 마리여??"
ㅡㅡ^
케득....즐건 주말 보내세여~
- 스크랩 0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