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동아리 활동을 했던지라.. 후배와 친구들이 좀 많습니다;;

회사 때리치고.. 잠수 모드하다가 요즘은 간간히 친구들을 미팅하고있다지요.

오늘은 저의 친구와 후배를 만나서 열심히 이야기 꽃을 피우었지요.

제가 몇달째 집에서 놀고있으니.. 언니는 뭘 할꺼냐면서.. 열심히 캐뭇기래.. 지긋이 주식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뜯어 말리더이다. -___ -;

완전 무슨.. 다단계 회사라도 들어간냥.. 뜨더 말리리다.. -_  -;;;

그래서 기분 별로 안좋슴당 -_  ㅠ

주식하는 사람들은 인간 취급도 못받네요. -___ -^

자기네들은 돈 땜시롱.. 다니기 싫은 회사 억지로 댕기면서... -____ -;

회사를 알아봐주겠다는 저 쎈스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시추에이션인지...

전 돈의 노예가 되기 싫어.. 자유로운 길을 선택했건만.. 다들 비웃네요.

것두 후배들이 그러니 자존심 조낸 상합니다. ㅠㅇ ㅠ

오늘도 느낍니다.

저는 아무래도 전생에 청개구리쯤이 아니였을까 하는...

남들이 아니요 할 때 전 예스 할랍니다.

이 야심한 밤에 주식에 대한 열정이 불꾼불꾼 솟아 오릅니다.

저의 주식일기는 당분간 잠가 놓습니다.

남들에게 별로 도움 안되는 일지.. 보여서 뭐하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꾸준한 수익이 날때 까지는... 저 혼자 매매복기하며 써나갈 라구요.

하지만 언젠간 다시 열겠지요. ^^(꾸준한 수익이 나지 않으면?ㅠㅇ ㅠ?)

앞으로.. 매매스탈이 어떻게 변할 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맞는 매매기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자마을 사랑은 여전할 것입니다.

다른 글 열심히 채워 나갈 예정이니... 많은 방문 바랍니다. ^^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흥분했나봅니다. -_  -;;

이 야심한 밤에 잠이 안 오는걸 보니. ^^;;

얼마전 오랜만에 민토에 갔습니다. (신촌에 있는 민들레영토;)

거기 민토차가 바뀌였더군요. (가면 처음에 주는 차)

예전엔 쓰디쓴 보약 같은 원두커피를 주어서.. 항상 다 먹지도 않고 다른 차로 바꿨는데 말이죠.

이제는 달자지근한 차를 주시더군요.

맛있어서.. 몇번을 리필해 먹었는지 모른답니다. ;;;

집에와서도 그차가 계속 생각나서..  열심히 검색한 결과...

이슬차와 현미녹차의 배합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

이번 주말에 홍대에 전통차집에 갔다가... 이슬차가 있길래.. 댑다 시켯죠~

역시나 굿이였답니다.

설탕 그런것도 넣치 않고 그냥 입으로만 어떻게 그런 단맛이 날까.. 참 신기했습니다. ^^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질렀죠. ^^

차 좋아하시는 분들.. 이슬차 한번 드셔보세요. ^^

분명 반해버리실 겁니다.