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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댄 행복에 살텐데... music talk...


◆ 엄지선.. 생년월일: 1977년 12월 30일.. 신체사이즈: 167cm, 47kg..
가족사항 : 엄마, 아빠. 여동생.. 혈액형: O형.. 학교: University Of Calgary..
1993년, (중3) 온가족이 캐나다로 이민.. 전공: 성악.. 어릴적 꿈:성악가,피아니스트..
데뷔시기: 99년 .. 좋아하는 음악: R&B.. 데뷔곡: '꿈이라도', '어제처럼'..
특기: 작사,작곡.. 좌우명: 늦었을 때가 제일 빠를 때.. 종교 : 천주교 ..
기억에 남는 영화 : 프렌치 키스.. 이상형 : 성실하고 착하고 운동 잘하는 남자 







[그댄 행복에 살텐데]

 - 리 즈-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본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사람 잊지 못하니
그대 스쳐갔다 그 흔적이
그대 할퀴고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사람 잊지 못하니
사랑같은 건
영원같은 건
내겐 없잖아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사람 잊지 못하니






◇ 사진출처:레이 사진가 클럽 jin님의 작품 
◇ 모델:jin님의 예쁜 천사


주제 : 문화/예술/오락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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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아홉 순정 music talk...

■ 장사익


1949년 충남 광천 출생.가수 국악인.1980년 태평소로 국악에 입문했
다.1995년 첫 음반 「하늘 가는 길」을 내면서 가수로 공식 데뷔했
다.「기침(1997)」 「허허바다(2000)」 「꿈꾸는 세상(2003)」등의
음반을 냈다.

평범한 농가 맏아들로 태어나,평범보다 못한 삶을 살다 오십 다 돼 가수가 됐다.

태평소 연주자로서 1993년 전주대사습놀이 공주농악 장원

전국민속경연대회 결성농요 대통령상,1994년 전주대사습놀이 금산
농악 장원,KBS 국악대상 뜬쇠사물놀이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많은 기회는 아니지만..
스칼라의 공연도..
베니스의 공연도...
짤즈부르그의 공연도...
내가 본 그의 공연만큼 감동적인 적은 없었다.
때로는 가슴 깊이..
때로는 어깨 춤으로....
강함과 약함이..
그 사이 사이 짧게 넘어가는 특유의 꺾임은...
정말이지 매력적이었다.
그의 노래는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독특한 메세지가 있었다..

`장사익'..그의 노래는 한국적인  너무나 한국적인

한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그래서 더욱 빠져들게 한다. 
이런 노래를 들을수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행운이다..
검고 깊게 패인 그의 얼굴에서..
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오래도록 그의 음악을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 열아홉 순정



주제 : 문화/예술/오락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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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저녁에 듣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music talk...

☆ 오늘은 조지 윈스턴, 앙드레 가뇽, 유키 구라모토와 더불어 뉴에이지 음악의 선두주자로써

순수하고 해맑은 음악으로 널리 알려진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브라이언 크레인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매우 독특하고 신선한, 때로는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브라이언 크레인의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건반 위에 부드럽게 물결치는 듯 자연스런 편안함과 명상적인 분위기에 젖게 합니다.

 

정교하고 세련된 연주기법으로 평안한 음악을 들려주는 브라이언 크레인에게 매료된 전세계 많은 팬들은 '그의 음악을 듣고 기쁨과 희망을 찾게 되었으며, 주위 사람들과도 음악을 매개로 인생의 행복과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라는 꾸준한 찬사와 격려를 끊임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음악에는 우리가 복잡한 삶 때문에 그 동안 잊고 지냈던, 또는 상실한 인간의 순수성을 되찾아 주는 그런 매력이 있습니다.

그의 아름다운 피아노 멜로디는 우리의 정서와 너무나 잘 맞아떨어지는 서정성을 지니고 있으며, 2002년 내한 연주에서는 특히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Butterfly waltz>, <A walk in the forest>, <Moonlight> 등 15여 곡을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브라이언 크레인의 맑고 순수한 자연의 소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면서 영혼 속 깊이 울리는 피아노 선율의 묘미를 선보일 것입니다.

- MBC 시트콤
- 연인들 배경음악 삽입곡- Butterfly Waltz
- 매일유업 앱솔루트 분유 광고 배경음악
- (주)세스코 광고 배경음악- Northern Lights
- Let's KT (한국통신) 광고 배경음악
- 이브의 모든것 (MBC 드라마) 삽입곡- Voice from the Past
- 도둑의 딸 (SBS 드라마) 삽입곡
- 소문난 여자 (SBS 드라마) 삽입곡 -A Walk in the Forest
- 알로에 마임 광고 배경음악

그 밖에도 다큐멘터리 TV 시리즈 등 방송 삽입곡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아티스트 프로필

 

브라이언 크레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헐리우드에서 출생

한때는 야구와 영화에 관심을갖고 영화음악 작곡과 야구 선수의 꿈을 갖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오하이오주의 로키산맥 가까운 작은 마을에서 그의 아내와 어린 딸과 함께 살고 있음.

 

◇ 개인적으로 즐겨듣는 곡 몇곡 소개 합니다.

 

butterfly waltz

morning light

moonrise

northern lights

 

★ 흐르는곡은 butterfly waltz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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